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분위기가 해서는 안될 분위기네요.
준비하시고 추진하셨던 분들 많이 상처 받으셨겠지만 강행하시게 되면 일이 더 커질듯 합니다.
전 바자회 사실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신랑이랑 손잡고 맛있는것 사먹는걸로 기부가 되고
오히려 동참해서 못 도와드리는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너무 기대했었어요~
어제 일이 바빠서 인터넷확인 못하다가 오늘 아침 어떻게 정리됬나 와보니 완젼 반전이에요 ㅠㅠ
몇일 동안 바쁘게 준비하셨던 분들 너무 상처 받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맘으로 순수한 맘으로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변질될 수도 있구나 싶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좀 걱정인게 이미 오늘 내보내려고 준비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그거는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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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아쉽지만...
유우 조회수 : 249
작성일 : 2008-07-05 10:51:03
IP : 211.59.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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