이복형제
작성일 : 2008-07-17 00:05:07
619253
남편이 서른 세살 때 재혼이었구
전 스물 세살 물론 초혼이었지요.
결혼해서 그냥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데요.
남편에겐 그 당시에 세살된 딸아이가 있었구 양육권,친권 모두 아이엄마가 가지고
이혼을 한 상태라 전 한 번도 본적도 없었구요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 집안 반대로 동거만 하다 아이낳고 혼인신고를 한 사이라
시댁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그런 관계였구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남편과의 사이에 열다섯살 열세살 남매를 두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에게 누나,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언제쯤 어떻게 알려야하는지?
꼭 밝혀야 할지?
결혼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연락도 없이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불쑥 찾아온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아이들이 커가니까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네요
IP : 58.231.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퍽
'08.7.17 12:27 AM
(125.176.xxx.130)
기우 아니실런지?
불쑥 찾아올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아이들 성인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2. llllllllll
'08.7.17 12:37 AM
(211.187.xxx.197)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아이들이 좀 크고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십대엔 정상적인 것도 비정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어쩌면 충격이 클 수도 있어요.
3. 이복형제들과
'08.7.17 9:22 AM
(123.215.xxx.245)
나중에 만날 일이 그렇게 생길지 모르겠네요...
이혼하신 그쪽 여자분도 이미 재혼하셨는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이미 십오년도 더 지난 일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님이 굳이 지금 말씀안하셔도,
만일 그쪽 아이들이 나중에라도 찾아오거나,
연락할 피치못할 일이 생기면, 그때 설명하면 되겠죠...
사춘기 아이들에게 미리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4. 그래요
'08.7.17 9:50 PM
(125.178.xxx.15)
아이들이 성장해서 이해할수 있는나이가 되어야 겠지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때 상황을 잘 얘기하고
사실 그아이도 불쌍한 경우라고 ...아빠 사랑도 못받아본 ...
그럼 잘 넘어 갈꺼예요
무엇보다 님이 관대하면 아이들도 무난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538 |
조중동은 좋겠다............나라에서 밀어주니까. | 2 |
우띠 |
2008/07/17 |
300 |
| 402537 |
집 구할때 부동산이요 1 |
흠 |
2008/07/17 |
453 |
| 402536 |
8살아이가 근시라네요..(조언부탁해요) 5 |
궁금 |
2008/07/17 |
335 |
| 402535 |
YTN 기습주총.. 1 |
급하네요.... |
2008/07/17 |
319 |
| 402534 |
이번 주부터 은하철도 999 - ebs에서 7 |
메텔 |
2008/07/17 |
627 |
| 402533 |
성 이시돌 목장 우유 드시는 분 계세요? 4 |
sugar |
2008/07/17 |
1,009 |
| 402532 |
축령산 자영휴양림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 |
떠나자 휴양.. |
2008/07/17 |
362 |
| 402531 |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4 |
george.. |
2008/07/17 |
437 |
| 402530 |
삼양제품중 맛난거 추천요 19 |
먹고싶다 |
2008/07/17 |
839 |
| 402529 |
[7.16머니투데이] 육군 보내달라던 전경, 식음전폐 중 병원후송 3 |
신념지키는 .. |
2008/07/17 |
386 |
| 402528 |
저 처럼 매일 비누로 샤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바디클린저 말고 그냥 비누) 13 |
비누 좋아 |
2008/07/17 |
5,963 |
| 402527 |
상봉 코스트코에 있는 |
,,, |
2008/07/17 |
322 |
| 402526 |
저 오늘 신기 있는 사람 만났어요;;;;; 32 |
콩이 |
2008/07/17 |
13,399 |
| 402525 |
감사합니다-절실하게 필요한 아이디어, 여러분들께서 주셨읍니다. |
학교종 |
2008/07/17 |
296 |
| 402524 |
두 여성이 ‘독도’ 지켰다 5 |
남자들은모해.. |
2008/07/17 |
505 |
| 402523 |
82의 여인님께 조릅니다. 6 |
MH |
2008/07/17 |
685 |
| 402522 |
총**야채가게 3 |
소비자 |
2008/07/17 |
983 |
| 402521 |
211.212.189.xxx 님, KSTAR 관련 글 (2961번과 2936번 동일) 3 |
사실확인 |
2008/07/17 |
424 |
| 402520 |
신문구독 거부 하고 싶은데 도와주셔요 4 |
둘째공쥬님 |
2008/07/17 |
333 |
| 402519 |
[스크랩] 비상 알립니다. 퍼트려주세요 6 |
100년후도.. |
2008/07/17 |
628 |
| 402518 |
(질문) 초이스커피 수입원이 바꼈나요? 1 |
초이스커피 |
2008/07/17 |
328 |
| 402517 |
+ 우리가 바라던 불도저식 경제살릴 대통령 + 4 |
빨래걷고 |
2008/07/17 |
477 |
| 402516 |
이지요 요구르트 드셔보신분.. 1 |
요구르트 |
2008/07/17 |
273 |
| 402515 |
헤드폰 1 |
웨이브온 |
2008/07/17 |
234 |
| 402514 |
맞짱 토론 방 하나 따로 있었으면.. 4 |
싸움닭 |
2008/07/17 |
297 |
| 402513 |
기저귀용 쓰레기통 추천 좀 해주세요 2 |
쓰레기통 |
2008/07/17 |
346 |
| 402512 |
미국소 냉면육수에 대한... 사람들 반응.. 14 |
뭉코 |
2008/07/17 |
1,502 |
| 402511 |
이복형제 4 |
왕고민 |
2008/07/17 |
716 |
| 402510 |
[펌]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쓴 편지 - 글쓴이의 심정을 평론가의 입장으로 번역 해 .. 12 |
난 앓아요 |
2008/07/17 |
766 |
| 402509 |
퍼오시는글들 제발 링크처리합시다.. 6 |
걱정 |
2008/07/17 |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