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이사온지 1년되었고 동아일보 신청한 적도 없고 들어온 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동아일보 고지서가 날라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전화로 항의하고 알았다고 처리하겠다고 하고는 확인전화와서 착오가 있었나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그러고 끊었는데..
오늘 너무 더워서 자유로운 복장으로 낮잠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어제 참거래에서 주문한 쌈채소가 벌써왔나 싶어 (택배올게 그것밖에 없어서) 누구시냐고 물으면서
부랴부랴 옷챙겨입고 있는데
신문 이라는 거 같은 말이 얼핏 들리더라구요.
일단 옷 다 입고 다시한번 죄송하지만 어디시라구요? 했더니
(요즘 세상이 험해서 문 함부로 안열거든요)
신문값받으러 왔다는거에요.
순간 화가 확 치밀어서 (단잠을 깬 것도 그렇고 더운데 부랴부랴 옷입는다고 다시 땀흘린 것도 그렇고..)
우리 안본다고 했더니 이사오셨어요?
아뇨 1년되었는데 한번도 동아일보는 안들어왔거든요!!!!!
참다가 문을 열고 좀 큰소리로 (제가 자다 일어나서 정말 이성이 달아난 상태였음. ㅡ.ㅡ)
이것보시라고 지난번에 고지서왔을때 항의전화해서 처리했다고하더니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졌더니
아주머니 자긴 그냥 회사서 수금해오라고 해서 온 것뿐이라고..
하긴 그 아주머니가 무슨 죄겠어요. 순간 미안해지더라구요.. 이휴.. --+
그래서 사무실에다가 확실히 이야기해달라고 그런 사람 살지도 않고 1년 넘게 신문도 안넣어놓고
고지서만 달랑 넣는건 무슨 경우냐고.
그러고났더니 너무너무 화가나는 겁니다.
솔직히 전에 살던 사람이 안끊고 간거라면 신문이 들어오긴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1년동안 신문쪼가리 하나 안들어왔는데 뜬금없는 고지서라니요.. --+
그래서 울 동네 동아일보 지국 인터넷으로 찾아서 (세번 실패했는데 포기가 안되더군요 결국 찾아서는..)
뭐하는 거냐고 따져물었더니 조치하겠다고 말은 잘하네요.말은..
근데 끊고 가만생각하니..
이것들이 한번도 죄송하다든지 미안하다든지 하는 말을 안했어요.
그냥 착오인가보네요. 신문도 안봤는데 그럼 안되죠.. 라는 동의의 말이라든지.. 그것뿐..
우씨.....
낮잠 잘 자놓고 급 짜증이 몰려와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
P.S 울 아파트에 드디어 현수막 두개 더 붙었습니다. 으쌰으쌰~ 운동갔다 오면서 펄럭이는 현수막에 기분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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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지난번 동아일보 안보는데 고지서 왔다던 이에요
동아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8-07-10 18:00:23
IP : 121.152.xxx.1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사
'08.7.10 6:31 PM (218.51.xxx.244)본사에도 전화하셔서 그 지국 이름 말씀하시고 일 이따위로 하냐고
막 뭐라해주세요.
상담원이 쫌 지못미 상태지만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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