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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 지금은...

바라만보던 남자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08-07-06 08:54:33
고대녀 김지윤님 시사IN 객원기자로 활동중이네요.
http://blog.sisain.co.kr/377
IP : 118.37.xxx.8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라만보던 남자
    '08.7.6 8:55 AM (118.37.xxx.88)

    http://blog.sisain.co.kr/377

  • 2. baker man
    '08.7.6 8:55 AM (208.120.xxx.160)

    http://blog.sisain.co.kr/377

    오호 좋네요.

    서강대뇨는 어제저녁에 신부님들이 정치화됐네 어쩌네 하는 글 써서 아고라에서 쳐 발리고 있던데...

  • 3.
    '08.7.6 9:00 AM (125.186.xxx.132)

    서강대 그애 너무 맹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걔 농어촌특례 이런걸로 학교간거아닌지--

  • 4. 님아
    '08.7.6 9:05 AM (220.93.xxx.211)

    농어촌 특례로 학교가면 맹하다니...좀 그렇네요...

  • 5. 시사인..
    '08.7.6 9:07 AM (61.98.xxx.39)

    시사저널이 아니고 시사인이에요. 아시고 쓰셨을 듯 하지만..^^ㅋ

  • 6. 그러게
    '08.7.6 9:08 AM (211.187.xxx.179)

    저도 시사저널인줄 알고 깜짝놀랐는데..
    가보니 시사인이군요. 정정해주심 좋겠는데..^^

  • 7. 바라만보던 남자
    '08.7.6 9:11 AM (118.37.xxx.88)

    "시사IN"츠로 수정 할께요. 감사

  • 8.
    '08.7.6 9:11 AM (125.186.xxx.132)

    특례로 간애가 있기때문에, 하는소리예요.;;서강대 수준은 높죠.

  • 9. baker man
    '08.7.6 9:14 AM (208.120.xxx.160)

    그러지 않아도 특례일거라는 소문이 아고라에서 횡행해요.

    왜냐하면 하는 말마다 논점도 없고 왔다기 갔다리 거의 무녀리가 방송에서 보여줬던 정신 개차반 수준이라 그런 말들이 좀 있졉... 특례인거 같다고... 아님 건물 지어준다고 뻥치고 입학 정도 ㅎㅎㅎ

  • 10.
    '08.7.6 9:16 AM (125.186.xxx.132)

    학교 타이틀이나 떼고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ㅋㅋㅋ.

  • 11. 물길
    '08.7.6 9:18 AM (123.99.xxx.25)

    우리가 말하는 복당녀의 후배네. 또 신부 한분 계시지요?

  • 12. baker man
    '08.7.6 9:19 AM (208.120.xxx.160)

    빠똥이라고 자알 알죠 ㅎㅎㅎ

    병원에서 주사기만 봐도 기절한다는 그 빠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화팅~
    '08.7.6 9:20 AM (211.214.xxx.170)

    김지윤, 발랄하게 웃는 모습이 좋네요. ^^

  • 14.
    '08.7.6 9:24 AM (125.186.xxx.132)

    김지윤학생 부모님이 얼마나 대견할까요.ㅋㅋ

  • 15. 빠똥
    '08.7.6 9:27 AM (121.144.xxx.85)

    병원에서 주사기만 봐도 기절한다는 그 빠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무식하다 하지마시고 좀 갈쳐주333333

  • 16. 구름
    '08.7.6 9:32 AM (147.47.xxx.131)

    농어촌 특례로 틀어온 학생들도 공부잘 합니다. 돈으로 공부하는 도시만큼 경쟁하지 않아서이지, 자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농어촌 특례는 확대되어야 합니다.

  • 17. 특례도
    '08.7.6 9:40 AM (123.111.xxx.193)

    많은데 하필이면 농어촌 특례를 ...

    위에 빠통님..
    설마 박홍을 빠통으로 발음하시는건 아니시지요 ㅋㅋㅋ ==333====3333

  • 18. 빠똥 ,,,
    '08.7.6 9:42 AM (121.144.xxx.85)

    네,,,,ㅋㅋㅋㅋㅋㅋ 알아들었3 ,,,,,

  • 19. baker man
    '08.7.6 9:44 AM (208.120.xxx.160)

    빠똥 어젠가 그제 입 열었다던데 뭐라고 그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또 주사파 어쩌고 그 진부한 레파토리가지고 썰 풀었나요???

