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사나 점쟁이, 궁금해서

진달래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8-07-08 03:07:52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요 그런데도 요새는 하도 우리나라 앞이 깜깜하게 느껴지니 혹시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왜 소위 점쟁이랄지, 혹은 뭐 도사랄지 그런분들은 도대체 우리 나라의
앞으로의 5년을 뭐라고 예언하고 있을지 궁금해져요.

맘같아서는 그냥 그 인간형상을 한 설치류가 곧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좀 더 힘이 날텐데 요새같이 앞이 불분명한 때에 그런 사람들은 뭐라 하는지 궁금해요.
사실 그런 사람들이 활약? 내지는 한 건 터트릴수 있는 때가 요새 같은데 왜 아무 말도 안 하는 건지,
아님 정말로 우리나라 이렇게 설치류와의 동거를 앞으로도 4 년이상 해야한다는 말인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디서 곧 설치류 없어진다더라는 얘기나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하긴 뭐 그 사람들이 그런거 다 알수 있으면 자기가 먼저 복권 사지 그렇게 살고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아휴 너무 깝깝해요. 차라리 모르기라도 하면 속이라도 편치 이건 같이 할 수 없을 만큼 정 떨어진 것과
같이 살아야 한다는생각을 하면 너무 큰 스트레스네요.
IP : 80.14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사?
    '08.7.8 3:10 AM (121.140.xxx.89)

    도사나 점쟁이 아니라도
    그냥 딱 보면 모르시겠어요?

    저래가지고 어디...

  • 2. 버디
    '08.7.8 3:13 AM (58.121.xxx.233)

    도사나 점쟁이는 어짜피 상대가 듣고싶어 하는 얘길 들려줍니다.
    단, 상대가 돈이 있어보이거나 돈을 뽑아낼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공포를 먼저 준 다음에 굿을 하라고 하겠죠...

    그래서 우리 나라 무당들 연수입이 최소 7,000만원이 넘는다는 겁니다.

  • 3. 춤추는구름
    '08.7.8 3:59 AM (116.46.xxx.152)

    몇일전에 여기 자게판에 올라온 이명박 사주가 있어서 잠시 봣는데요.
    그리 잘 보진 못하지만 대충은 보는데, 학원 가서 돈주고 예전에 배웠어요.
    근데, 사주가 금기운이 상당히 강해요.
    사주팔자 중에 금이 5개 있던데요. 그리고 금합이고, 금기운이 강한 사람은 날카로워요.
    리더쉽이 있고 강하고 그런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불장군 스타일로 보심 될듯해요.
    다른 사람만 잘 안듯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하면 그냥 밀고 나가는 스탈일이에요.
    앞으로도 한동안 그냥 쭈~~~ 욱 갈거같아요 올라온 사주가 맞다면,...
    나머지는 화 수 토라서 중심이 없고 그냥 밀고만 가는 스탈일 이런 사주는 토나 수가 좀 있음 좋은데... 토와 수가 넘 부족하네요.
    수와 토가 어느정도 중심을 잡아줄수 있고 한데 넘 부족해요.
    한동안 대치상황은 계속 될거에요.
    절대로 말을 쉽게 들을 사람이 아님...

  • 4.
    '08.7.8 11:16 AM (203.234.xxx.117)

    그런것보다도 그냥 설치류께서 내려오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625 너무 기뻐요 집에 하나 있는 라면이 짜짜로니라서..ㅋ 1 천년만에야식.. 2008/07/08 375
213624 환율을 외환보유고로 잡을 수 없는 이유!!! 1 필독 추천 .. 2008/07/08 647
213623 2008년 7월 7일 SBS 8시 뉴스가 참 큰 힘이 되네요 11 경상도 민심.. 2008/07/08 1,197
213622 선결제에 대해 질문이요! 카드 2008/07/08 352
213621 BBC, 영국 인간광우병 사망환자 이야기 방송. 8 에효 2008/07/08 614
213620 주식 다 털었습니다;; 18 시원섭섭 2008/07/08 4,257
213619 두어시간 전 상황, 경찰이 시민들 방패로 찍어라..고 명령했다네요. 아이와 아이엄마도 있는.. 3 어머 2008/07/08 691
213618 화랑문화제 나가보신분 궁금 2008/07/08 439
213617 싱가폴유학 보낼까요 6 지금은 고민.. 2008/07/08 907
213616 오사카 자유 여행 8 오사카 2008/07/08 664
213615 송기호/ "한우ㆍ美 쇠고기의 동시 '전수 검사' 요구한다" 2 Anne 2008/07/08 506
213614 촛불 때문에 공산화 될까 두렵다는 논리. 정말 웃겨 죽겠다. 10 fera 2008/07/08 822
213613 게시판 글올리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4 ........ 2008/07/08 849
213612 [이시국에]연애상담?? 23 이시국에.... 2008/07/08 1,121
213611 교육감후보 직선제에 관하여 3 미즈코리아 2008/07/08 320
213610 시사투나잇 촛불집회 여성들의 참여에 대해 나오네요~ 3 ditto 2008/07/08 720
213609 너무 찝찝한 우연.. 14 씨알의 터 2008/07/08 3,024
213608 [명박퇴진] 경찰관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아고라펌) ^^ 2008/07/08 870
213607 간만에 드라마를 봤습니다~ 1 미친명박 2008/07/08 480
213606 머리 감고 나서.. 5 더운날 2008/07/08 777
213605 점이랑 잡티를 빼고싶은뎅 7 피부과 2008/07/08 1,203
213604 놀이터에서 절망하다... 25 완소연우 2008/07/08 4,096
213603 우익보수’박홍 대안없어 뽑은 MB, 아마추어에 부실까지... 2 ㅋㅋ박홍까지.. 2008/07/07 686
213602 나쁜인간 알바~ 5 미친명박 2008/07/07 340
213601 의료민영화에 관한 다큐 식코(사진으로 정리되어있어요) 아고라펌 6 ... 2008/07/07 373
213600 한나라당 촛불관련 서울대 강의..학생 반발로 무산 9 에효 2008/07/07 908
213599 조선히 에게 받은 스트레스풀기~ 8 우리가 사랑.. 2008/07/07 684
213598 핸드폰 mp3 다운받을때 데이터 요금 ? 6 급질 2008/07/07 638
213597 좀 치사 하지만 조중동 쉽게 끊는 방법들 정리... 4 춤추는구름 2008/07/07 706
213596 남편이 병이났어요. 2 나마스떼 2008/07/07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