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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님..정신 좀 차리세요

답답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08-07-05 11:30:38
어쩜 그리 말을 못알아먹고 끝까지 자기의견만 우기는지..

바자회 포기하기를 바라지만 혼자서라도 강행했다가 만에 하나라도 82쿡 이름이 거론되면, 당신은 82쿡 운영진에게 고발조치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걸 떠나서, 당신이 뭔데 82쿡에 먹칠을 하나요...제가 이곳 대표나 운영진이었다면 우려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 정부와 온갖 언론이 말 한마디 가지고도 꼬투리를 잡으려고 안달 난 상황에서 뭐하는 짓인가요?

아무리 평화로운 집회라도, 시급한 현안으로 집회하는 심각한 현장에서 무슨 바자회입니까?

delight 님처럼 소액 성금을 받아 간식정도 기부한다면 모를까, 무슨 유기농 재료 운운하면서 빵을 만들고 케잌을 만들고..거기가 케잌 사서 먹을 분위기인가요? 무슨 청국장 얘기에 캘리포니아 롤이니 반찬이니...촛불 들고 지나가던 사람이 웃을 일입니다.

애절한 편지를 많이 받았다구요? 지방에서 촛불집회 참석을 못해서 대신 회원장터에서 물건을 팔아서 거기서 기부를 하겠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라면, 지윤님이 나서서 "정 돕고 싶으면 몇천원도 좋으니 그냥 성금을 하세요" 하고 말리셨어야죠.

오래된 회원으로...누구보다 gmo 걱정하고 소고기 걱정하고 촛불집회 지지하는 회원으로서...지윤님은 정상적으로 안보여요...꼭 하는짓이 mb랑 어쩜 그리 똑같으십니까
IP : 123.109.xxx.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5 11:33 AM (125.132.xxx.47)

    의심스럽다에 한표추가~

  • 2. 초롱어멈
    '08.7.5 11:34 AM (116.42.xxx.21)

    지금 지윤님 댓글에 찬반 투표중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모두가 속상한 일이지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화목한 82를 위해 모두 조금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건 어떨까... 82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ㅠ.ㅠ

  • 3. 촛불만세..
    '08.7.5 11:35 AM (116.37.xxx.9)

    정말 솔직히 명박스럽습니다..어찌 이명박과 같은 길을 가시려하는지... 겁이 납니다..
    제발 자중해주세요...

  • 4. 왜!
    '08.7.5 11:35 AM (222.107.xxx.222)

    지금 이런 글이 무슨 도움이 됩니까.
    조용히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해결을 해 나가야합니다.
    이런 글이 더 알바스럽습니다.
    이번사태에 가입한 분 아니십니까?

  • 5. 궁금
    '08.7.5 11:38 AM (211.178.xxx.135)

    정말 좀 너무들 하시네요. 탈퇴부터 이런글까지.. 지윤님이 짐작하신바에 해당되는 분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 상처를 감당하시려고... 그분 진행방식엔 반대하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 6. Jey
    '08.7.5 11:38 AM (122.40.xxx.146)

    이 글은 지금 상황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일단 글을 내리고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 7. 이런 글도
    '08.7.5 11:40 AM (58.230.xxx.141)

    문제군요.

  • 8.
    '08.7.5 11:40 AM (125.186.xxx.132)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해주자구요. 너무 상처주기에 몰입하시는게 아닌지....물론저도 못미더워서 참여를 취소한 사람이지만..이건좀 아닌거같아요

  • 9. 인신공격
    '08.7.5 11:41 AM (125.152.xxx.199)

    하지맙시다.
    이유없이 무조건 까는건 찌라시들이 하는 것 아닌가요?
    이성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 10. 뜨악
    '08.7.5 11:41 AM (211.187.xxx.29)

    전의경 치료비로 한다는 얘기 듣고 기절하겠습니다.
    이미 그들은 제가 낸 국가 세금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 11.
    '08.7.5 11:44 AM (125.186.xxx.132)

    뭔소리? 전의경 치료비? 누구맘대로요?ㅎㅎㅎㅎㅎㅎㅎ홀딱 깨네요

  • 12. 찌라시요?
    '08.7.5 11:48 AM (123.109.xxx.43)

    제가 2005년 1월부터 가입해서 지금까지 이곳을 지나드는 회원입니다.