  • 20.
    '08.7.6 9:46 AM (125.186.xxx.132)

    음 농어촌특례자들은 일반전형으론 들어가기힘든 점수 아닌가요? 물론 들어와서 열심히 하는 애들은 많더군요. 그리고, 점수잘받기 위해 돈이든 노력이든 들이는게 어쩌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농어촌 특례 노리고, 시골로 보낼생각하는 부모들도 있더군요.농어촌 특례확대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이미 농어촌학생들은 내신에서 이익을 받고 있을텐데, 특례까지 있을 필요가 있나 싶군요

  • 21.
    '08.7.6 9:49 AM (125.186.xxx.132)

    아-_-왜하필 농어촌이라고 했냐면-_-;; 주변에 농어촌 특례자가 있어서요ㅡㅡ;;막내동생요.

  • 22. .
    '08.7.6 9:56 AM (211.214.xxx.170)

    구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착되어 가는 지역간, 계층간 격차를 어떻게 교육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느냐라는 고심에서 나온 훌륭한 선발제도이지요.
    제도란 것이 얼마나 이제까지 그 개인이 잘했느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앞으로 잘 할 것인가, 더 나아가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공익이 얼마나 도모될 것인가라는 미래 지향적인 측면도 있는 것이지요.

  • 23. 위에
    '08.7.6 9:58 AM (123.111.xxx.193)

    baker man 님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 24.
    '08.7.6 10:08 AM (125.186.xxx.132)

    글쎄요 고착되어가는 격차를 완화시켜야 하는건 맞으나 그방법은 특례가 아닌, 농어촌이나 소외층에 교육지원을 늘리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의 부족함은 인정해야하지만, 도시아이들만큼 노력은 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그여건을 만들어 줘야죠.

  • 25. .
    '08.7.6 10:22 AM (211.214.xxx.170)

    물론 여건 마련에도 노력을 기열여야 합니다. 어찌보면 그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건 국가가 할 일이고 대학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또한.. 과연 지금부터 어떻게 여건을 마련해주면 그 성과가 나올까요. 초등시절부터, 아니 태어나자마자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 교육환경이 하늘과 땅 만큼이나 현격한 격차가 나는 현실인데요. 그럼 앞으로 10년? 20년? 이렇게 장기간 동안 여건 마련에 힘쓰면 달라질까요. 그럼 그 동안에는요.
    그리고 그런 여건의 조성이란 것이...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이 서너번 중임해야 겨우 이뤄질 수 있었을까요. 아마 그래도 힘들었을 겁니다.
    소득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학력을 결정하는 현 시점에서 대학 당국이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입시 방법을 다양화해서 다양한 집단, 계층의 학생들이 대학에 오도록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참.... 요즘 대학생들의 과도한 우경화, 정치적 무관심도 가만 보면 그 뿌리가 다양하지 못한 출신 분포라고 보시면 과히 틀리지 않을 겁니다.

  • 26. 빠콩
    '08.7.6 10:44 AM (222.236.xxx.69)

    빠똥...
    2월에 입학식 갔더니 그때도 이사장하고 있더군요.
    축사하면서 여전히 8,90년대풍으로 이데올로기 공세...
    특히 시골서 온 애들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면서
    선배 조심하라는데.... 울 애가 입학하는 학교지만
    하품 나와서 죽을 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 27. 어쨌건
    '08.7.6 10:51 AM (116.42.xxx.62)

    김지윤 학생은 자의던 타의던
    역사의 손길이 언젠간 정치인의 자리에 데려다 놓을 것 같습니다.

  • 28. 하필
    '08.7.6 10:53 AM (124.63.xxx.18)

    농어촌 특례를 들먹이시다니..당사자들 기분 슬쩍 나빠지겠어요, 제 동생도 농어촌특례였거든요, 서울대 가서 공부 잘하고 지금 미국에 사는데 초등5학년 딸내미 sat시험에 2010점 땄다고 자랑하네요, 아침에......나도 웃긴다......ㅎㅎㅎ

  • 29. ㅋ님
    '08.7.6 10:59 AM (124.111.xxx.234)

    도시 아이들만큼 노력, 여건;;;;; 무섭습니다.
    서울에서 보면 시골이라고 할 만큼의 지방도시에 사는데요.
    여기 초등 4학년 애들이 공부하느라 거의 12시 다 되어서 잔대요.
    반모임에서 그거 알고;;;; 매일 10시에 재우려고 노력하던 제가 얼마나 무색하던지...
    저도 요즘 늦게 재웁니다.
    남들만큼만 하는데 애가 집에서 쉬고, 놀고 할 시간이 없어요.
    늦게 자니 잠깐이라도 놀고, 애가 좋아하더라구요.
    서울은 더 하겠지요.;;;;
    농어촌 애들까지 이 무한경쟁 상황에 몰아 넣을 것이 아니라
    도시 애들, 좀 덜 경쟁하게 머리를 써야 해야 해요.
    그런 면에서 농어촌특례제도는 악용하는 사람들만 잘 단속하면
    아주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워낙
    '08.7.6 3:06 PM (118.37.xxx.26)

    뻘 짓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서요
    김지윤 학생 정도면 정치쪽으로 들어가서
    자알(제발 초심 변하지 말고) 정치해주길
    바래봅니다.

