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앞으로 하루에 한번은 지나다니고,
가끔 아들 교통카드 충전할때만 들립니다.
근데 가판대에
항상 조중동만있어요
그래서 저번에... 한겨레나 경향있어요 사고싶은데 없네요
그랬더니,
우리는 한겨레나 경향은 없어요~
그래서 그냥 돌아나오고
또 어제 충전하러가서...
"왜 한겨레나 경향이 없어요
다 떨어진거에요 원래 없는거에요?"
그랬더니,
싸가지없고 댑따무식하게 생긴(볼때마다 기분나쁜 알바)
"여긴 한겨레하고 경향 안받아요"
"왜요?"
"그냥 안받아요~"
ㅠㅠ
아유 이걸 어떡하죠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
소비자가 필요하다는데 안받는다고 딱잘라말하는 이 편의점 어떡할까요
아들도 이 편의점 아저씨 기분나쁘다고 자기가 충전하러 안가고
꼭 저한테 해달라고 하거든요
저도 싫은데 근처에 거기밖에 없어서..갔는데
이제 지하철역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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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편의점
알바무시 조회수 : 296
작성일 : 2008-07-01 13:26:41
IP : 211.236.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편의점 주인이
'08.7.1 1:36 PM (125.135.xxx.166)재벌인가 봐요~
조중둥 직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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