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숙제 방향--- 원산지 표시제 역이용

[이리]

이 숙제는 조금 잔인한 방법이라 솔직히 인간적으로 꺼려집니다.



저도 솔직히 생각은 하고 있지만 하라고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물론 저는 할겁니다.)



바로 원산지 표시제도 역이용입니다.



각 식당마다 가서 시비 걸고 신고하는 겁니다.(식약청에)



원산지 표시제를 이용해서 신고를 하다 보면 식당업주들의 정부에 대한 적대감이 커질 겁니다.





촛불의 외연 확대는 물론 정부정책의 혼란강화 식약청의 패닉 조장 등



굉장히 효과가 클겁니다.



만약 공무원이 이를 신고받고도 시큰둥하거나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다면

상급기관에 요청하거나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합니다.



그럼 또 업무 폭주사태에 고민하게 될겁니다.



좀 잔인하지만 효과적인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아침 mbc방송에서 조미료덩어리에 뭘로만들었는지도 알수없는 냉면육수보면서 정말 식당들의 비양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제가요 조미료 넣는거까지는 용서하겠습니다.
그런데 바르지 못한 재료가지고 돈버는 사람들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해야할일이지요. 쓸데없는 데다 정력을 쏟을게아니라...
차벽을 쌓을 시간과 병력을 국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쏟으면 칭찬받을텐데...

[저는 진짜]

하고 싶어요 먹을걸로 장난 치는 식당들 죄다 망하게요... 왕갈비를 목전지로 만드는 불만제로 보고 뒤로 넘어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