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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청와대 "日, 독도 명기 언급 있었다" 번복

기막혀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8-07-15 11:50:29
갈팡질팡 청와대 "日, 독도 명기 언급 있었다" 번복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7.15 11:29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일본 정부가 한일정상회담 내용까지 공개하며 '독도 영유권 명기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입장을 바꿔 15일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번복했다.

'독도 영유권 명기 통보문제'가 한일 정부간 논란이 되자 일본 정부가 전격적으로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가진 한일정상 환담내용을 공개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날 인터넷판에서 "지난 9일 한일정상회담 당시 후쿠다 총리가 '독도를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한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고 대답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두 정상의 대화가 맞다면 독도 명기를 사전에 통보했다는 일본의 주장은 사실이다.
청와대는 이에대해,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일본측의 통보여부에 대해서는 애매한 반응을 보여 통보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요미우리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언론플레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정상회담 당시 일본측의 통보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통보는 아닌데 그런 말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동일한 사안을 두고 지난 13일에는 공식 논평을 통해 "지난 9일 G8 확대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리와 가졌던 짧은 비공식 환담 자리에서는 그 같은 의견을 주고 받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이 야비한 방법으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마당에 일본 정부의 사전 통보여부를 따지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효과적인 대응을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청와대가 다소 애매한 방식으로 민감한 독도문제에 대응함으로써 대 일본 대응에 차질이 생긴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본이 비록 언론을 통하긴 했다할지라도 정상회담 내용을 공개한 것은 국제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청와대는 가부간 아무런 대응이 없다.

또한, 일본 정부가 독도영유권 명기문제를 알려왔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왜 보다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했는 지도 의문이다.
dlworl@cbs.co.kr


IP : 222.236.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15 11:51 AM (125.186.xxx.132)

    그놈의 거짓말은 언제쯤 그만둘거냐 ㅠㅠ

  • 2. 구름
    '08.7.15 11:52 AM (147.46.xxx.168)

    또 거짓말. 거짓말....

  • 3. 아....
    '08.7.15 11:53 AM (211.49.xxx.104)

    혈압이야.... 그냥 나가 죽어라.....

  • 4. 만약에..
    '08.7.15 11:56 AM (118.176.xxx.156)

    후꾸다씨가 대화내용을 녹음이라도 해 놨다면..?

    으미~ 어째사쓰까이~ 그러고도 남을 넘들인데..

    그래도 내놓고 까발리지는 못할끼니깐 맹박이한테 겁준거아녀?

    그러니끼 안했다카다가 그런것 같기도 카다가 하남?

    이젠 일본 쥐쌔끼들 까지 난리치는구망.. 휴..더버라..

  • 5. 휴~~
    '08.7.15 11:57 AM (221.154.xxx.144)

    휴~~~~~~~
    언제까지 이 꼴을 봐야 하는건지........
    그런 말이 있어던것 같다???
    대화 할 때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 6. 독도
    '08.7.15 11:58 AM (118.217.xxx.176)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데... 안 된다가 아니라 기다려 달라...? 분통 터지는구나...

  • 7. ㅎㅎ
    '08.7.15 11:59 AM (61.101.xxx.79)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둘중 한명은 거짓말을 했다는건데,
    어느쪽이 거짓말쟁이인지는 이미 알고있지 않았나요?

    앞으로 이 뒷처리들을 누가 해야 하나.. 다음 대통령 진짜 안습입니다..

  • 8. 홧병날꺼
    '08.7.15 12:04 PM (116.42.xxx.21)

    같습니다................. ㅠ.ㅠ

  • 9. 정말
    '08.7.15 12:11 PM (125.132.xxx.100)

    국민들 다 미치게 만드네요. 맨날 어떻게 이런 일이 ... 하다가 다들 미칠것 같아요.

  • 10. 미치것당
    '08.7.15 12:19 PM (121.133.xxx.212)

    하루도 조용한날 없이 일이 터지는군요--;; 더위에 홧병에 살기힘드네여 ㅠㅠ

  • 11. 이겨내자
    '08.7.15 12:22 PM (59.15.xxx.19)

    정말 방법이 없네요 .. 기다리라는 의미가 결국은 독도를 주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모 저런인간이 다 있었어요 ..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

  • 12. 낮술 이동관
    '08.7.15 12:25 PM (71.80.xxx.250)

    이 사람 지난 번 낮술 마시고 기자 브리핑 했던 사람인데... 오늘도 낮술 하셨나? 왠 횡설수설?

  • 13. ..
    '08.7.15 12:28 PM (222.237.xxx.229)

    제발 더 망치기 전에 내려와라....역부족인 거 만천하가 다 아는데....

  • 14. 이게
    '08.7.15 3:31 PM (121.131.xxx.127)

    얼마나 큰 일인지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지,
    일부러 충격완화용으로 저러는 건지
    ㅠㅠㅠ

    나라 전체를 빼앗기면 국치이고
    일부를 빼앗기면 괜찮은 것도 아니고

    저 일이
    단지 교과서 해설용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데ㅠㅠㅠ

    새로운 국치일이 생겨났습니다.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

  • 15. 단군자손
    '08.7.15 5:16 PM (58.143.xxx.68)

    너 일본갔다길래 또 뭔일 저지를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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