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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황씨 예기 반복해서 죄송합니다만,
“원글님..물론 황박사의 논문숫자 조작은 정말 잘못된거지만,,국가간 피튀는 경쟁에서 주도권과 특허를 지키기 위해 그리하였고, 그 숫자조작이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피해를 줬냐는 물음에는 아무도 대답을 못하더군요.”
1) 국가간 주도권과 특허가 거짓으로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이 변명은 꼭 이명박이 써먹는 수법 같아요. 핑게와 변명)
2) 논문 조작이 누구에게 피해를 쥤냐는 질문,,, 참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데,
- 그 결과에 근거해서 다른 연구자들이 연구 방향을 바꾸거나 수정해서 또는 새롭게 연구를 시작해서 발생한 피해
- 많은 장애인 분들이 희망을 가지셨던 부분들에 대한 피해 (의사들이 가망이 없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이 힘들게 사시지만 희망이 없는 분들이 아니죠, 그 분들을 모욕했습니다.)
- 열심히 정직하게 연구하신 분들에게 돌아가지 못한 연구비 배분, (다른 과학자들이 황씨처럼 부풀리기 시작하면, 대한 민국 과학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과학에서의 거짓은 밝혀질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재앙이 올 것입니다.)
- 논문조작을 통해 얻은 명성으로 장관 경호를 받았는데, 그건 제 세금으로 나갔고,
등등
저도 거꾸로 여쭤보겠습니다. 이명박이가 누구에게 무슨 피해를 줬는지.. 광우병 걸린 사람 없고, 의료 민영화로 치료 못 받고 죽는다는 보장없고, 대운하 파서 나라 망한다는 보장 없고,,
참 답답해서 글 씁니다만,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1. ㅇ
'08.7.11 4:06 PM (125.186.xxx.132)누구에게 피해를 줬냐구요. 당장, 그인간 때매 그시절 미국유학 준비중인 학생들이 힘들었고, 그인간한테 연구비가 집중되므로써, 다른 과학자들이 피해를 봤지요. 막말로, 다른나라가 그랬으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2.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17 PM (81.252.xxx.149)218.158.127.xxx 님
재앙이라는 것은 수 만명의 과학자가 똑같은 거짓을 논문에 쓰기 시작할 때 재앙이 온다는 것입니다.
제 답변 여기에 적었습니다. 저도 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넘기전에 님의 의견을 볼 수 잇으면 감사하겠습니다.)3. 원글님아
'08.7.11 4:23 PM (218.158.xxx.111)님 혹시 연구원이십니까..말은 참~
그 결과에 근거해서 다른연구자들이~ 어쩌구 하시는데
황박사님 연구결과 잘못된거 있어요??
황박사 애초 임무대로 튼실한 배반포 100개 넘겨 만들어서 넘겨준거 아세요?
그뒤에 김선종이 배양못한거는 아세요??
황박사 기술은 노성일조차 인정했는데, 서조위 정명희가 조사결과도 거꾸로 발표한거도 아시는지 원~
황박사가 아예 기술조차없었던 진짜사기꾼이라면 아무도 응원안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방송만 본사람은 황박사 사기꾼인줄만 알아요
황박사의 줄기세포연구성공 못한다고 장담하는이 없습니다
즉 장애인의 희망을 꺾은이는 황박사 죽인 세력들이에요
황박연구팀이 연구비를 얼마나 썼는지는 아십니까
줄기세포연구에 엄청나게 지원하는 다른나라와 비교해보시지요4.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23 PM (81.252.xxx.149)또 궁금한 거..
그리 좋은 기술 가지고 있으면, 돈 많은 기업에 가서 연구비 받아야죠. 삼성이라는 회사가 (요즘 조중동 땜시 맘에 안들지만) 그런 돈 되는 기술 개발 후원에는 귀재입니다. 전문가들 도우언해서 돈되는 것으로 판단되면, 장관 경호가 아니라 대통령급 경호도 해줄 기업이죠,
항씨 지지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린다면, 기술재현이든 뭐든 국가돈으로 해달라고 하지 말고, 기업가서 예기하라고 하시는게 어떨지요.5. ㅇ
'08.7.11 4:26 PM (125.186.xxx.132)가령 광우병의 위험에 솔직해야할 과학자가, mb스럽다면, 재앙이 오겠죠. 결과만을 갖고 야기한다면, 모든 법규가 무의미해지죠
6.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26 PM (81.252.xxx.149)님의 논법)
신정아 능력있습니다. 능력이 있는데, 하버든지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느 대학이었죠?)안나오면 어떻습니까?
