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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워터피아 어머님들이 좋아하실까요

워터피아 조회수 : 384
작성일 : 2008-07-09 17:22:20
한화 설악으로 2박 3일 가는데요,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데 어머니는 1박만 하시고 먼저 올라와야 할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첫날 워터피아를 가는 게 좋을까요 다른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게 더 좋을까요? 어른들도 워터피아를 좋아들 하시는지 잘 몰라서요.
IP : 121.131.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9 5:42 PM (116.121.xxx.162)

    제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었어요...
    하루는 관광하고, 하루는 워터피아에서 놀았는데... 음....
    어머님께서 조금 젊으신 편이고, 온천 좋아하신다면 워터피아가 괜찮을거 같고, 조금 나이가 많고, 온천이나 물놀이 별로라면 관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파도풀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저희는 참 잼있었는데... 부모님께서 미끄럼틀 타시거나 파도풀은 조금 무리인거 같아서 밖에 있는 온천들만 왔다갔다 하셨거든요...

  • 2. ....
    '08.7.9 6:03 PM (60.196.xxx.142)

    워터피아에 야외온천이 나름 잘되어있지요. 그렇지만 하루뿐인 시간을 보내기엔 약간 아쉬워 보이네요. 제 생각엔 설악산이나 바닷가 찬찬히 구경하시고 나서 간단하게 온천욕으로 마무리 하심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 3. gazette
    '08.7.9 7:32 PM (124.49.xxx.204)

    어른들 참 좋아하세요.. 실내 스파랑..야외온천 즐기시기 좋아하실 거에요.
    다만.. 부모님 연배의 입장에선....
    거기서 하루 다 보내시긴 지루해하실테고 말 그대로 수영장에 야외온천 붙어있는 격으로 느끼실거에요.
    등산 오전중으로 가볍게 하시고. 점심은 산채비빔밥등 지역음식 드시고.. 오후 피로를 워터피아에서 풀면 좋겠네요. 저녁 9 시까지인가... 오픈해요. 해 지고 온천 도는 것도 재밌어요. 조명도 이쁘고.
    콘도 메인건물 주차장넘어로 호수가 있는데. 잉어 붕어들이 굉장히 커요. 배타고 과자 한봉지 들고 나가시면 .. 뱃전에 물고기들이 퉁퉁 부딧치며 밥 달라는 것도 재미있고..
    저녁나절엔 주변에 맥주와 안주를 파는 야외카페테리아도 있어요.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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