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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견딜 수 없다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힘이나네요 ^^
제가 하필 V3 에러의 당사자가 저였네요...
부팅조차 안되서... 미칠뻔했습니다...
방금전 신랑이 고쳐줘서 얼릉 82cook에 왔습니다.
저는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아파트 살구요.
답글 남겨주신 분들중 저랑 가까이 사시는 분들도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외롭다는 생각 절대 안하고 적은 힘이지만 내 아이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해 끝까지 숙제도 할거구요.
주위에 동조하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하지만
말재주를 늘려서라도 지금의 심각성을 알려볼겁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조선일보에 다니는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게시판에도 조선일보 어렵다는 글들을 봤는데요.
광고도 예전에 비해 50%나 줄고 온라인쪽도 어렵다 하네요.
그 소리에 정말 얼마나 좋던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그러자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
1. 같은
'08.7.13 12:22 AM (222.96.xxx.227)심정이예요 ^^
2. 동네아줌마
'08.7.13 12:49 AM (219.248.xxx.87)고맙습니다란 말이 아름답게 들리네요...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3. ..
'08.7.13 1:13 AM (220.71.xxx.67)동감입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된다' 하는 마음으로 숙제를 합니다4. //
'08.7.13 1:16 AM (123.109.xxx.0)전 구시대적인 트로이 걸렸다가 알약으로 부활!!
5. 뚝배기정신.
'08.7.13 1:19 AM (211.196.xxx.48)저도 아는사람 조선에 있어 들었는데 지금 적자라 하더군요. 워낙 부잣집 엄살이 심한 넘들이라 믿지 못하겠지만....일단 비용줄이고 어쩌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하더군요. 무시할수 있는 천민들한테 이렇게 당하리라고는 밤의 대통령으로서 상상도 못했겠져....82쿡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고라 와 그외 뜻을 같이하는 많은 카페들도요
6. 아르테미스
'08.7.13 4:14 AM (59.16.xxx.158)워낙 뻥이 심한 찌라시들이라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돼고.. 자신들이 억울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부각시키고 언제든지 공권력으로 누를수 있는 빌미를 만들기위해서 형식적으로 하는 대답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일단은 해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자 당부일 뿐, 찌라시가 찌그러지는 조짐을 보이는 것은 분명한 사실 같으니 기분 진짜 좋습니다~*
7. 저도 한동네
'08.7.13 4:20 AM (222.238.xxx.149)전에 쓰신 글 보고 왔어요.
관악구와 근처 사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은데 아이들 데리고 모이면 좋겠네요.
온라인 상으로야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가도 괜찮지만
오프라인은 좀 조심스럽잖아요.
아이들 보면서 이야기하면 얘깃거리도 많아지고 덜 어색하고......^^
전 한살림 때문에 벽산이 살짝 로망이랍니다.^^;8. 칭찬릴레이
'08.7.16 2:00 PM (211.236.xxx.48)에이 또 그냥 눈물이 나버리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