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씨 햄버거 해명

[침착]

서울대 우희종 교수님 일도 그렇고,
미국소 반대 발언을 한 사람들에게
지금 이런저런 누명(?)을 씌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주체가 누구인지는 다들 잘 아실 터이니...
김민선 씨만 해도 그 방송이 언제 촬영됐고,
언제 방송된 것인지 기사를 쓴 기자도 뻔히 알텐데,
혹은 몰랐어도 확인을 해봤어야겠죠.
김민선씨, 스포츠칸에 해명기사 실렸네요.
조금만 알아보면 금방 진실이 드러날텐데...
무조건 밟고보자는 식인지...
무서워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7012225176&s...

[침착]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7012225176&s...

[에구]

김민선씨 욕보십니다 -_-;;
울 나라에 개념연예인들이 왜이리 적은지...

[굳세어라]

예전에 본 화면.. 저도 그 화면 혹시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찌라시는 할일이 너무 없었던지 옛일을 또 들춰내는군요. 그리고 저도 이 쇠고기 사태가 않터졌다면.. 미국산이 그리 심각한 줄 몰랐을거고 그냥 먹었을 겁니다.

[하여간]

웃기지도 않아요,지 얼굴에 침뱉기지..
우리를 얼마나 물로 보면 그걸로 속아넘어가리라 생각하는 걸가요?
이것들이 그간 우리를 너무 갖고 놀아서 정말 뵈는게 없나봅니다.

[언제는]

젊은 연예인들이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라고 여론은 호도하더니 이제와서 김민선에게 치사한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다니 이명박 정부 수준이 고작 보복을 목표로 내세운 정부군요

[인앤아웃]

인앤아웃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 체인과는 설립 취지가 달라요.
고기와 야채, 빵 모두 최선의 신선한 것을 쓰기 때문에 미서부 일부지역에만 있던 매장이 최근 들어서야 좀 많아졌구요,

공장처럼 소키워 무조건 죽이고 갈아서 패티만드는 그런 곳이 아네요. 감자도 전분가루로 대충 감자튀김 모양 만드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 감자 자르는 기계에 넣어서 튀겨주고 기름도 정기적으로 바꾸구요. 공개형 키친이라 기다리면서 감자튀김 만드는거 보고 있음 재미있어요.

메뉴도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고. 처음에는 거기 맛있는 줄 몰랐다가 나중에는 정말 중독된듯, 다른 도시 이사와서는 거기 햄버거가 막 눈앞에 아른거리더군요.

제가 아는 분, 채식주위자인데 여기서 패티빼고 주문해서 야채랑 빵이랑 주문해서 먹을만큼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해요.

미국에서 햄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일까요? 그 땅에서 제대로 신선하고 맛있는거 먹었으니 미국판 신토불이가 인앤아웃 햄버거인듯 한데요.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도 안된 소를 엄청난 운송비와 냉동설비까지 들여서 국민들에게 팔아치워야 속이 풀린다는 위정자들이 잘못이죠.

[참신한~]

더구나 홈피에 들어가보면 자기들은 프리미엄 소고기만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값도 만만치

않고 ...

[조중동아웃]

미국서 햄버거 먹은거 이상하면..한국서 김치먹음 이상하긋네..이런걸 기사라고 쓰다뉘..
민선씨~~해명할 필요도 없어요..전...본방송때 봐서 다 아는 내용이었는데...지금 재방나오니..그러는구만...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