학생들이 교수 능력 없다고 하는 것 보셨습니까? 광주 뭔가하는 이벤트 신정아 그대로 뒀으면 아주 성공했습니다.
뭐가 다르죠?7. 원글님아
'08.7.11 4:29 PM (218.158.xxx.111)제가 이명박 지지자 알바로 보이나봐요 참나원..
난 이명박을 님들만큼이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끝부분 님 물음에는 대답안해도 알겠지요??8. 혼자보기아까움
'08.7.11 4:30 PM (125.186.xxx.132)황박사가 능력있다고, 거짓말 한 사실이 아닌게 되나요? 사람들이 논하는건 능력의 여부가 아니라 거짓말입니다. 능력있는사람은 거짓말 해도 됩니까? 공부잘하는애는 컨닝해도 되나요? 능력있다면서, 그걸로 승부하지 거짓말을 왜하나요
9.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33 PM (81.252.xxx.149)전 님을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황씨를 지지하시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또한 누구를 반대하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 것도 자유겠지요. 저도 얼마전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과 싸우면서, 과거가 어떠냐,, 지켜봐라,, 경제 살린다.. 이런 논리를 들으면서 님의 댓글 논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잘못 생각햇으면 죄송하구요, 제 황씨와 신씨 이씨에 대한 비교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0. 음..
'08.7.11 4:37 PM (121.171.xxx.81)이명박이가 누구에게 무슨 피해를 줬는지.. ㅡ 지금까지 거짓말 반복하면서 실제로 경제 말아먹는 중이지요. 고환율, 물가상승 초래해서 서민들 가계에 타격 주고 소고기 재협상 거짓말로 드러나고요.
광우병 걸린 사람 없고, - 아직 우리 30개월 이상 srm아직 우린 먹지 않아서 생기진 않았지만 미국은 리콜 사태 여러번 반복할정도 민감하고 생각하면서 캐나다에 30개월 이상 금지 요구하고 30개월 이상 고기는 개사료로도 안된다 금지시켰다 들었고요.
의료 민영화로 치료 못 받고 죽는다는 보장없고 - 미국은 의료민영화로 실제로 치료 못받고 죽는사람 많지요. 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 제도를 공기업으로 돌릴방안을 찾고 있구요. 그 제도가 우리 나라 들어오면 우리도 그렇게 될거라는 거지요. (여기서 미국은 우리보다 선진국이지요? 우리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현재 약값 상승에 비보험전환 약들이 릴레이타고 있는 중인데 민영화 겹쳐지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볼 문제지요.
대운하 파서 나라 망한다는 보장 없고 ㅡ 요거 대운하 파서 나라 잘되었다는 나라 어딘지 말씀좀 해보시죠. 3면이 바다로 이뤄지고 땅덩어리도 작은데다 기후강수량 기복 심하고 땅덩어리 자체 굴곡도 심한 작은 나라에 대운하 갖춰야할 조건 부터 말해보시고 주장하시죠11. 내..참.
'08.7.11 4:40 PM (122.32.xxx.149)박미석이가 218님 같은 지지자 없어서 엄청 억울하겠네요. ㅉㅉㅉㅉㅉ
12.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41 PM (81.252.xxx.149)제가 드리고 싶은 예기는 사람의 진실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실 대통령으로서의 능력 부분은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제 능력 밖입니다.그러나, 전 그 분의 진실성을 믿기에 어던 정책을 펴든 국민을 위할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명박이는 진실성이 없어요. 그러니 그 정책들을 하나도 믿을 수가 없죠. 황씨도 같습니다.13. 설해목
'08.7.11 4:43 PM (124.136.xxx.6)여기 또 무조건 언론만 맹종하시는분 계시는군...계속되는 재판에서 무엇이 어케 뒤집어지는지 한번 지지카페라도 들어가보시지요, 언론은 절반만 믿으면 됩니다,이건희가 재판받는것은 대문짝만하게 나오는데 같은날이 재판날인 황박사이야기는 왜 한줄도 없을까요?
