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성당에서 해산하면서 광우병국민대책위에서 전단지를 10부씩 나눠주었습니다.
7월12일 7월17일 촛불집회홍보전단지요..
돌아오는길에 명동지하상가 입구바닥에 부착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려서..
백화점 입구부착
경춘선역 타는곳입구 계단바닥부착
**역 광고판(사람들 눈에 잘띄는 양방향으로)부착
버스환승센터 투명벽부착
은행출입구부착
성당(본당출입문 )부착
아파트 입구부착
* 저희집이 경찰서가 아주 가까이 있다보니 순찰차가 수시로 순찰를 돌아요.
아파트 입구에 부착할때는 가슴이콩닥콩닥 뛰더라구요(제가 좀 소심해서)
죄지은것도 없는데.....쩝
*82쿡님 7월12일 봐요
7월12일 오후3시에 전국 청소년연맹 집회 4시에는 전대협집회
7시에는 광우병국민대책위집회시작이네요....
*새벽에 전단지부착하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이는곳 몇군데 봤는데....
전단지를 다 떼어났네요...안보이네요..
예상했지만 속상하다...
가슴졸이면서 부착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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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아기천사맘 조회수 : 173
작성일 : 2008-07-11 12:30:28
IP : 211.253.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뜰때...
'08.7.11 1:42 PM (58.102.xxx.80)ㅎㅎㅎㅎㅎ
갑자기 87년도 1학년 입학하고 처음으로 캄캄한 밤에 선배와 둘이서 골목에서 전단지 돌리고 대자보 붙이던 생각이 나네요....
소심한 저 진짜 무서웠어요...누가 내 뒤통수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거든요...
수고하셨어요..^^2. 춤추는구름
'08.7.11 1:56 PM (116.46.xxx.152)그러게요 예전 선전전 하고 할때, 가방에 한 몇백부씩 가지고 나갔는데...
시민들 나눠준다고...
그땐 진짜 전경들 보면 혹 검문당할까바 가슴 콩딱 콩딱 거리고...
그때부터 직업병 생겨서 전경 경찰 무서워해요......ㅋ
수고 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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