    우리가 믿을만한 사람이 워낙 없잖아요~

  • 31.
    '08.7.6 3:27 PM (125.186.xxx.132)

    중소도시를 말씀드린게아니라..저도 어쩔수없이 중소도시 비평준학교를 나왔거든요. 전 평준화지역으로 가고싶었는데, 도내이동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시험쳐서 들어갔더니, 갑자기 내신비율 올려버려서,수능과 본고사로 만회해서 서울로 학교를 왔죠. 저도 아이를 키운다면 중소도시가 가장 괜찮은듯 싶어요. 저희집안에선 막내동생만 공부를 못해서, 중소도시로 못나오고 시골학교서 특례로 들어갔네요. 시골에서 학교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명문대 타이틀을 달게해주는 그런식의 혜택은 나머지 학생들한텐 불공평하지 않나요??내신으로 얻는 이익도 있을텐데요.취지는 물론 좋습니다만 방법은 좀 바뀌어야한다고 봐요.

  • 32. ..
    '08.7.6 4:20 PM (221.150.xxx.209)

    저도 어제 집회에서 김지윤학생 봤어요.
    샤방샤방 원피스 입고..시사인 천막안을 들락달락하는데.. 너무 곱고 이뻐서 김지윤학생 맞는지 한참을 봤답니다.

    키가 좀 많이 작지만.. 단단하고 여물차게 생겼고.. 깨끗하고 야무져보여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운동권 이미지:청바지에 T셔츠)는 아녔지만.. 샤방샤방원피스 입고 플랫슈즈 입은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당~

  • 33. 샤방샤방?
    '08.7.6 6:50 PM (118.220.xxx.93)

    그건 또 무슨 원피스인가요? 어디서 들어본 소리긴 한데...

  • 34. 고대녀
    '08.7.6 10:16 PM (116.34.xxx.119)

    김지윤님????
    어이가 없네요.서강대녀는 실컷 욕하고 고대녀는 님이라....
    전적이 교수 감금해서 출교당했던데 이런 인간이 무슨 정치를 합니까?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인간인데... 웃깁니다,이런 글!!

  • 35.
    '08.7.6 10:30 PM (125.186.xxx.132)

    참나 남의 호칭까지 이래라 저래라시네. ㅋ 명박이가 대통령이어도 대통령이라고 붙이는사람 거의없지않나요?ㅋ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ㅎ

  • 36. 위에 고대녀님,,
    '08.7.6 10:47 PM (116.43.xxx.61)

    사실 고대에서 학생들 출교시킨 사건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들에 대한 보복아니었던가요

    그 학생들이 보건대학교와 고대 통합되면서 보건대학생들에게
    부당하게 투표권을 주지 않자 교수에게 강하게 시위를 한건
    좀 지나친면이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출교결정한 학교는 너무 개념없었죠,
    결국 법원에서 학생들편을 들어줬지만 .. 출교당하게된
    그 배경을 살펴보면 학생들만 욕할것도 아니에요 ..
    (그리고 교수감금에 대한 이미지도, 언론에서 많이 과장한걸로 알고있음)

  • 37. 덧붙여,
    '08.7.6 10:54 PM (116.43.xxx.61)

    고대에서 7명의 학생을 출교결정한후
    계속 삼성 이건희 회장과 출교 결정은 무관하다고 주장하다
    1년 8개월만에 항소 이유서에서 박사학위 수여 반대시위를 주도한 점을
    출교 이유로 꼽았다"고 말했다네요

  • 38. 못산고대선배들.
    '08.7.7 12:51 AM (211.196.xxx.78)

    젊은 고대인들 괜찬은데 늙은 고대들이 나라를 말아먹을려고 하네요. 후배들이 선배 부끄러워하는줄 아는지 모르겠네요.

  • 39. 특례
    '08.7.7 6:38 AM (222.113.xxx.246)

    로 농촌 학생을 비하시키는 글로 농촌생활인들에 마음에 상처를 남기신
    ㅇ뎃글님 정중히 요청합니다.
    뎃글을 수정해주시고 사과 하세요.

