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힘든 모양..동아에 2면에 걸친 전면광고.

[나는나]

7월 5일자 동아일보  12면과 13면..무려 2면에 걸쳐...전면 광고를 하였네요



동아일보도 힘든 모양입니다... 2개면 전면 광고는 정말 보기 드문 대형 광고인데..

하이마트도 힘든 모양입니다.

대명 리조트도 전면 광고를 내었더군요.

역시 7월 5일 마지막 면에.

[인천한라봉]

힘들면 경향이나 한겨레에 광고 내야지.. 그쵸.,.

[전자랜드]

로 가야지.

[phua]

나두 전자랜드!!!

[나두..]

하이마트 가깝지만 전자랜드!!!

[나는나]

하이마트 골드회원입니다..하이마트 고객 상담..이 메일로....정중하게 항의 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읽어보라고..

[나는나]

님 멋저부러. 조중동 폐간되는 날, 우리나라 정의로운 나라.

[잘모르지만]

전자제품이 워낙 많아 일일이 가격 대조할순 없지만 끈질긴 아줌마 근성으로 맘에드는 모델하나 찝으면 열씨미 발품팔아 끝까지 가격비교 해보고 사는 아줌맙니다.
결론은 하이마트가 하나도 안싸다는 겁니다.
어떤 품목과 가격 그중 싼곳을 말해보라시면 할수도 있습니다.

[구름]

하이마크를 해야겠군요. ^^

[하이마트 원래 불매]

저 결혼할때 에이스 무선 청소기를 샀었어요 유선은 무거워서 청소기 꺼내기가 귀찮아서ㅜㅜ
근데 그 녀석이 상태가 안좋아져서 as를 받아야 했는데 택배로 보내려면 보내고 받고 포장하고 하기가 번거로워서
하이마트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서 집 근처(그래도 차로 15분 거리) 하이마트에 맡겼어요
수리 후 찾아왔는데 상태가 영 나아지질 않아서 추가로 as 한번 더 받고,,
분개해서 에이스 전자 전화했더니 하이마트에서 as 하던거 중단했다고 하면서
원래 들어가는 배터리가 파나소닉인가 12,000원 짜리인데 중국산 5.000원 짜리로 대신했던 터에 as를 받아도 시원치 않고. 결국 저같은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하이마트 절대 안갑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