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양라면 질문이요!

잘 몰라서요...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8-07-09 20:30:02
자게의 여러 글들을 통해 배워서

라면을 먹는다면 이젠 삼양만 먹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부끄럽지만 몰라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삼양이 MSG를 안쓴다는 것 말고, 미국산 쇠고기도 전혀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나요?

MSG는 모든 삼양라면에 들어 있지 않나요?

짜짜로니 사려다 성분표에 쇠고기 성분이 있어 고민하다 내려놨거든요.
IP : 124.50.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편단심
    '08.7.9 8:31 PM (222.98.xxx.245)

    대관령에 천연 벌목의 삼양목장 있어요.
    그 곳의 소를 사용합니다.

  • 2. 저는
    '08.7.9 8:34 PM (121.183.xxx.152)

    삼양이나 농심이나 사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삼양이 기름끼는 확실히 덜해서 깔끔하더라구요.

    다만, 농심이 하는짓이 괘씸해서, 이왕먹을거면 삼양 먹는다 이지
    삼양의 제품 질이 좋아서?는 아닙니다.

  • 3. 지니Mo
    '08.7.9 9:31 PM (124.63.xxx.77)

    저도 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걍 먹었을때 농x 푸라면보다 낫더라구요.

    그리고 기분때문에 그렇다치더라도 농x 삼x의 질이 같다면 전 삼x을 먹겠습니다.

  • 4. 저는
    '08.7.9 9:37 PM (121.131.xxx.127)

    원료는 잘 모르지만
    질은 더 낫던데요
    자극적인 맛을 싫어해서 그렇게 느낄 수는 있지만요.

  • 5. 터보
    '08.7.9 10:04 PM (218.50.xxx.217)

    청정지역 대관령 목장이 삼양식품 주원료 공급원입니다. 그리고 일단 넝심보다는 훨씬 양심적인 기업입니다.

  • 6. .
    '08.7.9 10:09 PM (125.186.xxx.173)

    왜 그런지 삼양먹고나면 속이 안불편해요.

  • 7. 삼양
    '08.7.9 11:06 PM (121.144.xxx.210)

    착한 라면 입니다

  • 8. 저두요
    '08.7.9 11:08 PM (58.232.xxx.235)

    그전에 신라면만 사서 먹었을때는 먹을땐 맛있었는데 먹고나면 항상 배가 아팠거든요.
    그래서 밤에는 될수 있으면 라면을 안먹을려구 하는데,
    82님들 덕분에 삼양으로 바꾼이후부터는 라면먹고나도 배가 안아퍼요!
    그래서... 밤에 자주 끓여 먹어요.ㅜㅜ;

  • 9. 앗 저는
    '08.7.9 11:28 PM (222.234.xxx.241)

    컵라면은 면이 이상해서 거의 안먹었는데
    이번에 공구해서 어쩔수없이 먹었어요.
    그런데 면도 부드럽고 전혀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작은 컵은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던데요.

  • 10. 돈데크만
    '08.7.10 11:48 AM (118.45.xxx.153)

    전에 농심직원 자작극 글 중..댓글에...농심직원이 고향 동네와서 못쓰는 버리는 고추 대량으로 헐값에 사갔다는 글 보곤...영원히 아웃입니다..

    음식은..재료가 중요한데...그딴걸로 먹을꺼릴 만든다니....양심불량입니다...

    하물며 먹거리로 장난치는 기업치고 오래 가는거 못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55 [명박퇴진]촛불이 갈 길 /김종엽 /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퍼옴 5 눈사람 2008/07/09 385
400254 SBS 8시 뉴스를 보면서드는 생각 10 민심은천심 2008/07/09 1,204
400253 쥐새끼..이런 황당한 일이... 12 말이되나? 2008/07/09 1,192
400252 중앙일보와 매일경제... 7 난 남자다 2008/07/09 385
400251 운영자에게 한마디합니다. 35 댓글에서 옮.. 2008/07/09 1,193
400250 참치캔 업소용으로 사는건 어떨까요? 17 참치 2008/07/09 3,181
400249 해외 언론 보도 1 2008/07/09 339
400248 참 그러네요 2 공수레 2008/07/09 332
400247 도배장판 3 도배장판 2008/07/09 407
400246 다들 펀드 해지하셨나요?? 10 제니아 2008/07/09 1,502
400245 아이수영장가는데..자외선차단제 5 궁금 2008/07/09 451
400244 ♡ 진실 왜곡의 행태입니다. 2 훈남 2008/07/09 577
400243 아파트 옵션선택 8 걱정.. 2008/07/09 593
400242 세계 사법계의 암흑의 날이 다시 오는 듯. 인혁당 사건을 아시는지. 7 여울마루 2008/07/09 383
400241 유인촌, 넌 누구냐?" 13 simist.. 2008/07/09 1,143
400240 남자아이가 피아노를 잘 쳐요. 15 초등맘 2008/07/09 1,037
400239 조언부탁드립니다. 2 유수맘 2008/07/09 214
400238 추천한 사람 미워요 5 주식 폭락 2008/07/09 753
400237 한우맞지? 미국산 아니지? 7 caffre.. 2008/07/09 731
400236 최고의 코메디 8 지금 이시간.. 2008/07/09 753
400235 딴나라당소고기시식회보고.. 8 여행갈래 2008/07/09 670
400234 미치겠어요.. 6 카페인중독 2008/07/09 661
400233 하소연 한마디~ 6 마음이 갈팡.. 2008/07/09 572
400232 펀드환매할때 환매일이요. 2 주식 2008/07/09 416
400231 예술의 전당과 양재 하나로가 가깝나요? 6 급질^^;;.. 2008/07/09 300
400230 마누라님이 경락마사지(?)를 받고 오시겠다는데.. 7 난 남자다 2008/07/09 1,317
400229 급질문) 겉절이 담글대 3 사과맘 2008/07/09 328
400228 어린이 집에서 냉방비를 걷는다는데..? 21 여름마미 2008/07/09 1,014
400227 촛불을 더 들어도 달라질게 없다...? 28 미레로~ 2008/07/09 709
400226 냉동창고에서 거의 1년 묵은 쇠고기가... 7 난 남자다 2008/07/09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