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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펌] 미국 사는 아줌마가 검찰에 전화를 했어요

떡검부끄러운줄알아야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08-07-11 10:47:25
조선일보 숙제 하셨던 분들 20명 출금조치 내렸다는 얘기를 듣고 열받아서
검찰에 전화를 했어요..
마침 82쿡에 관련부서 전화번호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사범 범죄전담수사팀(팀장 구본진)02-530-4672
이곳에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나- 거기 인터넷사범 범죄전담수사팀인가요??

떡찰- 네네..무슨일이시죠?

나- 뭐 좀 문의 드리려고 전화드렸는데요..
그곳에서 이번에 조선일보에 광고 낸 회사에 항의 전화한 사람들 출금조치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곳에서도 조선일보에 광고낸 회사들에
항의전화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전 이것이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운동에 동참할 생각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한국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입국이 거절되거나 아니면
출국이 금지되는 상황이 생기면 굉장히 곤란하거든요..( 오버하면서 말했어요..ㅎㅎ)
요즘 비행기표 얼마나 비싼 줄 아시죠??
기껏 비싼돈 들여 한국가는데 입국이 금지되는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되고
또 이곳에 생업이 있는 사람이라 만의 하나라도 출국이 금지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또한 저한테는 엄청난 피해입니다..

그래서 한국 가기전에 출금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법적인 근거와 기준을 미리
알고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미리 대비하려구요..

떡찰- 아..네..그런거 없구요..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본인이..(이게 뭥미??)

나- 본인이 판단하다니요?? 수사를 하신다면 당연히 법적인 근거와 기준이
있을게 아닙니까?? 그걸 알려주셔야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의 행위를
할 수 있을게 아닙니까..전 만의 하나라도 피해입고 싶지 않거든요..

떡찰- 우리는 그냥 조사할 사안이 생기면 조사하는 겁니다..
(그럼 법적인 기준도 없고 위에서 까라면 깐다는 얘기??)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나- 그럼 합법과 불법의 규정이 제 판단하에 있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제가 합법이라 판단하면 합법이고 불법이라 생각하면 불법이다?
이말씀이세요??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그곳은 법은 집행하는 곳 아닙니까?? 법을 집행하는데 그 기준과 근거도 없나요?

떡찰 - 아..네..마음대로 하시구요..이만 끊겠습니다..뚝..

참.. 전화받은 사람이 검사는 아닌것 같았는데 남자분이 정말 무식하고 무례하더군요.
뭣같이 황당한 대화를 나누고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고 판단되어
검찰대표전화로 전화를 했어요 02-3480-2000

나- 거기 검찰청인가요?

떡찰- 네 검찰청***입니다..(여자분이더군요..)

나- 지금 방금 인터넷사범 범죄전담수사팀이란 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불라불라 전화내용을 다 말하면서 )근데 그곳은 국민이 하는 얘기도 끝까지
듣지 않고 문의한 내용에 대한 답도 주지 않고 먼저 끊어도 됩니까?

떡찰- 아..그러셨나요..(곤란한 목소리)

나- 전 제가 문의한 내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하나요?? 답변 주실 수 있는 분과 연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떡찰- 그럼 제가 그 일을 담당하는 곳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나- 검사님과 바로 연결되나요?

떡찰- 네..아마도..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연결중..

나- 안녕하세요.. 검사님되시나요??

떡찰 - 아니 검사는 아닌데요..(사무직 여직원 같더군요..)

나- 제가 문의 드릴 것이 있어 검찰에 전화를 드렸구요.. 그 쪽에서 지금
전화받으신 쪽으로 연결을 해주셨어요..지금 전화받으시는 분께서
법적인 부분에 답변을 주실 수 있나요??

떡찰- 네..말씀해 보세요..

나- (심호흡하고)처음 전화걸었던 곳부터 시작해서 불라불라 쭉 설명하고
결론은..그러니 출금시키는 법적인 근거와 기준을 설명해 달라..

떡찰- 그건 제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구요..

나- 왜요?

떡찰- 그 내용은 기밀사항으로 내부안건이기 때문에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이건 또 뭥미?? 뒷골잡음..)

