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치겠어요..

카페인중독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8-07-09 18:43:24
5시간 동안 아이스 커피 한잔과 인스턴트 커피 2잔을 마시고

반신욕 20분.

30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한시간동안 아기와 씨름.
지금 집에 왔는데 쓰러질거 같네요..

어지럽고 심장이 밖으로 뛰어나올라고 해요.. T.T

아기때문에 쓰러질수도 없는데,

이러다 쓰러지진 않겠죠??

뭐 해독할수 없을까요..

우유를 좀 마시긴 했는데..

도와주세요 t.t

IP : 222.110.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9 6:45 PM (124.49.xxx.51)

    저도 아기가 지루해해서 살짝 나갔다 오긴 했는데 정말 덥더라구요
    시원한 레모네이드 있으심 한잔 하세요.
    기운 없을 때 신 거 마시면 좋다던데요.

  • 2. 솔이아빠
    '08.7.9 6:47 PM (121.162.xxx.94)

    저는 하루 10잔도 마십니다.

    저도 가슴이 쿵쾅 거릴땐 딱 끊어리라 하고 2~3일 안마시다가

    다시 마시는 중독자입니다.

    담배도 10년 골초에서 끊은지 8년이 되어가는데

    커피는 어렵네요.

    진짜 이번에는 끊어야지 안되겠어요.

    허리가 늘어나서///

  • 3. 일편단심
    '08.7.9 6:51 PM (222.98.xxx.245)

    커피의 어떤 점이 끊기 힘드신가요?
    맛?
    향?
    목넘김?
    온도?
    분위기?
    이런 것들 중에서 제일 끌리는 것을 바꿔보세요.

  • 4. Lliana
    '08.7.9 7:07 PM (124.5.xxx.68)

    그냥 물 많이 드세요.
    커피 1잔 해독하는데 물 2잔이 필요하답니다.

    솔이 아빠님 너무 많이 드시는 거 아닌지요?
    커피가 알고계신대로 복부와 옆구리에 살이 많이 찐다고 방송한 거 봤어요.
    끊으면 좋지만 잘 안되면 하루에 1~2잔만 드세요.

  • 5. 정말
    '08.7.9 7:24 PM (220.94.xxx.231)

    커피 안먹고 지낸 하루랑~

    커피 2잔 이상 마신 하루랑은 그다음날 피로도에서 차이가 있더군요~

    하루 한잔은 마시지만 그 이상은 안마실려고 노력해요~~

  • 6. 촛불잔치
    '08.7.9 8:08 PM (59.187.xxx.140)

    저는 커피 안 마신날은 세수 안한것 처럼 찝찝해요

    아무래도 중독같구요

    희안한게 몸 컨디션에 따라 어떤날은 입에 쓰고 어떤 날은 입에 짝짝 달라 붙어요

    목마를땐 음료수 안마시고 뜨거운 커피로 대신해요

    삼복더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십니다 . 그것두 다방커피루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55 [명박퇴진]촛불이 갈 길 /김종엽 /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퍼옴 5 눈사람 2008/07/09 385
400254 SBS 8시 뉴스를 보면서드는 생각 10 민심은천심 2008/07/09 1,204
400253 쥐새끼..이런 황당한 일이... 12 말이되나? 2008/07/09 1,192
400252 중앙일보와 매일경제... 7 난 남자다 2008/07/09 385
400251 운영자에게 한마디합니다. 35 댓글에서 옮.. 2008/07/09 1,193
400250 참치캔 업소용으로 사는건 어떨까요? 17 참치 2008/07/09 3,181
400249 해외 언론 보도 1 2008/07/09 339
400248 참 그러네요 2 공수레 2008/07/09 332
400247 도배장판 3 도배장판 2008/07/09 407
400246 다들 펀드 해지하셨나요?? 10 제니아 2008/07/09 1,502
400245 아이수영장가는데..자외선차단제 5 궁금 2008/07/09 451
400244 ♡ 진실 왜곡의 행태입니다. 2 훈남 2008/07/09 577
400243 아파트 옵션선택 8 걱정.. 2008/07/09 593
400242 세계 사법계의 암흑의 날이 다시 오는 듯. 인혁당 사건을 아시는지. 7 여울마루 2008/07/09 383
400241 유인촌, 넌 누구냐?" 13 simist.. 2008/07/09 1,143
400240 남자아이가 피아노를 잘 쳐요. 15 초등맘 2008/07/09 1,037
400239 조언부탁드립니다. 2 유수맘 2008/07/09 214
400238 추천한 사람 미워요 5 주식 폭락 2008/07/09 753
400237 한우맞지? 미국산 아니지? 7 caffre.. 2008/07/09 731
400236 최고의 코메디 8 지금 이시간.. 2008/07/09 753
400235 딴나라당소고기시식회보고.. 8 여행갈래 2008/07/09 670
400234 미치겠어요.. 6 카페인중독 2008/07/09 661
400233 하소연 한마디~ 6 마음이 갈팡.. 2008/07/09 572
400232 펀드환매할때 환매일이요. 2 주식 2008/07/09 416
400231 예술의 전당과 양재 하나로가 가깝나요? 6 급질^^;;.. 2008/07/09 300
400230 마누라님이 경락마사지(?)를 받고 오시겠다는데.. 7 난 남자다 2008/07/09 1,317
400229 급질문) 겉절이 담글대 3 사과맘 2008/07/09 328
400228 어린이 집에서 냉방비를 걷는다는데..? 21 여름마미 2008/07/09 1,014
400227 촛불을 더 들어도 달라질게 없다...? 28 미레로~ 2008/07/09 709
400226 냉동창고에서 거의 1년 묵은 쇠고기가... 7 난 남자다 2008/07/09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