14. 설해목
'08.7.11 4:46 PM (124.136.xxx.6)허고 기술재현 국가비용으로 해달라하지 않았습니다.뭐든지 정확히 알고 글쓰시지요? 전 님들이 말하는 황빠입니다.
15.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4:53 PM (81.252.xxx.149)설해목님.
1) 제가 재판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전 논문에 거짓을 썼다는 사실과 그가 그뒤에 나와서 원천기술이 있는데 어쩌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2) 아래 글에 국가연구비 신청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국가에서 황씨에게 연구비 지원해 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능력있고 좋은 기술 있는데, 사기업에서 연구하면 더 좋은 대우 받겠지요.) 아니면 미국 같은데로 가든가.. (못 가는건지, 안 가는 간지는 모르지만..)16. 음..
'08.7.11 5:03 PM (121.171.xxx.81)1) 제가 재판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전 논문에 거짓을 썼다는 사실과 그가 그뒤에 나와서 원천기술이 있는데 어쩌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ㅡㅡ>대단히 실례되는 말을 하시는군요. 재판에 관심도 없으면서 논문 거짓과 원천기술 운운하시나요. 그럼 그 논문에서 언급된 줄기세포 배양 과정이나 원천 기술 부분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시는지요?
2) 아래 글에 국가연구비 신청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국가에서 황씨에게 연구비 지원해 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ㅡㅡㅡㅡ> 국가연구비라는건 정확히 어떤걸 말합니까? 만일 재현 부분이라면 설해목님 말씀이 맞고 다른 연구 분야라면 당연히 결과 성과가 있으면 그에 지급이 될수도 있는데요. 님이 말하는 정직한 과학자로서 흠집을 잡는다면 솔직히 지금 굉장히 많은 부정직한 과학자들이 정치권을 휩쓸고 이과계를 차지하고 있는걸로 압니다만 제대로 처리를 안하더군요.17. 삼류국
'08.7.11 5:05 PM (218.158.xxx.111)우리는 성실한 한 과학자의 전 일생을 건 업적을,
논문숫자 하나로 너무 쉽게 무너뜨렸어요
그논문 책임있는 제2저자 새튼은 지금 미국서 대우잘받고 잘 나가나 봅니다
애초에 한국카톨릭서 생명윤리내세워 황박사 연구 끈질기게 반대하였고,
카톨릭신자 한학수가 거기서 주는 여러상 휩쓸더군요
수의대를 저 아래로 본다는 서울대의대가 빛나는성과 터트리는 황박사가 이뻤을까요?
서조위 엉터리였다는거 모르는 사람 많아요
맨날 연구비타령하며 황박사 꼬투리잡기 바쁜 브릭도 얼마나 신났을까요
젤 기뻐할세력은 무엇보다도 경쟁국들이겠지요
알아서 해주니~18.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5:08 PM (81.252.xxx.149)음님.
1) 전 황씨가 진실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거짓 사진을 올린 것이고 이 부분은 황씨가 인정한 것 아닌가요? 제가 다른 사람 생활에(재판을 답든 말든) 왜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언론이 뭐라 하든 저는 그것으로 판단합니다. 국가 연구비가 지급되는 부분은 제 세금이 포함되기 때문에 예기는 합니다.
2) 부정직한 과학자들의 예기는 근거가 있으면, 그리고 님께서 성의가 있으시면, 문제 제기하시지요. 전 아는 바가 없어서 (즉 제가 판단할 만한 근거가 없어서) 예기 못하겟습니다.19. 음..
'08.7.11 5:17 PM (121.171.xxx.81)1)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님이지. 다른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보아하니 줄기세포 연구 과정같은건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심조차도 없으면서 연구비며 세금이며 따지는 거 같은데 관심 가져 보신다음에 얘기 하시죠. 남에게 님 생각을 강요하지 마시고. 도대체 황박 얘기를 꺼내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군요. 본인 주장만 줄기차게 하면서.
2)부정직한 과학자들의 근거 있는지 없는지 아는바도 없으면서 지금 정직에 관한 얘기를 하는겁니까? 왜 모르십니까? 논문 하나만 가지더라도 이미 황박 사건때 조작했다고 실토한 인간만 해도 몇명이나 있으며 그걸로 정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최근에는 논문 표절로 논란이 되는 의원 한명도 잇었지요? 참나. 얘기도 못할거면 도대체 주장하는 근거는 뭡니까?20.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5:24 PM (81.252.xxx.149)음님
점점 황당하게 만드시네요,,
"남에게 님 생각을 강요하지 마시고." 어느 부분을 가지고 강요라는 표현을 쓰시는 겁니까?21. 근데
'08.7.11 5:25 PM (218.237.xxx.181)왜 황박사 이야기는 꼭 삼성과 관련한 시점에서 나오는 걸까요?
