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분들을 보며..

[시국대책위]

82쿡 회원 여러분 전 눈팅만 하는 남자 회원입니다.
대책위기사를 좀전에 보구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다들 대책위가 연행 또는 수배중인건 아시죠?
지금 3명 연행 돼었고 8명이 수배중이랍니다.
오늘 새벽에 형사가 수배중인분 연행하려다가
불발돼었다고하네요  그리고 오전에 농성장소를 조계사로 옴겨서
한다고 합니다 .그기 천막 농성 중이랍니다.
대책위 그동안 욕도 많이하고 나름 그분들 고생도 많았습니다.
사실 이명박정부는 대책위에 덤티기 씌워볼려고 무진 애 쓰는 모습 역력하더군요.

제가 이글은 쓴건 대책위에도 다들 신경좀 쓰 주십사 하는 맘에 몇글자 적었습니다.
60일 가까이 시위하다가 연행자만 1000명 가까이 댑니다..
이런 와중에 부상당한 분들과 대책위분들 영원히 잊지맙시다...
조중동 그리고 이명박과그무리들 절대 절대 잊지맙시다...

[delight]

대책위 연락처 아시는 분 계시면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글 저런글에 제 닉으로 검색하시면 쪽지 보내 실 수 있습니다.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모금액 일부로 도움을 드리고자 연락을 할까 하는데..

[쟈크라깡]

잊지 못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을 이 나이에 다시 듣게 될 줄 몰랐습니다.
시위를 하며 부르는데 가슴에서 울컥하고 뭔가 올라오더군요.
상식이 통하고 형평성있는 정책, 대체 언제나 그런 세상이 올까요.
아직도 이 땅에 범죄자 아닌 범죄자가 언제쯤 없어질까요.
세상은 날로날로 진화하는데 우리 사회는 거듭 뒤로 물러나고 있으니
안타깝고 쓸쓸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좌시하진 않겠습니다.
다치시고 쫓기시는 그 분들께 채무의식이 없어지는 날까지 함꼐 하겠습니다/

[동그라미]

흠...후원금좀 보내야겠군요

[저도오늘]

수배중이신분들이 조계사로 들어가셨단 뉴스보고 안타까웠어요
누굴위해 이 일들을 앞에서 나서서 했을까요
모른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참신한~]

딜라잇님 대표전화 말씀하시는건지 .... 02-2138-1119 으로 나와 있네요 민변에 전화

해보시는것 은 어떠신지 .. 이왕이면 송호창 변호사님이면 더 좋을듯 하구요

100토에서 인상 깊게 봐서 .. 의논이 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빨간문어]

혹시 시내 나가실때 시간되시면 한번 들려서 격려의 말씀이라도, 저는 오늘 새벽 6시넘어 갔는데 천막에서 주무시더라군여,대책위 관계자분들, 그때 바로 안티이명박 수배되셨다는분도 도착하시고.. 고요한 조계사 경내에 긴장감이..

[당연하죠]

대책위분들..부상당하신분들.. 잊으면 안돼죠.
빨리 쥐새끼 타도하고 웃는얼굴로 볼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것 뭐가 있는지...아이고 죄송하네요.
그노무 명바기 일당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