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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소연 좀...

은새엄마 조회수 : 626
작성일 : 2008-07-09 22:30:09
지금  전세빌라에 살고 있음다.
올해 이사를 갈려햇는데 못가고 2년반 살고 있어요.
근데,문제는 우리 이층집에(얼굴도 잘모름) 작년에 에어컨을 달았어요.(우리는1층)
우리집 안방 창문바로 위에 달앗어요.(봄쯤에)
아무생각없이 잇었는데 여름되니 소리가 장난 아닌거예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tv소리가 않들릴 정도에요.
근데,작년에는 에이씨~이사갈꺼니깐 걍 참자하고 살았는데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요.  눈뜨면 아침에또~ 낮에는낮에대로
지금도 틀고 잇어요.
이걸몇달동안 스트레스 받을생각하자니 가서 이야기를 해야하나 아님, 주인한테(주인은3층에 살거등요)
얘길해야하나 그러네요.
걍 참고 살아야될까요 아님,이야기를 해야될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5.189.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신한~
    '08.7.9 10:36 PM (121.170.xxx.83)

    주인한테 말씀드리고 확인 시켜드리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소음 막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주인분 하고 위에층분 같이 오라고 하셔서 소음 직접 들어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 아마
    '08.7.9 10:40 PM (211.108.xxx.49)

    윗층에서는 모르고 그렇게 한 거 같아요.
    여름내내 어떻게 견디시려구요.
    주인에게도 얘기하시고 꼭 옮기도록 하세요.

  • 3. 소음이
    '08.7.9 10:42 PM (121.183.xxx.152)

    심해서 곤란하다고 옮겨달라고 해보세요. 거기 아니라도 실외기 달곳은 있지 싶은데요.
    아니면 옥상에 실외기 올려도 되고, 1층 바닥에 놓아도 되고요.

  • 4. 은새엄마
    '08.7.9 11:28 PM (125.189.xxx.108)

    그러게요. 우리도 몇년전 이층에 살때 우리집 베란다 안쪽으로
    실외기를 담아 놓았었거등요.

  • 5.
    '08.7.10 1:38 AM (211.205.xxx.133)

    참고 계세요.
    주인 불러서 소음 확인 시키고 옮기도록 조취를 취해달라 하세요.
    더운데 소음까지 들리면
    정말 괴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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