혹시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아시는 분 안 계세요?22. 지금
'08.7.11 5:31 PM (121.171.xxx.81)님이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강요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기 주장하시면서 무슨 말을 듣고 싶으신겁니까? 그리고 도대체 갑자기 황박얘기는 왜 나온 겁니까? 황박과 2mb는 별개인데요.
23.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5:35 PM (81.252.xxx.149)'강요'에서 '강요와 마찬가지' - 이걸 말바꾸기라고 합니다.
'강요와 마찬가지'는 또 뭐죠? 여기 의견내시는 분들은 다 강요나 마찬가지인가요? 아니면 몇몇글이 강요와 마찬가지인가요? 님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황씨예기가 왜 나왔냐 하면요,, 1121번 글에서 어떤 분이 황씨 관련 글을 쓰셔서 나왔습니다.24. 원글님아
'08.7.11 5:40 PM (218.158.xxx.111)황박사 얘기하면서 끝에 이명박얘기를 묻는게 우습네요
마치 황박지지하면 이명박알바라도 되는거처럼~
그럼 님은 피디수첩알바입니까
황박사태때도 그랬고, 요즘 광우병보도때도,
진실을 강조하던 피디수첩의 거짓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꼭 듣고싶어요
그리구,걸핏하면
황박사에게 들어간 연구비에 내 세금있어서 아깝다는분
전 이런분께 내돈좀 보내드리고 싶을정도예요~
연구비 나누기 국민수=까짓게 대체 얼마나 되겠습니까25.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5:43 PM (81.252.xxx.149)218.158.127.xxx
제 글이 웃기면 웃으시는 것은 님 자유시구요.
"진실을 강조하던 피디수첩의 거짓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꼭 듣고싶어요"
피디수첩의 어느 부분을 거짓말이라고 하시는지 좀 구체적으로 써주시지요. (전 뭐가 거짓말인지 모릅니다.)
새 글로 질문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답변을 들으실 것 같구요.,26. 원글님아
'08.7.11 5:49 PM (218.158.xxx.111)저밑에 써놓은 글 보니까
님은,지금 누가 황박사연구 못하게 했나요? 궁금하다고 하셨네요
벌써 언제부터 지지자들이 보건복지부에 황박사 연구승인 해달라고 서명넣고 청원넣고
그러는거.. 하나도 모른다는 말씀아닌까요
님 지금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계시네요..님이 황박사를 사기꾼으로 아는게 무리가 아닙니다
여기서 도저히 설명이 안될듯하구요
아이러브황우석,민초리,서프라이즈황토방...또 그외는 잘 모르겠구
요 몇군데만 들어가서 보더라도 대~충은 아실거에요27. 거기가면
'08.7.11 5:50 PM (218.158.xxx.111)동영상등도 여러편나오고
여흘치님 줄기세포의진실 만화도 나오고
서조위가, 또 피디수첩의 거짓말이
얼마나 황박사에게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는지 다 나옵니다28. 음..
'08.7.11 5:50 PM (121.171.xxx.81)'강요'에서 '강요와 마찬가지' - 이걸 말바꾸기라고 합니다 ㅡㅡㅡㅡ>말바꾸기? 님 참 재밌군요. 말바꾸는건요. '강요'에서 '강요가 아니다' 이런게 말 바꾸는거고 이건 비슷한 의미이거든요? 웬 말꼬리 잡기래요? 거참나..
29.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5:54 PM (81.252.xxx.149)그럼 비슷한 의미의 '강요나 마찬가지' 근거나 말해 주시지요,,
여기 올리는 글 중 어떤 것이 강요나 마찬가지인지.30. 며칠 전부터
'08.7.11 5:58 PM (122.108.xxx.85)황우석씨가 얘기가 나오네요...
아고라도 여기도... 저의 염려같지만... 여론 물타기 같아요...