    작금의 안전한 먹을거리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른 상황에서도 농촌,농업,농부들에 중요한
    역활로 조명을 못할지언정.....

    폄하 발언은 자신의 인격과 치부를 온라인상에 드러내는
    꼴이랍니다

    진솔한 말씀을 드리지면 사람은 먹는데로 된다는 말이
    있씁니다.....

    생명을 가꾸눈 마음으로 길러낸 먹을거리를 먹는사람은
    생명을 위한 공존 공생의 생활인이 되지만....

    수탈의 농법(이런 농사를 짓는사람들도 자기먹을것은 농약을 안침니다.)
    으로 가꾼 농산물을 먹는사람들의
    심리는 모든사람들 관계를 수탈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중 원글님은 어느쪽이 되시는지
    명료하게 드러났습니다.

    도시에 생활을 한다는 것만의 우월 주의로...
    모두가 민주시민으로 치부되는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진정 민주시민으로 공감되기에는
    하루.하루 생활의 인체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농부들(기초산업.전문가들의...)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나눔을(국내산으로..)
    가질때 만이 상대방이 불러주는 칭호라고
    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밫을 갑는다고 했습니다.

    ㅇ뎃글님..!!

    수정하시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정계나 재야나 ngo등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분들중
    농촌이 고향인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40. 125 186 16
    '08.7.7 8:36 AM (61.81.xxx.152)

    맨위쯤에 "ㅇ"란 이름으로 댓글다신 125 186 163 xxx 님아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계층간 갈등이 유발되는지 알고는 있는지?
    님이 얼마나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는지..
    님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님이 얼마나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작금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사태는-쇠고기수입문제-촛불집회-군사 정권때 를 넘어서는 독재 정치-님 같은분들이 모여서 정부를 꾸려 나간다고 하다고발생한 문제가 아닌가요?

    오로지 나 개인만, 나의 자식만, 나의 가족만, 나의 친구들만 모여서 살아가는게 이 세상의 삶이라고 아는 님이 측은하기 까지도 합니다만,
    님께서 달아놓은 댓글이 비판 받는 이유는
    님의 개인적인 사고는 자유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런 장소에서 님의 편협된 사고를 말 하기에 비판 받는걸 아시는지?

    님의 댓글로 가슴에 상처 입은 사람들은 평생을 아픈 기억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농어촌 특례의 취지를 알고나 계신지 반문 하고 싶습니다

    단언 하건데, 님은 그런 취지를 모르고 있었을게 확신 합니다
    위의 다른 님들의 댓글들 중에 그 취지가 확실히 나와 있으니 정독 하고 이해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발언에 대해 정중한 사과를 요청 합니다.

    감히 님께 말하는데 농어촌 특례 학생들 중에 우리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나올것이며
    우리나라의 경제적 발전, 과학적 발전을 이룰 수많은 인재가 반드시 나올 것입니다.

    계층간의 갈등을 유발 하는 이기적인 사고 보다는
    계층간의 화목을 만들어 갈수 있는 화합적인 사고를 가지길 바랍니다

    사과 하세요
    농어촌 특례자들에게 진정 고개숙여 사과 하세요

  • 41.
    '08.7.7 8:43 AM (125.186.xxx.132)

    무슨사과요? 제가 그쪽과 관련이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제도를 이용해서 대학보내겠단 사람 전 말리구요. 참나 누가누굴 뭐라고 하는지 장황하고 감성적인 이유로 참 오바하시네요. 왜 재야운동가며, 도시에 사는 우월주의와 민주시민이 나오나요?ㅎ오지랍넓고, 장황하시군요. .님도 쓰신글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스스로 민주주시민이라고 착각하지말구,다른분들 덧글보면서, 좀 배우시구요.

  • 42. 125 186 16
    '08.7.7 8:53 AM (61.81.xxx.152)

    님은 님의 손가락으로 위에 무슨글을 올렸는지도 모르는 소리 같네요
    장황 하고 감성적이라 하니 ㄱ산단히 쓸게요

    님이 올린글을 기억 하지 못할것 같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서강대 그애 너무 맹랑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개 농어촌 특례 이런걸로 하교 간건 아닌지-"

    님이 달아 놓은 댓글을 액면 그대로 이해 하고자 한다면

    농어촌 특례로 학교 간 모든 사람들은 서강대 그애처럼 맹랑 하다고 말한것을 사과 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이해 못하는 맹한분 인가요? 님은?

