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종철열사를 숨지게 만든 한나라당 박종운, 그의 뻔뻔한 글
자신의 목걸이와 가진 돈을 전부 털어 주며 추운 겨울 수배생활에 지친 선배를 위로했다.
그리고 87년 1월 13일 신출귀몰하던 박종운을 잡기 위해 박종철의 하숙방에 들이닥친 경찰은
박종운의 행방을 캐기 위해 박종철을 잡아다가 물고문으로 족치기 시작했으며 끝내 죽음으로 이르게 했다.
2004년 4월. 살아남은 자 박종운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니,
87년 박종철 사망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 수사 2단장으로서 박종철 열사 사망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정형근 후보와 정치적 동지가 되어 박정희 유신의 부활을 꿈꾸는 자로 변신해 있다. 아!~ 대한민국
[출처] 박종철과 박종운 ...|작성자 꿈꾸는이
http://blog.naver.com/jeonghj66?Redirect=Log&logNo=140044845365
--------------------------------------------------------박종운의 글
오늘 2007년 1월 14일은 박종철 열사가 가신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남영동 경찰인권센터에서 박종철 열사 20주기 행사를 열었다.
민주인사를 탄압하던 곳으로 악명높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경찰인권센터로 바뀐 것은 2005년 10월 경.
작년 19주기 추모식 하루 전날인 1월 13일 이 곳을 처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주기 추모식은 남영동 현장에서 열자고 하였다.
드디어 약속대로 20주기 추모식을 남영동 경찰인권센터에서 열게되었다.
우리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 현장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 그러니까 87년 이후 20년이 되어서야 가능해졌다.
이제는 시계추가 거꾸로 가지 않을 것이다.
20년전에는 남한에서는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 최대의 과제였다.
그리고 민주화를 이루고 나면 북한도 민주화하고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남한 민주화는 이루었지만 북한민주화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아니 남한도 오히려 아직 사회주의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한 옛 민주화동지들에 의해 좌파로 뒷걸음쳐갔다.
이제는 북한이 가난한 것도 남한 책임이라고 하는 사람이 통일부장관으로 앉을 정도이다.
남쪽의 좌파정권은 지금
매일매일 돈으로 투표하며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시장경제 즉 소비자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있다.
품귀로 인하여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숨통을 틔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옥죄고 관련자를 모두 투기꾼으로 몰아버린다.
그리하여 서민생활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세금폭탄으로 서민들의 삶을 쥐어짠다.
수도권규제라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정책을 신봉하여
소비자에 대한 더 나은 봉사를 위한 더 효율적인 생산을 방해한다.
수도이전 행정중복도시 건설이라는 허황된 정책으로 막대한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
희대의 금융사기극인 노태우 정권 시절에 만들어진 국민연금을
시장원리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중간정산을 하고
시장경제적으로 가능한 믿을 수 있는 지불약속으로 조정하기는 커녕
용돈연금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거짓 선거공약도 잊은 채
한 술 더 떠 연금지불나이도60세에서 65세로 늦추고
부담율은 12%로 올리고
연금지불예정액도 50%로 낮추는 식으로
국민의 부담만 늘리는 또 한번의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
길거리에 나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라고 해도
통치방식에 간섭하지 말라고
모든 것이 잘되고 있는데
국민들이 '아직 독재시대에 살고 있어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염장을 지른다.
70%의 국민이 노골적으로 반대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10%에만 기대어 국민을 통치하려는 독재적 발상을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러나 이제 올 12월이면 이런 좌파정권을 합법적으로 종식시킬 수 있다.
북한의 선군정치 냉전반미주의 독재정권은 자신들의 편이 계속 집권하길 바라며
선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국민들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좌파정권의 결말을 몸서리치게 느끼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매일매일의 민주주의'인 시장경제 즉 소비자민주주의를 짓밟고있는 좌파정권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선동에 대해서도 이제 우리 국민들은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6.25 전범이면서도 그것을 반성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연이은 핵개발 핵실험으로 또 다시 국민들과 세계의 평화를 교란시키고
자국민들을 굶겨죽이는 정권이 하는 말을
더이상 믿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민주화를 위해서 우리가 도와줄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박종철은 투사였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듯이
20년이 지난 지금
살아있었다면 박종철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이 되었을까?
그것은 아마
우리들이 느끼는 것과 똑같이
매일매일의 민주주의 즉 소비자민주주의(시장경제)를 짓밟는 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일,
그리고 평화를 교란시키고 인민들을 굶겨죽이는 세습독재정권을 종식시키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과제이기도 하다.
산 자여 따르라!
-------------------------------------
그가 자기 블록에 써놓은 글이랍니다. 가서 구경하세요-_-
덧글달면서 언쟁을 하는것두 참 가관이네요.
다행히 국회의원 떨어지구 민주당 원혜영이 되었다죠~
1. 현대사공부제대로..
'08.7.3 4:36 PM (125.186.xxx.132)http://eroom.korea.com/parkjongwoon/
박종철열사를 언급한 뻔뻔한 글도있네요2. 부산맘
'08.7.3 4:37 PM (122.254.xxx.146)저도 이기사 접하고 치를 떨었습니다. 뭐이런 자식이 다있어?
