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에 에어컨 어느게 좋으냐는 질문이 있으시길래요^^

hettyy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8-07-07 10:23:35
얼마전에 제가 엘쥐에 전화를 했었거든요...휘센을 언제까지 조선일보에서 봐야하는거냐구요..

광고담당자 및 사장비서실 민원담당자 왈...

"글쎄요...광고는 기업이 알아서 하는거고, 물건을 사시든 안사시든 그건 고객이 알아서 하시는 거죠"

불매운동을 하든말든 알아서 하라는 말씀이냐고 여쭤봤더니...

"그렇죠 뭐 알아서 하시는 거죠 뭐"

ㅎ.....그래서 전 알아서 하려구요...여러분도 알아서 하세요....^^

딴 사이트에 올렸었는데 그때 다들 알아서들 하시기로 맘 먹었었어요...^^
IP : 211.192.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7 10:29 AM (60.197.xxx.224)

    저도 엘쥐살까 하다가 마음 정리 하는 중이어서...

  • 2. 저는요
    '08.7.7 10:36 AM (58.126.xxx.245)

    집에 엘쥐와 위니아 두개 있습니다.
    위니아는 작년에 애들 공부방에 달았는데 전기세도 작게 나오고 성능도 괜찮아서 올해 어머니방에 위니아 달아드리려고 마음먹고 다 알아보고 제품도 결정 했더랬죠.
    근데 얘들이 조선에 광고 1번이 나왔습니다.
    전화했더니 그건 광고가 아니고 뭐 소비자 만족도 1위한거 홍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때 홀딩하고 쭈욱 지켜보니 그 후로는 위니아가 광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위니아로 결정하고 사려구요.
    갑자기 넘 더워서 이번주 내로 구입하려합니다.
    써보니 괜찮더라구요.
    예전부터 에어컨은 대우랑 위니아좋다던데 그놈의 제품충성도가 뭐라고 저도 모르게 전자제품은 거의 엘쥐로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작년에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에어컨도 같이했는데 불만 없습니다.
    기사도 친절하구요.
    엘쥐 이놈의 자슥을......
    사실 요즘 같아서는 꼭 국산품을 이용해야겠다는 마음이 훌쩍 도망갔습니다.
    울 남편은 소니 매니아인데 저땜에 몇가지 못샀었거든요.
    tv도 바꿀때 됐는데 가만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아예 외제 사렵니다.
    이건 뭐 소비자 알기를 개코로아니 원.

  • 3. 엘지
    '08.7.7 10:44 AM (211.37.xxx.210)

    실망이네여...저도 위니아로 살랍니다. 알아서 불매운동 해야겠네여...

  • 4. 인천한라봉
    '08.7.7 10:56 AM (219.254.xxx.89)

    엘지 진짜 너무하네요.. 흠.. 난 뭐사야하지? 오디오 사야하는데.. 엘지는 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43 잡채에 쇠고기대신? 20 요리준비 2008/07/07 951
213342 저희집 어떻게 하면 될까요?[무플 OTL] 3 포기? 2008/07/07 789
213341 주민소환, 오늘 2시에 기자회견 ..펌>>> 2 홍이 2008/07/07 419
213340 종교단체에서 공연을 할경우 1000만원씩 지급?? 월드비젼에 대해서도 궁금하구요 8 2008/07/07 495
213339 갈수록 더 힘들어요.. 14 이별 2008/07/07 4,548
213338 안경을 새로 할려고하는데요 2 동태눈 2008/07/07 334
213337 홈플러스 미워요 ! 2 배꽃비 2008/07/07 644
213336 도대체 얼마나 죽어야지 되는지 1 눈물 2008/07/07 334
213335 3개월 후에 쓸 2천만원을... 3 질문이요 2008/07/07 770
213334 축농증때메 찬음식 못먹게 하는데두 어쩔수없이... 5 8살 남자아.. 2008/07/07 392
213333 명박 대통령 재산헌납취소관련 기사소식... 17 2008/07/07 1,948
213332 아고라 게시판이 개편되면서.. 9 아고라 2008/07/07 644
213331 시골 대안학교 2 이선미 2008/07/07 651
213330 뉴라이트.. 6 돈데크만 2008/07/07 443
213329 소비자로서의 나의 각오 3 소비자 2008/07/07 357
213328 병든 시어머니 12 오늘은 무명.. 2008/07/07 1,425
213327 제가 애를 낳고와서 잘 몰라요.. 삼양라면과 농심.. 에 대한 질문.. 6 궁금해요.... 2008/07/07 612
213326 미친소닷넷 서버 압수수색 했다네요. 것두 몰래 2 음식만만 2008/07/07 364
213325 [식사중이신분 클릭금지]아이 응가 닦는 법 질문요. 4 익명 2008/07/07 303
213324 나이많으신분 폐렴은 정말 심각 수준인가요? 4 며느리 2008/07/07 385
213323 맥주잔 좀 봐주세요.. 4 ~ 2008/07/07 481
213322 코스트코 카시트 1 예비맘 2008/07/07 862
213321 안튀긴면 신기하네요 14 2008/07/07 1,253
213320 현실적인 이는 이메가와 같이 가지 않는다. 1 분당 아줌마.. 2008/07/07 421
213319 청학동관련 14 이선미 2008/07/07 764
213318 아래에 에어컨 어느게 좋으냐는 질문이 있으시길래요^^ 4 hettyy.. 2008/07/07 668
213317 5일 시사in과 진보신당 칼라TV 토론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10 돌콩순이 2008/07/07 854
213316 기독교 구호활동의 한 모습이랍니다 13 기독교..... 2008/07/07 802
213315 일산지역에 신바람난 찐빵 가게 있나요? 4 애기여우 2008/07/07 538
213314 육아 스트레스.... 12 20개월맘 2008/07/07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