나- 기밀사항이요?? 내부안건이라구요??
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수사를 하고 출금을 시킨 법적인 근거와 기준을 설명해
달라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제가 아는 한 검찰이 이에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떡찰- 내부안건이라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헐헐..)
그리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끊겠습니다..뚝..

정말 분이 나고 황당무계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진짜 좀 썅이지요??
여기서 물러날 수 없다.. 다시 검찰로 전화했습니다..

나- 검찰인가요??

떡찰- 네..***입니다..

나- 또 이전 히스토리를 읊으며 무례하게 전화를 먼저 끊는 것이 그 곳의
전화예절이냐??벌써 4번째 전화다..어디로 전화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느냐??

떡찰- 조중동 사건을 전담하는 검사님이 세분 계시거든요..
제가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께요..(무슨 대단한 사건이라고 담당검사가 3명이라뉘..기막힘..)
차손길검사530-4275~6 /구본진검사530-4672/이영재검사530-4267

나- 이미 530- 4672는 전화했습니다...어쨌든 감사합니다..안녕히계세요..

5번째로 530-4275로 전화했어요..

나- 여보세요..거기 차손길 검사님 계신가요??

떡찰- 아 네..무슨일이시죠??

나- 문의드릴 사항이 있어서 전화드렸는데 지금 검사님과 직접 통화할 수 있나요??

떡찰- 지금 검사님께서 바쁘셔서 전화를 받으실 수 없다고 하시네요.

나- 그럼 전화받으시는 분께서 법적인 사항에 대한 대답을 주실 수 있나요??
실례하지만 누구신지요??

떡찰- 전 계장 ***입니다..제가 아는 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쪽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나- 네 저는 미국에 거주중인 ***이라고 합니다..
또 불라불라..출금시킨 법적인 근거와 기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지겨워..)

떡찰 - 본인이 이번 사건의 수사대상인가요??

나- 글쎄요...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죠..

떡찰- 본인이 출금조치 당한건 아니잖아요.. 우편물 받으셨나요??

나- 아니요.. 그러니까 미리 대비하게 법적인 근거와 기준을 말해달라구요..
아무나 출금조치를 취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중범죄자들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취급하는 이유가 있을꺼 아니예요..

떡찰- 중범죄자만 출금시키는 것 아닙니다..도주의 위험이 있거나 하면
필요한 경우 얼마든지 출금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나- 그러니까 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다는 얘기시잖아요..그렇게 판단한 법적기준과
근거를 말씀해 달라는데 왜 촛점을 흐리세요.나는 범죄자 취급 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되지 않게 선을 명확하게 밝혀달라는데 뭐가 문제죠??

떡찰- 본인이 출금조치 받으신거 아니잖아요..근데 뭐 어쩌라구요??(완전 적반하장)

계속 옥신각신하다가

떡찰- 이런 전화가 계속 걸려오는 바람에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일을 해야 할 것 아니예요..

나- 전화받으시는 분 공무원 아니십니까??
그곳을 일개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거든요.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면 국민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답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구요..사람들 범죄자 만들어서 출금 조치한 이유..그렇게 간단한 것도 설명하지 못하면서 무슨 일을 하신다는 겁니까??
빨리 말씀을 해주세요..

떡찰-아..더이상 할 얘기 없구요..일을 할 수가 없네..뚝..

정말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마지막 남은 검사실로 전화했습니다.
물론 혈압이 머리끝까지 오른 상태였지만요..

나- 거기 조선일보 구명 수사팀인가요??

떡찰- 네??(황당한 목소리로)

나- 거기 이영재 검사님 계신 곳 맞나요??
조선일보 광고낸 회사에 항의전화 하신 분들 출금조치하고 수사하는 곳이라고
알려주셨는데요..맞나요??

떡찰- 담당하는 곳이 아닌데요..(이젠 그짓말까지??)

나- 그래요?? 그럼 어디로 전화를 드려야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나요??이미 두곳 검사실에 전화드린 상태거든요..

떡찰- 전화로는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문제이거든요..
이런식으로 전화하신다고 제대로 된 답변을 드릴 수 없구요..
인터넷을 이용하세요..인터넷에 정식으로 민원신청을 하셔서 불라불라..
( 완전히 저를 가르치려는 듯 얘기하더라구요..가뜩이나 열받은데다가
가르치려는 말투 제가 제일 못참아하는 것이라..)

