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패널 중 한 여성분,
예전에 민생현안 300개를 볼모로 잡았었던 사학법 반대로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촛불들고 가두 시위한 사건을 물어봤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이 촛불 집회의 가두행진의 불법성을 들어서 폴리스 라인을 지키라고 주장한,
바로 그 문제에 대해 현재 한나라당과 정부의 발언이
제대로 모순된 논리의 오류에 갇힐 만한 논제였었고
그것이 공중파를 통해 전국에 확인될 수 있는 상황이었었죠.
사실 예전에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사학법 반대할 때 한나라당 위원들이
국회에서 뛰쳐나와 불법 도로점거 가두시위하고
한기총한테 달려들어 협조 부탁하고... 그랬던 더러운 기억이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 발언한 한나라당의 의원의 주장대로
촛불 집회를 강제할 명분이 완전히 사라질 치명적 오류를 지적할 수 있었는데...
얼렁뚱땅 헛소리 답변에 시간 없다고 다른 패널에게 마이크 넘어가고...
아까운 핵폭탄 하나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려...
핵폭탄 지못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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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자 100분 토론, 아깝게 묻혀버린 핵탄두...
버디 조회수 : 508
작성일 : 2008-07-04 03:57:56
IP : 58.121.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사대
'08.7.4 9:09 AM (220.122.xxx.15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이 넘 거짓말 한거 들통났어요. 버젓이 이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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