신중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31. 제가
'08.7.11 6:03 PM (218.158.xxx.111)아까도 황박사 광우병내성소 기사를 올렸었는데
여론물타기의 의도는 1%도 없음을 알리며,
지금 광우병과도 연관이 있는 얘기 아닌가요
어쩜 또 황박사의 줄기세포 문제는 광우병보다 중요할수 있어요
하긴 당장 우리 식탁문제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황박사의 줄기세포 얘기야 아주 멀고 먼 얘기겠지요(사실은 그게 아니지만)
요즘 황박사가 외국서 이런저런 성과를 뻥뻥 터트리며 외국언론에 오르내리는데
정작,
그를 내친 조국에선 잠잠 하잖아요~32. 음..
'08.7.11 6:06 PM (121.171.xxx.81)주장하시는거 님 혼자 아시라고요. 다른사람 의견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말하지 말고요.
33.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6:11 PM (81.252.xxx.149)음님
말씀이 상당히 지나치시네요,
'말하지 말고요' 인터넷 게시판에 상대를 잘 모르면서 쓰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되어서 님과의 대화는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황씨 지지하시는 분들의 수준도 이제는 알 것 같구요. (제가 제 의견 쓰는 것은 자유입니다. 명예 훼손이라고 생각하시면 적절한 조치 하시구요.)34. caffreys
'08.7.11 6:14 PM (203.237.xxx.223)의견들이 분분하고 어느것이 진실인지 잘 모르겠으나
딱 한 가지 확실한 건 있습니다.
[자꾸 말 바꾸며 거짓말 한 것]
그래서, 그 당시 시끄러울때 아들놈이 거짓말하면
니가 황우석이냐 왜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냐
라고 꾸짖었었답니다.
그분의 업적은 인정하겠으나
거짓말에 너그러우신 분들은 계속 좋아하시면 그냥 혼자 계속 쭉 지지하시면 될 듯합니다.
전 그 황빠란 말도 싫어합니다.35. 원글님아
'08.7.11 6:15 PM (218.158.xxx.111)마지막으로~
제가 위에 언급한 몇몇 싸이트,
황씨지지자들이 답답하다고 느껴지고
궁금하실때~~~
꼭 한번 들어가 보시길 권합니다36. 음..
'08.7.11 6:17 PM (121.171.xxx.81)참나 어이없는 분이시네. 말꼬리 잡더니 논지에서 벗어난 말씀하시다 황씨지지자들 수준 운운?웬 명예 훼손? 저도 대화 그만하고 싶었는데 잘되었네요. 안녕히 가세요.거참나..
37.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6:28 PM (81.252.xxx.149)218.158.127.xxx 님
아까 전에 무슨무슨카페라고 어느 분이 예기하셔서 가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거기 가서 있는 글을 다 읽어 볼 처지는 아니구요, 얼핏 둘러보면서 내용 파악은 못했습니다.
님의 몇 번째 윗글을 보면서 느낀 것은, 황씨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고 다 좋습니다. 국가에 기여를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건 어떤 분야건 국가에 기여하면 좋지요,
다만 사실은 그가 거짓된 사진을 논문에 올렸다는 것이구요. 과학자 입장에서 거짓된 결과나 사진을 논문에 실는다는 것은, 직접적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지 중대 범죄입니다.
그럼 다음 단계에서 솔직히 자기 잘못을 인정했으면 좋았는데, 이런 말을 했죠. "원천기술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제가 직접 뉴스에서 봤으니 사실이지요) 이건 범죄 불감증 환자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제게는.38. 그리구
'08.7.11 6:29 PM (218.158.xxx.111)위에 caffreys님..
님아드님이 얼마나 똑똑한지 모르겠으나
감히 황우석박사와 비교를 하다니요
궁금합니다
또 두분은 살면서 평생 거짓말 한번 안하리라 믿어져
심히 존경스럽습니다
또 지지자들이 거짓말에 너그러워 황박사를 지지한다고 생각한다면
님의 큰 착각인데요~~~39. 정말 이런시국에
'08.7.11 6:37 PM (81.252.xxx.149)218.158.127.xxx님
혹시 님을 전혀 몰라서 여쭤봅니다. 과학계에서 논문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십니까?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안하느냐는 질문을 보면 논문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보고서는 논문보다 검증이 안된 결과도 실을 수 있는 하위 개념인데요, 지금 나라를 망친다는 '대운하 보고서' 거기에다가 대운하를 파면 국가 경제가 산다는 논리를 쓴 사람들 때문에 날리지요. 논문에 실수도 아닌 거짓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정말 큰 일입니다.40. 원글님아
'08.7.11 6:39 PM (218.158.xxx.111)네 일명 황까들이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게 바로 그 논문입니다
인류역사상 여러 위인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잖아요
그러는 과정에 단한점의 흠결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님말처럼 직접피해자도 없는데,,그게 그리구 무슨 중대범죄로까지 이어질까요?
