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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위에 저녁은 뭘드실건가요?
있는거로 대충 떼워야 할듯........ 남편이 화해의 문자로 저녁맛있는거 먹을까? 하고 왔는데 그냥 무시해버렸네요.
정말 저녁하기 싫은데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뭐해드실꺼예요? 매콤한 아구찜이 먹고 싶긴한데.....
1. 눈사람
'08.7.8 6:12 PM (58.120.xxx.90)그럼 아구찜 하고 문자 날리세요.
염장모드군요.^^2. 누구의맘
'08.7.8 6:14 PM (121.157.xxx.169)맛있는거 사달라고 하세요.
영장모드 맞네요..ㅎㅎ3. 누구의맘
'08.7.8 6:14 PM (121.157.xxx.169)염장인데.. 오타다..
4. 이긍~~
'08.7.8 6:15 PM (125.180.xxx.33)이더위에 시아버지 제사라서 에어컨켜놓고 전부치고 있네요...
지난번에 키친토크에 올라온 경빈마마님의 냉콩나물국
너무 맛있어요 해드셔보세요...^^;;5. 저도 외식
'08.7.8 6:23 PM (211.109.xxx.250)치킨에 생맥주 먹으러 가자고 남편 압박하고 있어요. 저녁에 뭐 먹을꺼냐고 사납게 물어보면서요 ㅋㅋㅋ
6. 전
'08.7.8 6:27 PM (122.40.xxx.146)남편 회식이라 나홀로 떡볶이요.ㅜㅜ
7. 남편
'08.7.8 6:29 PM (220.77.xxx.36)회식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회식 취소됬다네요..ㅜ,ㅜ
뭐해먹을지 생각중이예요. 너무 덥네요8. 저도
'08.7.8 6:39 PM (121.88.xxx.149)뭐해 먹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전화...약속 있다네요.
저혼자 열무에 쓱쓱 비벼 먹을까 생각중...9. .
'08.7.8 6:41 PM (58.143.xxx.133)시금치 상하기전에 오늘안에 해치우려고 날은 덥지만, 잡채 하려구 해요,
10. 00
'08.7.8 6:43 PM (222.101.xxx.20)카레요...애들이 카레먹고잡다해서...
그런데 이러구 있네요 해야지...11. ⓧ이루자
'08.7.8 6:53 PM (59.12.xxx.233)전 닭곰탕이요. 친정엄마가 닭곰탕 하셨다고 가져가라시네요^^
12. gazette
'08.7.8 7:00 PM (124.49.xxx.204)오이지.. 식초설탕소금 넣어 냉국처럼 만들었어요. 파송송 썰어 띄우니까 아이들이 밥 말아 먹는 군요.
감자 볶았고.. 원글님은 아구찜문자 넣었을라나요..?13. 더워라~~
'08.7.8 7:06 PM (211.215.xxx.44)일품요리의 세계에 빠져 있어요
이것저것 장만하기 너무 더워서...
오늘은 치킨도리아 입니다 ^^*14. 아구찜
'08.7.8 7:14 PM (211.187.xxx.247)제가 한성질해서요...못이기는척하고 문자하면 좋은데 별 자존심이라고 아직이러고 있네요.
집이 방배동이라 사당역쯤해서 아마 전화올껍니다. 지가 그래야 오늘 편히 쉴수있을테니까..
아구나라라고 언덕배기에 아구찜집이 있어서..거기가서 소 자하나 시켜서 먹을랍니다.ㅋ
지송...이더위에 저녁밥하시는 주부님들한테......15. ㅜㅜ
'08.7.8 7:35 PM (125.180.xxx.134)며칠째 열무비빔밥만 먹고있습니다.
계란국에 후라이 엊은 열무비빔밥..
애들한테 미안해요..16. 오이지와 돼지불고기
'08.7.8 7:46 PM (220.75.xxx.244)더울땐 짭짤한 오이지 무침이 최고 반찬이네요.
그리고 돼지고기 콩나물과 고추장(일명 돼콩찜) 넣어 볶은것하고 먹었습니다.
아구찜 수준은 아니어도 매콤하고 콩나물도 아삭아삭 씹혀서 맛있네요.17. ;;;;
'08.7.8 8:04 PM (211.210.xxx.119)입덧으로 흰색음식만보면 구역질나요~~!!ㅠ,ㅠ
이상하죠~ 흰밥, 두부~ 콩국수~ (쓰면서도 울렁울렁) 흰만두 이런거보면 기분이 확 상합니다.
그런데 그흰밥을 김치에 비벼주면 또 쫌 먹혀요.
정말 제 위와 머리와 입이 따로노는데 미치겠습니다.
더울때 만삭이셨던분들도 정말 고생이시겠지만~ 울렁대는데 날까지더우니 최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이세상의 엄마들은 대체 어케 다들 애를 낳아서 키우신거에요~~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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