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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충이있네요ㅠㅠ

엄마 조회수 : 710
작성일 : 2008-07-13 05:51:41
어제 큰아이가(33개월) 엉덩이가 가렵다해서 보니 요충이있네요
올해들어서 엉덩이가 가렵다해서 봐도 요충은없었어요..봄에 어린이집에 변검사했을때도 없었는데
요근래 옮았는지 생겼는지..
이제 6개월된 동생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에 보니 이불이며 옷을 청결히 하라고 나와있던데..
드럼세탁기로 이불,옷 삶고..삶기어려운옷은 건조시키면 괜찮겠죠?

매일 이렇게 자주 해줘야하는지..
맞벌이부부라 이불빨래며 자주해야하니..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이런경험하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4.21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08.7.13 6:43 AM (203.232.xxx.23)

    약국에서구충제 복용...아기들은 흙을 만진손으로 음식을 먹으면서...자주 감염 됩니다.

    해마다 구충제를 먹이는 수 밖에는....

  • 2. 회전목마
    '08.7.13 8:02 AM (211.207.xxx.96)

    저는 지금도 매년 3 월, 10 월 1 년에 두 번 먹습니다. 우리 식생활이 위생에 문제가 없는것 같아도 상당히 쉽게 감염 될수 있는 습관 이기에.. 제 가 한 경험은 너무 혐오 스러워 말씀 못드리겠고 윗글님 말씀되로 일년에 2 번 먹어도 안심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그게 가장 최선 이라 생각 됩니다.

  • 3. 구충제
    '08.7.13 12:40 PM (211.207.xxx.241)

    예전에는 거의 의무처럼 일년에 두번 먹였지만 요즘은 크게 문제되지 않아 발견될때 한번 먹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

  • 4. 아이
    '08.7.13 2:43 PM (122.40.xxx.102)

    우선 구충제 먹이시고요. 일주일후 다시한번 먹이시고.. 이불은 그냥 빨아서 햇빚에 말리심 요충이 박멸한다네요. 뜨거운물이나 햇빛이 가장 좋대요.
    저도 둘째아이가 얼마전 요충이 나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23개월이라 가족들 다 같이 약먹고 빨래했어요. 약국가심 잘 알려주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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