    이런글이 어떻게 알바글로 보이나요? 전 그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회원분들이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결국 오늘 해야만 한다는 지윤님의 행동에 화가 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그분 글을 읽으면서 정말 어쩜 mb랑 그리 똑같은지 놀랍기까지 했어요.

    그런 분을 놓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저도 궁금해요..그냥 차분히 지켜보면 되나요?

    그땐 이미 82쿡 이름으로 바자회 열리고 언론에서 82쿡 배후 들먹이고 난 이후겠죠

  • 13. 궁금
    '08.7.5 11:52 AM (211.178.xxx.135)

    알바글로 본다고 누가 그랬나요? 윗님 좀 흥분을 가라앉히시구요.
    지금 제목부터가 너무 선정적이지 않나요?

  • 14.
    '08.7.5 11:52 AM (125.186.xxx.132)

    당연 이해불가에 화도나죠. 하지만, 이성적으로 그분을 말릴방법을 찾아야지, 이런 글로는 어림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회원들간 의견만 분분해질듯...

  • 15.
    '08.7.5 11:53 AM (125.186.xxx.132)

    공감..제목부터 너무 선정적이예요..불만은 많지만, 이런식으로 노출 하신다면, 오히려 다들 감정적으로 빠지게될듯해요

  • 16. 그래요
    '08.7.5 11:55 AM (123.109.xxx.43)

    제목이 선정적이었던 같긴 해요...고치겠습니다. 지윤님이 오늘 일 치지 말고 포기하길 바래요..그럴 분 같지 않은점이 걱정스럽지만

  • 17.
    '08.7.5 12:00 PM (219.255.xxx.122)

    전의경 치료비요??
    그건 국가에서 하는것인데....
    저번에도 안전모 공구가 무산됬을때 자수한 알바들에게 돈을 준다고 하시더니....
    발상이 남달라요....
    그때도 많은 분들이 그냥 부상자 치료에 돈을 쓰라고 했었거든요.

  • 18. 장거리
    '08.7.5 2:02 PM (210.221.xxx.70)

    벌써 여기서도 내분이 일어 나기 시작했습니까
    실망입니다.
    인신공격은 되도록 삼가하고 같은 식구들 끼리....
    식구가 아니라구요?
    뜻에 동참하면 식구입니다

  • 19. --
    '08.7.5 4:04 PM (123.109.xxx.45)

    심상정님의 지역구가 어디였지요?

  • 20. 지역구
    '08.7.5 7:25 PM (116.126.xxx.100)

    심상정님의 지역구는 고양 덕양갑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찍었는데 ㅠ. ㅠ

  • 21. 농부의 직관력.
    '08.7.6 9:44 AM (222.113.xxx.246)

    식구들끼리 지엽적인 문제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지 맙시다..!!

    지윤님의 행동하는 양심의 발로입니다.

    아무도 나서지않은 일을 위하여 모범을 보여주신
    행동하는 양심에 누가 뭐래도 찬사를 보냅니다.

    설령 진행상 문제가 있었다면 진솔한 의견 나눔으로...
    올바른 모습으로 갈수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이
    도리가 아닌가요..??

    우리가 지엽적인 문재로 귀결시키기 보다는
    이 부분의 원 뜻과 취지를 잘 살려내어...

    82쿡 가족끼리라도, 먹을거리에 이윤의 정보가 들어있지않고.....
    우리강산의 정보와 안전한 먹을 거리로 산지의 신선함이~~

    82쿡 가족들의 식탁에 넘치도록 그동안 문제점들 인터넷 상거래을
    보완하고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숙제를 풀어내어.....

    먹을거리로 이윤을 추구하는 식품산업의 방향이 산지쪽으로 돌아가도록
    하면 촛불님들의 새로운 휴식문화공간으로 농촌 생활문화공간들이 자연
    스럽게 마련되지 않겠습니까..??

    도시 생활에 재충전의 뜻있는 공간으로 변화는 농촌이 그립 지 않으십니까...???

    이러한 목표를 향해 금번의 논란의 소지를 생산적으로 정리를
    해봅이 아떨찌......??

    ☞ 근본 문제는 안전한먹을거리입니다.
    (계속 논쟁이 이어 진다면... BS와2MB들의 제2의 복사판 또 나올것같습니다..!!)

  • 22. 진정성
    '08.7.6 11:29 AM (211.214.xxx.170)

    일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음을 탓할 수는 있어도
    진정성을 의심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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