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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찹쌀이 쉬었는데요.

흐미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8-07-04 18:17:34
요즘 정신을 어디다 놓고 다니는지 어제 약식하려고 찹쌀을 물에 불리는데 서늘하라고 뒷베란다에 두었더가

인제사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시큼한 냄새가 꼭 술빵 냄새가 나네요.

요즘 너무 덥기도 했지만 24시간도 안되었는데 쉬어버리네요.

이거 버려야 하나요? 흐미.. 그럼 넘 아까운데....  아직 30대인데 정말 조기 치매인것 같습니다.
IP : 61.76.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7.4 6:18 PM (220.70.xxx.74)

    아까워도 버리셔야지요.
    저도 쉰쌀로 밥 했다가 그대로 버린적 있네요.

  • 2. ***
    '08.7.4 6:19 PM (125.180.xxx.33)

    얼른 물로 여러번 행구세요...
    여러번행구면 냄새가 안날거예요

  • 3. 빈빈이
    '08.7.4 6:20 PM (211.223.xxx.151)

    고추장을 담으세요
    고운고추가루 2~3 찹쌀가루1 메주가루 1~2 소금 으로 조금 짜다 싶을 정도로 간을 하시고 그리고 물엿 그리고 소주도 약간해서 잘 버무리시고 1주일 에서 2주일 숙성 하시면 고추장이 됩니다요
    거기다가 마늘도 갈아서 넣어주시면 맛나는 마늘 고추장 완성!!!
    참 숫자는 비율입니다

  • 4. 흐미
    '08.7.4 6:30 PM (61.76.xxx.117)

    헉.. 고추장요? 이건 너무 고난위 아닌가요?^^;;;;; 정말 고수십니다.
    헹궈보니 정말 쉰내가 안나요~ 얼른 약식 해보고 결과 보고 할께요~

  • 5. 빈빈이님
    '08.7.4 7:09 PM (58.142.xxx.176)

    쉰 참살로 막걸리는 안될까요?
    맛날거같은대

  • 6. 한과
    '08.7.4 7:17 PM (210.222.xxx.41)

    날이 안 덥다면 한과를 만들어 먹음 아주 좋은데....
    한과 만들때 찹쌀을 그렇게 만들어서 빻아 만들거든요,

  • 7. 늦었지만..
    '08.7.7 8:38 PM (61.76.xxx.117)

    원글인데요. 헹궈보니 냄새가 안나 약식을 했는데 너무너무 맛납니다.
    충분히 불려서인지 전보다 훨씬 쫄깃 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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