그리구 황박사 자기 잘못 솔직히 인정했어요
그 댓가로 모든걸 다 잃었어요
원천기술이 있다면 두개 만들거 20개 200개는 못만들겠습니까
논문숫자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에게 한말이겠지요
81.252.67.xxx님!
님생각에 원천기술이 중요합니까 논문숫자,사진이 중요합니까41. 황박사가
'08.7.11 6:42 PM (203.234.xxx.117)황박사께선 실험을 감독하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김선종을 비롯한 스탭들이 잘못한 거라는 믿음을 갖고들 계신 점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황박사에 대한 동정과 기대 등등을 품고 있는 이유일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믿고 싶은 일이겠지만, 현실은 거짓이었다.
이렇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 황박사의 일입니다.
(사실, 그 업적이나 행보가 정말 천재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그런 것이 아닙니다).
생명윤리에 따라 규제를 받는 영역이기도 하고, 손기술이 매우 많이 좌우되는 일이라는 점이 차이일뿐....
저는 정말 국민들을 세뇌시켰다. 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도 아. 그런갑다 할뻔 했지만 광우병 내성 소! 라는 그 말에 모든 것이 확 깨더군요.
(과학적으로 그게 가능했으면 우리가 이 난리를 겪고 있을까요).
국가에서는 그가 아닌 다른 연구자들을 도와야겠죠. 진실성에 완전히 금이 간 인물을 어떻게 믿지요. 실험노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포토샵으로 국제 저널에 논문을 실은 그를 어찌 믿나요. (과학계, 그렇게 허술하진 않지요).42. ㅇㅇ
'08.7.11 6:43 PM (81.252.xxx.149)논문 숫자, 사진이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요. 원천기술이라는 것이 있다 없다를 무엇으로 판단하십니까? 결과 보고서나 논문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서 논문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논문은 일정 (이게 어느정도 합리적인지는 별도로하고) 검토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이 논문의 내용을 보고서 원천기술 유무를 판단합니다. 논문이 아닌 경우, 특허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특허는 내용이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과정이 전혀 없습니다.
원천기술이 있다는 것을 님께서는 무엇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43. 원글님아
'08.7.11 6:49 PM (218.158.xxx.111)첨에 피디수첩이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숫자문제 삼을때
사이언스에서 결과(원천기술)이 중요하지 과정(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그냥 넘어가려했어요->이건 tv기사에도 나왔었어요
근데 피디수첩과 서조위의 활약으로 문제가 크게 터졌고 결국 이렇게 되었어요
원글님아.
님은 논문이 원천기술 보다 중요하다 하셨는데
만약 누군가 원천기술이라곤 하나없는 사람이,들키지않고 완벽하게 논문을 조작하여서
인정을 받았다면 그게 훨씬 바람직한 일인거네요?
님이 틀렸어요,,!! 그건 언젠가 들키고 말일이지만
원천기술이 있다면 논문은 얼마든지 다시 만들수 있으니까요44. 그 원천기술이
'08.7.11 6:52 PM (203.234.xxx.117)대체 뭐랍니까? 특허가 있다면, 스킬도 함께 나오거든요.
45. 원글
'08.7.11 6:53 PM (81.252.xxx.149)218.158.127.xxx 님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1) 만약 누군가 원천기술이라곤 하나없는 사람이,들키지않고 완벽하게 논문을 조작하여서
인정을 받았다면 - 이래서 문제입니다. 논문 조작이.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다 속을 수 있습니다.
