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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버거 맛 어떤가요

qkssks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08-07-10 22:12:19
지인의 소개로 홈플안에 크라제버거를 해보라는데 비싸서 요즘 경기가 안좋잖아요.맛이랑 평가좀 해주세요
IP : 125.184.xxx.1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신한~
    '08.7.10 10:26 PM (121.170.xxx.83)

    맛은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입지 조건이 중요할거 같네요 ..

  • 2. .
    '08.7.10 10:32 PM (122.32.xxx.149)

    윗님 말씀대로 맛있지만 비싸죠~ 햄버거 하나에 7-8천원?
    음료랑 프렌치프라이 추가하면 만원 훌~쩍 넘어가는데
    홈플 안에서 과연 팔릴까? 싶은데요.

  • 3. 요즘
    '08.7.10 10:37 PM (122.35.xxx.119)

    같은때 누가 크라제 갈까요..? 저라면 절대 안갈듯..

  • 4. ....
    '08.7.10 10:39 PM (121.88.xxx.35)

    가격대비 성능이 좀.. ㅡㅡ;;

    그리고 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 좀;;

  • 5. ...
    '08.7.10 10:40 PM (121.130.xxx.147)

    홈플러스에서 팔기엔 너무 고가 같네요.
    콜라랑 같이 주문하면 순식간에 1인분에 만원쯤 되는거 같아요.

  • 6. 이스
    '08.7.10 10:41 PM (219.250.xxx.71)

    와우~ 패스트푸드 가격이 거의 피자급이네요...(저가 피자지만)

  • 7. gazette
    '08.7.10 10:44 PM (124.49.xxx.204)

    코엑스에서 젊은 사람들은 잘 먹더군요.
    저도 홈메이드 같은 육질에 반한 남편이 데리고 가는 통에 딱 한번 갔었습니다. 수년 전입니다.
    비싸서 .. 그 가격이면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거든요.
    주부가 구매에서 빠지면 젊은이들뿐인데. 위치상 홈플에서..경쟁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멀티플랙스 쪽이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또. 시기상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닌듯해요.

  • 8. ,,
    '08.7.10 10:44 PM (121.131.xxx.43)

    마트에 크라제가 들어가나요?
    그리구 아무리 좋은재료에 프리미엄급이라고해도
    햄버거는 햄버거지요.
    전 안 갈겁니다.

  • 9.
    '08.7.10 10:58 PM (211.41.xxx.219)

    유행이 쪼큼 지난거 아닌가 싶어요
    몇 년 전에 저 코엑스에서 줄서서 크라제버거 먹고 그랬어요
    압구정 가서도 자주 먹고...
    유기농재료에 안에 든 것들이 튼실하긴 한데 지금은 잘 안가요
    넷이서 8만얼마씩 내고 먹기엔 좀 비싸요
    음료, 햄버거, 샐러드 이렇게 먹었는데도 그리 비싸게 나왔어요

    자자...결론 요새 햄버거 인식도 안좋고 가격도 심하게 비싸고 유행도 살짝 지났고

  • 10. ..`
    '08.7.10 11:02 PM (125.152.xxx.50)

    며칠 전에 잠실 홈플러스에 크라제 버거 갔었는데요, 저녁 8시였는데 손님은 저포함 두세팀 정도밖에 없었어요. 알바생은 7-8명 정도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놀고 있더군요;
    버거는 맛은 있어요. 그치만 프레쉬니스 버거도 그거 반 정도 가격인데 맛있는데... 굳이 크라제버거를 사먹게 되진 앖겠다 싶더라고요.

  • 11. 버거는
    '08.7.10 11:04 PM (122.34.xxx.49)

    맛있습니다만 꽤 고가죠?
    마트에 가는 주부님들이 사드실것 같진 않네요.
    뭐,, 그 동네가 엄청 부자동네라면 모를까...
    홈플안에서 하실만한 사업은 아닌듯합니다.....

  • 12. qkssks
    '08.7.10 11:06 PM (125.184.xxx.139)

    원) 말하자면 유동인구 없는 동네는 안내주죠.자기네들 이름값이 있잖아요.안양입니다

  • 13. ..
    '08.7.10 11:49 PM (211.218.xxx.115)

    패스트푸드 네이션 영화보고 햄버거는 안땡겨요.
    아직 안보신분 계시면 찾아보세요~~~

  • 14. 저라면
    '08.7.11 12:22 AM (124.49.xxx.5)

    햄버거는 2만원을 해도 안먹습니다.

  • 15. ...
    '08.7.11 12:33 AM (211.187.xxx.197)

    맥도날드가 서민용 햄버거라면 크라제는 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햄버거라고 해얄까요?
    맛은 있는데 비싸니까...중요한 것은 지금 이시점에서 고기가 재료인 것은 생각 잘 하시고 내셔얄 것 같습니다.

  • 16.
    '08.7.11 12:36 AM (58.120.xxx.217)

    지금 크라제버거 새로 문열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니리라 봅니다.
    또 마트내 매장이라면 더 그렇네요.
    소비심리 위축되는 마당에 물가오름을 제일 피부로 느끼는 이들이
    마트에 장보러 오는 주요 고객일텐데 허리 졸라메야 하는 고민 하면서
    고가의 햄버거 매장에 들어갈 것 같지 않아요.
    더구나 미국산 쇠고기 파동 문제도 있구요.

  • 17. .
    '08.7.11 1:07 AM (116.37.xxx.93)

    장소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사는 아파트동 바로 옆에 크라제가 있는데요.. 손님은 늘 있는 편이에요..
    솔직히 제 주변 사람들이나 저의 동네 엄마들도 그렇구..
    미국 고기가 꺼려져서 안간다는 사람은 드물어요.. 솔직히 그래요..

    윗분들 말씀대로 위치에 따라 굉장한 차이가 있을거에요
    코엑스 안에 있는 크라제는 줄서서 먹을 정도인 이유가
    바로 앞에 극장이 있어서 젊은층들이 많이들 오거든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살았던 잠실에도 홈플러스에 크라제가 있었는데요
    홈플러스가 처음 오픈 했을때라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그당시엔 좀 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암튼 동네가 중요한거 같아요

  • 18. 헐..
    '08.7.11 1:16 AM (220.75.xxx.235)

    안좋은 지인이네요...

  • 19.
    '08.7.11 1:27 AM (211.192.xxx.23)

    그렇지도 않은게 지금 새로 오픈한 가로수길점..평일에도 자리가 없습니다만 그건 가로수길 얘기고,,홈플안에서는 잘될것 같지 않습니다,
    프레쉬니스버거는 지점별로 소기냄새가 날떄도 많은데 크라제는 제가 가본 4-5곳이 모두 맛 하나는 괜찮더라구요,,햄버거도 사실 제대로 만들면 이정도 가격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 20. 봉봉
    '08.7.11 10:58 AM (211.178.xxx.135)

    저는 크라제 초창기에 단골이었는데 기분탓인지 압구정이랑 학동사거리쯤에 있는
    크라제는 맛있는거같은데 소라광장쪽에 있는 크라제는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왜그럴까.. 기분탓인지 맛탓인지.. 여튼 불확실하지만 여러분들 조언대로
    위치가 중요한거같애요.

  • 21. ...
    '08.7.11 11:07 AM (203.229.xxx.253)

    유행 타요. 몇년전엔 줄서서 먹곤 하던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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