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를 어제 담갔는데요...
좀 전에 맛을 봤는데 너무 짜요 ㅡ.ㅡ
보통 싱겁게 담그곤 했는데 어제는 빨리 절이느라고 소금을 많이 넣었나봐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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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갔는데요...
아기사자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8-07-07 17:48:28
IP : 122.35.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7 5:51 PM (211.108.xxx.251)오이나 무우를 썰어 넣으면 안될까요?
오이는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4등분,
무우는 나박김치 담굴때처럼 납작하게..
너무 늦었나요?
고수님들 ..알켜주세요.2. vj성진
'08.7.7 5:55 PM (222.124.xxx.120)무, 양파 등을 적절히 섞어서 갈아서 넣어주세요...
갠적으로 야채 채 썰어서 김치소로 들어간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그리고 오이 같은 경우는 김치맛을 떨어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그리고 무 크게 덩어리로 썰어서 밑바닥에 깔아 보세요..
물도 많이 생기고, 싱거워 질뿐만 아니라, 잘 익힌 무..라면, 찌개, 고기 등등
안어울리는 곳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 김치 담가 파시는데....이렇게 하세요.3. 저기
'08.7.7 5:57 PM (211.214.xxx.43)요리물음표에 올려주시면 여러분들이 보시고 해결책도 공유할 수 있을거 같으네요~^^;
4. 아기사자
'08.7.7 5:59 PM (122.35.xxx.63)네...감사합니다. 무 사러 다녀와야겠어요.
위의 저기님...요리물음표에 올리려고도 했는데 답변이 자유게시판이 빨라서 어기 올렸어요.
좀 급하다보니...===3335. 무
'08.7.8 7:36 AM (75.82.xxx.80)맞아요. 저도 무를 끔직하게 썰어서 공간 있는곳마다 (4-5개) 넣어 놓으면 간도 맞고
김치가 전체적으로 시원한 맛이되더라구요. 나중에 익은 무는 맛이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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