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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데요...
근데 한분에서 한마리로 바뀌었을뿐인데....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 될 수 있는지...
실무하는 공무원들이 대거 바뀐것도 아닌데...
정말 이렇게 180도 바뀐것을 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것도 아닌데...
집단적으로 광우소고기들은 쳐먹었는지...ㅠ.ㅠ
1. 그리고
'08.7.8 11:19 AM (203.244.xxx.254)그렇게 변한것에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그대로 가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2. 살고싶다
'08.7.8 11:21 AM (203.250.xxx.43)그래요 너무 슬퍼서 희망이 안보이내요...ㅠ.ㅠ
3. 리이나
'08.7.8 11:21 AM (61.97.xxx.75)그 이유는요.. 지금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방관하는 것은... 모든 것이 공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올 수 있는 것도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개인의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저 시키는대로 하면 자기한테는 아무 탈이 없기 때문이죠. 정치가 또한 마찬가지죠. 공적으로 행한 일이라... 하여 나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고.
4. 살고싶다
'08.7.8 11:24 AM (203.250.xxx.43)그렇군요... 개인책임이 없다라...이모든 사태의 결말이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터인데...
그들의 미래는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건지...ㅠ.ㅠ5. -_-
'08.7.8 11:29 AM (222.106.xxx.223)한분에서 한마리로 바뀐건 사실이지만
이미 국회는 그 '한마리'와 작당한 여러마리들이 장악을 해 버렸다지요..
국회에서는 무조건 과반수만 넘으면 모든 정책이 결정되고 모든 국가의 사안들이
무사통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지만 당장 이 고비를 넘기면
국회안에 들어있는 '여러마리'들이 시급한 문제로 다가오겠지요..
그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ㅠ.ㅠ6. 쥐는대표고
'08.7.8 11:45 AM (211.211.xxx.120)나머지 쥐들이 야금야금 10년동안 못해 먹은 거 해먹으려고 설치는 거지요. 생각해 보세요. 노통 대통령 됐다고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나요? 그리고 쥐들이 너무나 악랄해요. 노통 때 강남쥐들 세 배를 벌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몇 십 배를 벌려고 이러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