3. 홍이
'08.7.3 4:37 PM (219.255.xxx.59)정말 슬픈역사네요
박종철씨 생각하면 적어도 한나라당은 피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4. ..
'08.7.3 4:38 PM (220.127.xxx.201)정말 화납니다.
5. 그놈
'08.7.3 4:38 PM (116.39.xxx.76)정말 나쁜 놈이죠.
6. 부산맘
'08.7.3 4:39 PM (122.254.xxx.146)원래 한나라당은 배신자들의 아지트죠.
7. 보령용역
'08.7.3 4:39 PM (61.253.xxx.187)다 하나하나 끄집어 내야해요....인간이 원래 망각의 동물인지라...앞에서 웃으면 저사람이 과거에 어떤짓을 했는디 싹....다까먹게되죠~~.한명한명....다른사람 피토하게하고 밟고 올라선사람들 하나하나 잘 기억하고 알아야해요~~!!!!!
8. 현대사공부제대로..
'08.7.3 4:40 PM (125.186.xxx.132)음 정말 딱이네요 배신자들의 아지트
9. 패버리지
'08.7.3 4:40 PM (211.175.xxx.228)아놔
10. 돌돌아빠
'08.7.3 4:44 PM (203.227.xxx.65)정말 그럴수가....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11. 메지로
'08.7.3 4:45 PM (119.196.xxx.98)어쩜 이렇게 구성원 하나하나가 훌~~~륭한지!
12. Lliana
'08.7.3 4:47 PM (124.5.xxx.29)모진 고문 끝에 죽었던 박 종철씨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13. 허허,,
'08.7.3 5:05 PM (121.131.xxx.127)몰랐습니다.
,,,,,,,,,,,,,14. 죽은사람만억울한..
'08.7.3 5:20 PM (219.248.xxx.19)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기땜에 죽은 사람이 있는데..어찌 한나라당 후보로 나오나? 진짜 어이없다.
부천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했군요~15. 친일파제거
'08.7.3 5:23 PM (219.251.xxx.221)정형근 씨방새는 국개의원이죠?... 참 나라꼴 잘 돌아가네요...
16. 개미운동장
'08.7.3 5:24 PM (125.243.xxx.130)쯧쯧...몰랐습니다.
진짜..개만도 못한 놈이네요17. 인간쓰레기당
'08.7.3 5:46 PM (211.236.xxx.50)어찌 인간만도 못한것들은 다 한나라당에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18. 그 동안
'08.7.3 6:00 PM (121.139.xxx.57)모르고 있었는데 새로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사 공부 종종 부탁드립니다.19. 뭐 이런....
'08.7.3 6:03 PM (124.216.xxx.158)버러지 만도 못한 인간이 있나?.......슬프다.
20. 괜히
'08.7.3 6:14 PM (211.214.xxx.43)링크타고 들어갔다가 눈만 버렸네요...ㅜㅠ
사람이 생김새로 분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지만...
이 인간의 경우는 적어도 생긴대로 논다라고 할 밖에..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박종철관련 댓글에 열심히 꼬리글까지 붙여둔걸 읽다가
중간에 도저히 역겨워서 읽을 수가 없더군요...
동지의 죽음을 팔고 영혼까지 판 놈들의 뻔뻔스런
그 입에서 나오는 독가스에 중독될거 같아서...21. caffreys
'08.7.3 6:20 PM (203.237.xxx.223)치가 떨리고
살이 떨려서
참을 수가 없네요...
아무리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한들
저렇게 뻔뻔스러울수가 있을까요.
개 버러지만두 못한 놈들22. caffreys
'08.7.3 6:22 PM (203.237.xxx.223)방명록에 글 남기려했으나
코리아닷컴 회원이 아니라서
못했네요...
어찌 이 시국에 저런인간의 홈피가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있지요?23. phua
'08.7.3 6:23 PM (218.52.xxx.104)나뿐 넘에 몰 표!!!!
24. 여행
'08.7.3 6:38 PM (121.166.xxx.215)아, 정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네요..
뻔뻔한 사람....나 같음 평생 가슴의 한으로 삼을텐데....25. 낭만 고양이
'08.7.3 8:14 PM (82.225.xxx.150)세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얼굴을 들고 살까요?
제가 보기에 딴나라당은 입당자격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
집단 이기주의를 위해 인간이기를 거리낌없이 포기한 사람들인것 같네요. ㅠ.ㅠ26. 지역구
'08.7.3 9:01 PM (218.48.xxx.21)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27. zz
'08.7.3 10:37 PM (125.186.xxx.132)그 지역구 주민들은 알고있지않을까요?^^;; 여튼 원혜영씨가 된곳이라 참 다행입니당
28. 진짜
'08.7.4 3:22 AM (218.38.xxx.172)배신자들의 아지트... 심재철 박종운 등등 무수히 많은 배신자이면서 싸이코들
29. 프리지애
'08.7.4 3:01 PM (118.44.xxx.10)정말 몰랏네요.. 한나라당 기억해야죠..다시는...뽑는일은 없어야지요.. 한나랑이 해체되는 그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