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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심 숙제자들을 위한 팁

팩스신공 조회수 : 622
작성일 : 2008-07-02 13:23:42
숙제가 하고 싶어도 극소심하셔서 전화 못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럼 팩스를 보내세요

예전 모처에서 기자들한테 항의하고 할때 주로 쓰던 방법이예요


www.enfax.co.kr
www.netfax.co.kr
www.hanafax.com

가입하면 무료로 적립금 500원줍니다 인터넷 팩스 한통 보내는데 50원 10통은 보내실 수 있어요
(저 사이트 외에도 인터넷 팩스 검색하셔서 찾아 보시면 많아요)

예전에 어떤 분은 왜곡기사 쓰는 기자한테 바른생활 책이랑 읽기 쓰기 책도 보냈었는데 ㅋㅋㅋㅋ

오늘 비도 많이 와서 시국미사에 사람 별로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있습니다~
    '08.7.2 1:25 PM (210.95.xxx.106)

    http://spreadsheets.google.com/pub?key=p_s9QsQy5_QA3sxgdNKGnbA

    이 인터넷 주소를 즐겨찾기 해놓시면 매일 업데이트되는 것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기업도 아무런 문제없는 문서(단지 특정 언론 광고주리스트만 있는 문서)에 대해 글로벌 기업 구글에 삭제나 제한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과 법적근거는 없습니다.

  • 2. 박쥐
    '08.7.2 1:28 PM (118.127.xxx.207)

    최고입니다..정말 존경..존경..전화보다 팩스가 더 좋을때가 많아요... . 편하기도 하구요... 확실한 증거도 남고..ㅋㅋㅋ

  • 3. 그네
    '08.7.2 1:32 PM (211.217.xxx.157)

    소심녀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산머루
    '08.7.2 1:46 PM (218.146.xxx.20)

    전 팩스보다는 전화가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전화하는 이유가 안먹히더라도 약간 떼쓴달까...아니면 업무에 좀 방해를 준달까...하여간 상대방으로 하여금 귀찮게하여 이쪽 말에 귀기울여달라는 적극적인 의견표시잖아요.
    신문보니까 전화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있어서...광고주들이 애를 먹는다는 글을 보니까 이런 소문이 퍼지면 조중동에 광고하는 광고주들도 광고하기 전에 망설일것도 같고, 어쨋든 조중동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소심한 분들도 이를 극복하고 매끄럽게 전화해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애요.
    그리고 팩스는 무시해버리면 그만이라는 ...ㅋ

  • 5. 저도 극소심이라.
    '08.7.2 1:47 PM (210.97.xxx.26)

    촛불축제랑 촛불 미사 몇번 참석하는 정도이지만..

    어제 동생이 가져온 (촛불미사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는군요) 7월 5일 촛불문화제 관련 대자보 몇장 얻어온 것이 있길래..

    걱정하시는 친정엄마 뒤로 하고 자정무렵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만한 버스 정류장 골라서 빈곳에 붙였어요.

    여기는 광우병 쇠고기 반대 현수막 구경하기 힘든 분당지역입니다.

    얼마 안가서 뜯길지는 모르겠지만요..

    소심하지만 나름 통쾌한 것은 분당 이마트 근처 "예수'소망'교회"건너편 정류장과

    작년에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한 "샘물교회"건너편 정류장에도 붙였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보시면 소심 82쿡녀의 만행으로 생각해주시고 미소 한방 부탁합니다^^

  • 6. 첨신한~
    '08.7.2 1:54 PM (121.170.xxx.83)

    윗글님 그정도면 극소심이 아니시고 행동하는 양심쯤 되시겠네요 ^^

  • 7. ^^
    '08.7.2 2:20 PM (122.36.xxx.221)

    팩스 좋습니다.
    말보다 문자가 더 강력한 의사표현으로 전달될 가능성도 있구요,
    상대를 귀찮게(?)하는데도 유효합니다.
    팩스가 한통 수신되는 동안 꽤 시간을 잡아먹는데, 그동안 다른 팩스 수신이 안되거든요.
    이왕이면 내용을 길게 여러장으로 보내면 팩스 트래픽도 증가시키고, 용지나 잉크도....
    (요즘엔 감열지 대신 프린터 쓰는 곳이 많아서 잉크 유지비가 ㅎㄷㄷ)
    어떤 분들은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보내라고까지 하시던데
    여간 미운 기업이 아니면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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