나- 아가씨..지금 저 가르치시는  겁니까?? 네??
검찰에서는 문의전화 온 국민에게 안내가 아니라 가르침을 주라고 교육시키나요??
어디서 누굴 가르치려 들어요?? (제가 좀 흥분했어요..-_-)

떡찰 - 그게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사실 기억이 잘 안나구요..어쨌든
흥분한 어조로 싸울태세로 말하더군요..)

나- 이제는 저랑 싸우자는 건가요??
어쩌면 검찰에서 전화 받으시는 분들..전화예절은 하나같이 다 그러신가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질않나..도리어 화를 내고 가르치려 들고..급기야는
싸우려고 들고 ..그렇게 교육받으세요??
거기 전화교육 시키는 사람 누구죠??(완전 삼천포..-_-)

떡찰- 갑자기 아무말도 하지 않음..

나- (더 이상 짜증나서 대화할 의지 상실..)제대로 좀 하세요..국민들이 그렇게 우습습니까??

하고 전화를 마쳤어요.

결론은 검찰집단..한심하기 짝이 없는 멍청한 집단이라는 것..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데 아무런 법적인 근거나 기준이 없다는 것..
그러니까 전화받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고 횡설수설하는 것이겠지요??

오늘은 법무부에 한바탕 전화해서 물고늘어져야겠어요..
IP : 121.139.xxx.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범녀
    '08.7.11 10:51 AM (219.249.xxx.8)

    존경합니다......
    저도 떡찰청 쓴소리 좀 하러 가야겠네요....
    멍청한 집단들......

  • 2. ^^;;;
    '08.7.11 10:52 AM (211.215.xxx.44)

    말씀 잘하시는 분 정말 부러워요
    전 아직 내공이...(. .)

  • 3. Lliana
    '08.7.11 10:57 AM (58.143.xxx.15)

    아궁 얼마나 화가 뻐치셨을까 안 봐도 압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검찰들이 하루종일 항의 전화를 받아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봅니다.
    졸렬한 집단들....^^

  • 4. 돈데크만
    '08.7.11 10:57 AM (118.45.xxx.153)

    정말 존경스럽네요...대단하심..

  • 5. 메텔
    '08.7.11 11:01 AM (203.246.xxx.71)

    박수!. 지금 아고라에서 이 글이 떴어요

  • 6. 까꿍
    '08.7.11 11:07 AM (58.87.xxx.107)

    아주~~ 아주 ~~ 잘하셨어요 짝짝짝 !! 끝까지 냉정하고 논리정연하게
    그 골빈 떡찰청넘들 아작을 내줘야 하지요 !!

  • 7. 윤옥희
    '08.7.11 11:10 AM (210.91.xxx.60)

    ㅋㅋ....대단하세요~~~~~^~^.bbb...

  • 8. 아기천사맘
    '08.7.11 11:32 AM (211.253.xxx.34)

    와~~~정말 훌륭하세요
    대단하신것 같아요.

  • 9. 존경
    '08.7.11 11:33 AM (116.36.xxx.16)

    정말 대단하세요! 그 정도면 우리가 이긴겁니다!!!

  • 10. 박수
    '08.7.11 11:39 AM (121.149.xxx.1)

    똑똑하신 아줌마들 많아서 좋아요.
    막힘없이 딱딱 따져주는 여인네들.. 대단하셔요.
    박수 쳐 드려요.

  • 11. 님완전짱!
    '08.7.11 11:49 AM (125.251.xxx.234)

    멋 있으세염.

  • 12. 음.
    '08.7.11 12:06 PM (71.245.xxx.236)

    말도 안되는 소설 쓰는거 같아요.
    아무리 현 상황이 맘에 인 든다쳐도,대한민국 법 집행하는곳에 전화해 이런식으로 따진다는게요.

    미국 사신다니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미국서 경찰이나 법원에 이렇게 전화 걸면 전화 건 사람이 말한 내용 모두 녹음되고, 아마 전화 끊기전에 집으로 경찰 옵니다.
    뒷감당은 그리 만만치 않고요,
    보석금 넉넉이 준비하시고 변호사 쓰셔야 나올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한 말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옮기는거 보면,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시작한거 같아 무섭네요.

