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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자회하면 82쿡으로 기사 나올수밖에 없어요.

경험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8-07-05 10:32:57
82쿡의 공식입장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회원이 나와서 하는 바자회이고

이미 많은 온라인에 82쿡이 바자회를 한다고 홍보가 된 상황이어서

(또한 인터뷰도 온다고 하는데)

아무리 인터뷰에서 82쿡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해도 82쿡으로 기사 나갑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예요. 기사는 기자들 맘이거든요. 오보신청 하면 정정해줍니다만

소문 다 난후에 그러면 뭐하겠어요.


게다가 정당에 연관된 사람들까지 50~100명까지 온다면 ..

바자회가 얼마나 위험하다고 이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혹시 누가 시비를 걸더라도 맞서 싸울건가요? 그렇게 되면 일이 더 커지는 데요.

스피커는 어디에 쓰실려는지 궁금하고요.


오늘 행사는 취소하던가 아니면 뒤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고 봐요.

사이트 신망도 떨어지는거 순식간입니다....

IP : 75.39.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말씀을
    '08.7.5 10:34 AM (128.253.xxx.111)

    들으니, 더더욱 걱정이 됩니다.

  • 2. 수짱맘
    '08.7.5 10:36 AM (221.154.xxx.144)

    에휴~
    바자회 어제부터 심하게 걱정되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난리가 아니네요..
    우려가 많이 됩니다..
    82쿡에 애착이 많은 사람이라 눈물까지 나려합니다..ㅠ
    9시 50분경에 지윤님이 이런글저런글에 댓글 다신거 봤는데...
    그 후 아무런 글도 안올라오고...(지금 상황 정리?준비? 하시는중이라 바쁘셔서 그런건지..)
    정말 답답하네요...ㅠ

  • 3. 오래된회원
    '08.7.5 10:37 AM (59.10.xxx.194)

    오늘 82cook의 공식 행사는 아무것도 없다고 공지글 올라왔으면 합니다.

    오늘만 날이 아닙니다. 솔직히...... 촛불 좀오래 갈 듯 싶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이 아닐 듯 싶습니다. 오늘만 기회가 있는게 아니니, 뒤로 미루고, 오늘은 공식행사 없다는 걸 확실히 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오늘 벌어지는 모든 일에 대한 책인은 회원 개개인의 몫임을 정확히 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오늘은 개인이 책임지고 행동합시다.

  • 4. 에헤라디어
    '08.7.5 10:37 AM (220.65.xxx.2)

    지금 경인방송 작가와 통화했습니다. 바자회를 취재하지 않는 조건에서 다른 장소에서 인터뷰 응하기로 했습니다.

  • 5. ..
    '08.7.5 10:37 AM (211.215.xxx.3)

    멈춰야 한다는 거 대부분의 회원들이 아는 시점에서
    왜 한 분만 모를까요?

    저도 물품 구입한다고 송금했지만
    무관심으로 갈 걸 정말 후회됩니다.
    제가 공지글 보고 바로 구매결정한 것은
    82의 순수성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걱정이 되는 것은
    앞으로 82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저스스로도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을까
    심히 우려돼요.

  • 6. nocturne
    '08.7.5 10:37 AM (222.239.xxx.151)

    조선일보 협박공문 사건 등등 으로 82쿡이 많이 떴죠?..
    저도 그 일을 계기로 가입 한 사람 중에 한 명이구요..
    근데,,, 바자회에 대한 얘기 그냥 보기만 하다가.. 솔직히... 다른 분들 조심스러워서 직설적인 말 못 꺼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혹시... 바자회 주선하신 그 분.. 갑자기 뜬 이 사이트 신뢰도 떨어뜨리기 위해서 그 누군가나, 그 어떤 단체가 심어놓은(?) 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혹, 순수한 의도로 하셨는데 제가 오해 한 거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 7. 저기요..
    '08.7.5 10:39 AM (125.131.xxx.171)

    윗님...확인된것도 없고...지금은 단지..그분이 의욕이 앞섰다..
    라는 것만 어느정도 심증이 가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댓글은..그냥 지워주심이 안될까요?

    제가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모두들 저뿐만이 아니라 지금 안타까워 하고 계실듯 하네요..

  • 8. 반대
    '08.7.5 10:46 AM (118.216.xxx.6)

    별로 안타깝지 않은데요?? 지윤님 정말 이상합니다.
    저기요님 한번 지윤님관한글 읽어보심이...

  • 9. 소통불통
    '08.7.5 10:47 AM (58.227.xxx.247)

    오해는 더큰오해를 낳습니다.
    그분이 아무리 의욕이 앞서서그렇다해도
    혼자만 이상황을 모른채하는건 말이안됩니다.
    전화했다지만 다보고 있었을테고
    잔다지만 이상황을 다보고있을겁니다..(소나돼지가 아닌이상)
    이렇게 귀를막고있다는건
    아무래도 다른어떤흑심이...라는 느낌을지울수없네요

  • 10. 또 올려요
    '08.7.5 10:49 AM (211.215.xxx.3)

    왜 강행하는지 아무리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안되요
    소통부재..정말 답답합니다

  • 11. 조용한세상
    '08.7.5 10:51 AM (121.55.xxx.84)

    앞으로도 바자회를 앞세워 쿡을 장사꾼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정말 하고 싶다면 HID 고엽제 뉴라이트 그 앞에서 바자회 장사해서 촛불을 도와주는것이라면 몰라도.....촛불에서 바자회하는 것은 한마디로 코메디에 불과해요....쿡의 망신이고요.....첨엔 좋은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촛불든 사람들은 이리 저리 송금 해주고 주머니 얕아지고 있어요....알아서들 합니다. 그것을 그게 그던인데 그걸 털어내서 어디다가 준다..웃기는 겁니다....
    보세요...링크...다들 잘하고 있는데 씨잘때 없는데 신경쓰고 촛불은 뒷전이고..문제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8...

  • 12.
    '08.7.5 10:52 AM (125.186.xxx.132)

    공과실.. 모두 결과로서 판단받게될겁니다ㅡㅡ;;

  • 13. 깨밭
    '08.7.5 11:07 AM (121.190.xxx.69)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했다고 믿고 싶습니다만,
    (지난 시청모임에서 준비해 오신 거 보고, 대단하다~ 여겼었거든요)

    다수의 중의가 아니라면, 그 뜻을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처럼 불안감이 덜컥 내재되어 있는 상황에서라면요.

    어디에서건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금창구에다
    그 뜻을 전하는 정도로 만족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혹,
    오늘 조율하러 가시면서(만나서)
    82님들답게, 충분한 대화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합니다.

    잘 해결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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