  • 43.
    '08.7.7 8:53 AM (125.186.xxx.132)

    똑같은말 여러번 하게 하지마세요. 이미 제 동생이 농어촌 특례자로 대학을 갔다고 밝혔죠? 글 안보이시나요? 자신들과 다르면, 다 이명박 스러운게 되는거군요? 오바하지마세요. 노무현 열혈 지지자고, 취지가 나빴다고 한적 없습니다. 방법을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밝혔듯 지원을 더해서, 그만큼의 자질을 갖추게 해야 맞는거지, 점수를 더 줘서 쉽게 대학가게 하는건 전 반대입니다. 자신들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시는지..같은말 여러번 하게 하지마세요. 스스로들은 얼마나 남들을 위한 삶을 살고 계시나요? 자랑할일도 아니고, 안한다고 뭐라고 할일도 아니지만, 전 제 소신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도 하고있고, 여기올라오는 숙제도 하고있거든요. 모든생각이 자로잰듯 똑같아야한다고 생각하세요??.

  • 44.
    '08.7.7 8:57 AM (125.186.xxx.132)

    특례의 한예를 들었고, 서강대 학생이라면 그만큼의 자질이 기대되는데, 아니라는겁니다. 모든 농어촌 특례자가 그렇다구했나요?

  • 45. ...
    '08.7.7 8:59 AM (58.142.xxx.51)

    두분 화해하셨음 좋겠네요
    껴들자린 아니지만
    좋은 취지에서 실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역주민은 똑같은 머리가지고도
    서울서 어느정도 여건이 되면 취할수있는
    교육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어
    자식을 위한 일념으로 서울로 이사하는경우가 많았고
    서울과밀화의 원인중 하나였고, 농어촌에 공동화 노령화도 지속됐습니다
    그런 부작용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서울대학의 대학원은 일정퍼센트(15프로로 알고있습니다)를 타 학교졸업생을 뽑게 돼있습니다(지금도 그리하는진 잘 모르겠지만요)
    혹여 실력은 조금 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서울사는 사람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지 못한
    환경적 요인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제가보기는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특례의 비교는
    크게 생각 않으시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괜싫이 낀것 같긴한데
    두분 맘 푸셨으면 해서 드립니다
    두분중 어느 분이라도
    지우라면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46. ㅇㅇ
    '08.7.7 9:14 AM (125.186.xxx.132)

    윗분 죄송하시다뇨^^;;대학원에서 일정퍼센트 타교생들뽑는건, 아카데믹하이브리드 맞나..오래되서 기억이안나네요..그런것들의 일환이구요.^^ 좋은 한 주 되세요.여튼 전 그만하죠.

  • 47. 서로 화 푸세요
    '08.7.7 9:18 AM (58.142.xxx.51)

    윗님께서도 좋은하루 되세요

  • 48. 125 186 16
    '08.7.7 9:42 AM (61.81.xxx.152)

    님아
    자꾸만 똑같은 소리 반복 하게 하시는데..

    님은 자꾸만 님의 발언을 합리화 시킬려고 노력 하는데..
    님의 동생이 농어촌 특례로 학교에 갔다고 하는걸로 님은 님의 발언을 합리화 시킬려고 하는데, 수많은 농어촌 특례 학생들은 님의 동생이 아니란걸 모르시나요?

    님 개인적으로 님은 님의 동생을 비하(?) 시킨것은 님과 님의 동생간의 문제 이지만,

    님이 위에서 말 한것은
    님은 수많은 농어촌 특례자에게 가슴쓰린 발언을 하였으므로 그 분들에게 사과 하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님의 동생하고 이번 발언에 대한 건을 연계 시키지 말란 말이외다
    또한 님이 소외된 게층에 대한 후원 이라든지,다른 사회봉사 활동과도 연계 시키지 마세요
    누가 그런것 물어 보지도 않았구 알고 싶지도 않아요.

    다만, 저는 순수하게 님이 발언한 대상이 농어촌 특례 학생들에 대한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청 했을 뿐입니다.

    농어촌 특례의 결과는 아직 나타나지는 않고 있잖아요
    좀더 시간이 흐른뒤 그 잘 잘못된 점들이 나타나면 그것을 수정 보완 폐지 기타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오겠지요

    님의 말처럼 모든 개인적인 사고는 자로 잰듯이 정형적인것은 아닙니다.
    그 사고는 누구든지 자유롭고 다양 합니다

    그러나 그 사고는 사고로 끝내야지 외부로 표현 될때는 타인에게 돌아갈 파장 정도는 생각하고 외부로 표시 하는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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