  • 13. 정말
    '08.7.11 12:25 PM (125.132.xxx.100)

    존경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세요.
    정말 님같은 분 때문에 힘이솟아요. 감동이예요.

  • 14. ..
    '08.7.11 12:36 PM (211.214.xxx.43)

    뭐가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쓴다는 건지...

  • 15. 하우아유
    '08.7.11 12:36 PM (64.56.xxx.213)

    음님?잘못 알고계시군요! 미국 공무원은 친절하게 전문서적까지 들춰가며 성실히 답해 주답니다.뭘 알고 예기좀 하세요.범죄자가아니 일반시민이고 봉급주는 주인이 입니다,만약 성실한답변 없어서 정식이의제기하면 미국공무원 바로 직무유기 입니다.

  • 16. 멋져요
    '08.7.11 12:38 PM (203.237.xxx.73)

    정말 멋있습니다.
    한번 끝까지 해서 검사항 꼭 통화하셔서 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떡검이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 17. dd
    '08.7.11 12:47 PM (121.131.xxx.251)

    우와 대단하세요
    사실 그동안 검찰이나 경찰이 국민을 너무 만만하게 봤어요
    법 적용도 고무줄처럼 하고
    님처럼 이렇게 딱부러지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서, 검찰도 느끼는게 있을 거예요
    요즘..주부들 보통이 아니구나..

    저도 예전에 광우병괴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선일보에 확인전화를 했었는데..
    조선일보 데스크까지 전화가 연결되더니..그 데스크라는 분이 그러더군요

    조선일보는 언제나 광우병은 위험하지 않다고 했다. 광우병은 괴담이다.
    보기싫으면 보지 마라
    그러고 뚝 끊더라구요

    그리고..한 한달남짓 지났나요? 요즘 조선일보 광고도 떨어지고 구독률도 떨어지고 있지요.
    데스크 말대로 .. 보기싫은 사람들이 안보고있습니다. 흐믓~

  • 18. 음님
    '08.7.11 1:04 PM (58.120.xxx.217)

    중요한 것은 미국이나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소비자의 정당한 불매운동에
    대검찰청이 나서서 고발자도 딱히 없는 사건에 수사전담반을 구성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 19. dd
    '08.7.11 1:29 PM (121.131.xxx.251)

    종종..절대권력의 존재를 신봉하면서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바라보고,
    자기보다 힘이 세어보이는 사람들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죠.
    에..휴...

  • 20. 산지기
    '08.7.11 1:56 PM (218.157.xxx.30)

    존경합니다 전화비는 국가가 부담해야 합니다 공무원이 원죄

  • 21. 음님
    '08.7.11 2:12 PM (118.217.xxx.36)

    음님은 참 별 게 다 무서운 분이네요.

    고발, 고소도 없는 사건에 검찰이 나서서 조중동 비호해 주는 건 안 무서우세요?

    참 나 원 별...

  • 22. 구름
    '08.7.11 2:37 PM (147.46.xxx.168)

    우와 정말 존경 백배..... 미국같으면 이러지 않습니다. 지방검찰총장도, 판사도 선거를 하거던요. 그러니 이런일이 안생기지요. 우리도 빨리 변호사 자격시험제로 해서 누구나 쉽게 합격하게하고, 그런다음 사건에 대한 변론과 도억성들을 판단하여 투표로 검판사를 선출해야 합니다.

  • 23. Pianiste
    '08.7.11 3:15 PM (221.151.xxx.201)

    음님 앞으로 계속 그렇게사세요. ㅎㅎㅎ

  • 24. 요즘
    '08.7.11 3:20 PM (116.122.xxx.99)

    애들 말로다.. '님 좀 짱인듯' 후훗.

  • 25. 존경
    '08.7.11 3:28 PM (220.72.xxx.30)

    말씀도 그렇고 글도 정말 재밌게 잘 쓰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26. 선택하는자
    '08.8.3 3:31 PM (125.103.xxx.175)

    존경합니다 시간이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깊은생각을합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여력이 되시면 일본에 연락한번 하십시요 제가 술한잔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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