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식물원 관람을 마치고 귀가길 마눌이 홈플러스 오마넌 상품권을 운전하는 이넘의 코앞에다
흔들어 대면서 홈플에 가자고 해서리 들렸는데....
라면매대 앞.....똥심으로 도배된 매대를 보고 숨이 턱.....이런우라질
잠시 짬을 내어 똥심 나방이를 빼내어 뒤로 가차없이 밀어 놓고 삼양을 이쁘고 착하게
젤 잘보이는 위치로 재배열........
그렇게 하고 나니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끼고 대관령 그 상쾌한바람이 매대를 휘감는 감격을 맛보다...
으캬캬 ^^^^^^^^^ !!
간짬뽕 2개들이 두봉지 데불고 집에오는길은 왜이리 뿌듯한지~~원
82cook 요원님들 나잘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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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미워요 !
배꽃비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8-07-07 11:14:34
IP : 58.87.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데크만
'08.7.7 11:25 AM (118.45.xxx.153)앗!!그런 좋은일을....모르게 하시다뉘요..^^;;
2. 동끼호떼
'08.7.8 1:44 AM (59.10.xxx.235)^^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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