2) 님은 황씨의 원천기술이 있다고 믿으시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님이 믿으시는 근거가 무엇이냐가 제가 질문드리는 것입니다.46. 저두
'08.7.11 6:55 PM (218.158.xxx.111)연구원이 아니라 학문적인 얘기는 논할수 없지만
그 원천기술이란 배반포라고 알고 있어요
정확히는 줄기세포직전까지간 배반포보다 한발 앞서간 배상포라고 합니다
이건 사람의 능력으론 불가능한 신의영역이라고 하네요
그걸보고 새튼이 왔던거고,눈으로 확인하였고
(배양기술은 미국에도 많이 있으니까)
생명공학의 대부 새튼이 황박사와 손을 잡았었답니다47. 님아
'08.7.11 6:58 PM (218.158.xxx.111)그 원천기술이 있기에
황박사는 6개월만 달라고, 다시만들 자신있으니 기회를 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서울대에서 연구비용문제,난자제공문제 삼으며 연구실 못 박았어요
그때 난기모 회원들이 황박사연구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난자제공하겠다고 했는데도
서울대서 끝내 파면시켰잖아요
진짜 사기꾼이라면 기회 달라고 했겠습니까..들통날일인데..
기회 못준다는 인간들이 더 우습지 않아요?48. 원글
'08.7.11 7:04 PM (81.252.xxx.149)218.158.127.xxx 님
새튼이 확인을 햇는지 안했는지 저는 모르지만, 그 님이 말씀하시는 배반포 기술 (저도 모릅니다 뭔지)이 있다는 것을 님은 무엇으로 믿으시는가 하는 것이 제 의문입니다.
일단, 전번 거짓 사진사건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가정하면, 저는 일단 논문에 실린 내용을 가지고 그 기술이 있다고 믿을 것입니다.
전 지금 무슨 원천기술이 있는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그럼 믿으시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믿으시는지 그게 제가 궁금한 점이지요. (사실 전문가가 아니면 설명들어도 모를 내용이겟지만요).
황씨가 있다고 해서 믿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님의 근거 (이건 신문기사도 좋구요, 어디 올라온 글도 좋고, 뭐든지)가 있으신가요?49. 님아~
'08.7.11 7:17 PM (218.158.xxx.111)원글님아~ 막막합니다
황씨가 있다고 해서 믿느냐구요?
황박사를 죽인 세력들이 있다고 한다면.. 님은 그건 믿나요?
님은 무엇도 안믿을겁니다
이세상에 믿고 사시는게 뭡니까50. 님아
'08.7.11 7:19 PM (218.158.xxx.111)저두 현미경은 안들여다 봤지만
황박사태때 여러싸이트를 다니다보니
그렇구나.. 자연히 알게 되더군요51. 원글
'08.7.11 7:27 PM (81.252.xxx.149)하하
님과의 개인 대화처럼 되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릴께요.
어떤 사람이 와서 펀드 모집을 합니다. (이건 걍 예입니다.) "우리가 중국에 이번에 투자하는데, 1년안에 100% 수익보장합니다." 이런 예기 들으면,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투자 의향이 있으면 많이 따져 보겠지요.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 투자 의향이 없다면 별 관심을 안 가지겠지요.
님은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 다녀보시니까 자연히 알게 되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연구원이 아니라 학문적인 예기는 모르신다고 하시네요.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원천기술이 있다라고 예기는 못하겟습니다. 어떤 기술 (특히 중요한 기술이라면)의 원천기술 보유 유무를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거꾸로 위의 제 예에서처럼, 누가 님한테 와서 원천기술이 있으니 투자하세요.. 라고 제안하면 그런 방식으로 확인 하고 투자하시겟습니까?
아니지요... 적어도 님 주변의 믿을 만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지 않을까요?52. 님아
'08.7.11 7:37 PM (218.158.xxx.111)끝에..주변의 믿을만한 전문가의 조언은 믿으십니까
-->전 믿지만,님은 아마 못믿을걸요~
그사람에게 논문 가져오라 하실겁니까~~
그 논문은 또 어찌 믿으십니까^^
전 줄기세포에 대해 모르니까 전문가들을 믿는겁니다
위에 얘기한 그 싸이트도 대충보셨다는분이,
보복부가 황박사 연구못하게 하고 있는것도 모르고 계신분이
어떻게 황박사의 원천기술을 믿으시겠습니까
님은 걍 이대로 모른채 사시는것이 나을거 같습니다53. z
'08.7.11 8:49 PM (125.186.xxx.132)미치겠다 ㅋㅋㅋ.이명박이 아닌 황우석을 대통령으로 밀었으면, 사기쳐먹지, 당하진 않았겠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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