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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이 3일째 계속 나는데요...

작성일 : 2008-07-15 23:56:23
현재 축농증때메 이비인후과 한달 넘게 지금 항생제 복용중이지만 차도 별로 없어서
요번주에 한의원 진료 받아보려고 하고 있는중인데

일욜부터 37도 정도에서 37도 7,8부까지 오르다 내렸다 하네여.해열제는 안먹인 상태구요.
열나기전 토욜날 두드러기로 소아과 갔었는데 가래,기침을 많이 해두 혹 폐쪽 원인은 아니라 했거든요.
폐소리도 괜찮다 했는데 담날 열이 나니 걱정이 되서요.내릴땐 36.9 일때두 있구요.
오르락 내리락하네여.

아이가 지금 항생제를 너무 오래 먹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구요,
고열이 난다면 모르겠는데 열이 많질 않으니 소아과 안갔는데 낼 아침이래두 병원엘 델꼬 가야
맞을까요?

아이 컨디션이 괜찮으면 예전부터 벌써 한약이래두 한재 지어먹이려 했는데 초등학교 첫 입학하고
계속 아파서 너무 엄마 마음이 안쓰럽네여.

병원가봐야하는지 아님 그냥 한의원엘 바로 데리고 가도 되는지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21.157.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6 12:14 AM (59.25.xxx.240)

    열 있을때 한약 먹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병원에 먼저 데려가심이....

  • 2. 병원가세요
    '08.7.16 12:15 AM (211.179.xxx.249)

    저도 미열때매 갈까말까 몇일 망설인적이 있는데, 결론은 가서 모든 검사를 완료해야만 마음이 놓인다는겁니다. 그냥 열이 있으면 무조건 가서 검사받으세요.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

  • 3.
    '08.7.16 12:23 AM (121.149.xxx.17)

    항생제를 한달씩이나 계속먹다니,, 안타깝네요

    울 아들도 어릴때 천식땜에 고생 엄청해서 그 마음 잘 알아요. 입학하고 학교생활하느라

    애가 힘든가보네요. 일단 병원가시고요 약이 그렇게 안든다면 병원을 바꿔보세요

    호흡기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긴다고 하니 잘 먹이고 잘 놀리고 체력을 키우는데 신경써주세요

    공부보다 건강이죠. 전 일부러 수영도 시키고 태권도 보내고 축구공 축구화에 야구용품셋트로 구비해주고

    놀아라 하고 있는데 그래선지 점점 건강해 지고 있어서 ,,, 근데 공부가 영 아니올시다 라는..

    아파서 비실대는거 보는거보다 더 낫다 하고 있네요

  • 4. 아꼬
    '08.7.16 9:43 AM (218.237.xxx.175)

    항생제를 너무 오래 먹이셨네요. 지금 당장 한의원으로 옮기는 것은 옳지 않구요. 소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미열이 왜 나는지 확인한다음 축농증 치료는 다른 이비인후과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의사와 환자 사이도 궁합이 잇는지 내 아이가 잘 안듣는 병원이 꼭 잇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초등1학년은 아이에게도 유치원과 다른 시스템의 스트레스와 최근의 기후로 컨디션이 좋을 수만은 없어요. 힘내세요.

  • 5. 웅이원이맘
    '08.7.16 11:37 AM (211.51.xxx.151)

    요새 뇌수막염 유행이라던데,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다네요. 소아과 선생님은 바로 아신다 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6. 초영
    '08.7.16 11:42 AM (116.37.xxx.56)

    아이들 항생제 오래 먹이시면 몸의 저항력 자체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자주 아프고 오래 아프게 돼요.
    꼭 필요할때(갑자기 심해져서 그 증상을 가라앉힐 때라든지)만 쓰셔야 합니다.
    의사들 말 전부 수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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