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에 빠지지 않고 남편 변호사와 함께 출근하는 어떤 아내의 글입니다....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부부라고 생각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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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호사 아내의 글(서프펌)
살로만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8-07-04 19:28:26
IP : 124.51.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암네스티
'08.7.4 7:28 PM (61.254.xxx.226)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34423&table=seoprise_11&position=...
2. ..
'08.7.4 7:36 PM (211.108.xxx.251)같은 비행기..
맞아요.
자기들도 언제 어디서인지도 모르게 먹을게 확실한데
어찌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답합니다..3. ....
'08.7.4 7:57 PM (61.74.xxx.175)그까짓 싸구려 미국 쇠고기, 안 사먹으면 그만이지...
제 주위에도 많아요.
그럼 앞으로 평생 외식 안 할 거냐고 물어보면... 생각하기 귀찮다는 듯 말을 돌리지요.
오만과 무지의 이중주라고나 할까요?4. 쟈크라깡
'08.7.4 8:54 PM (118.32.xxx.73)같은 비행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처음엔 저도 우리집 안만 깨끗하면 되는 줄 알고
공기청정기를 사고 그랬어요.
근데 어차피 환경오염이 되면 아무리 기계를 돌려봐야 소용이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퍼날라 주셔서 편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5. ...
'08.7.4 9:40 PM (211.187.xxx.197)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6. 그녀
'08.7.4 10:00 PM (203.152.xxx.222)아....어쩜 비유도 이렇게 훌륭하게 하시는지!!!
공감이 마구마구 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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