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거 하세요?
저 아까 점심에 한겨레 들고 갤러리아에 밥먹으러갔는데
요즘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오고 머리는 떡지고 ㅠㅠ
옷도 집에서 대충입고 갔다가 남편한테 신문 뺐겼네요.
모양새가 난민인데 한겨레 들고있으면 한겨레 이미지 떨어진다면서요.
아 근데 갤에는 정말 영양상태좋고 팔자좋아보이는
청순한 아줌마 아가씨들이 많아 보였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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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녀자 코스프레 하신단 분
ㅠㅠ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8-07-01 00:49:49
IP : 218.238.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탕별
'08.7.1 12:51 AM (219.254.xxx.209)ㅋㅋㅋ,,,,남편분 너무 하세요,,,,한겨레 이미지 떨어진다구요,,,,^^ 고생 많으시네요,,,힘내세요
2. 조중동폐간
'08.7.1 12:53 AM (124.49.xxx.204)요즘.. 한겨레에서 출판한 책 중에 FTA 부분만 펴고 들고 다녀요. 전철 버스에서 옆 사람 보라고.. ^^ 저도 때깔 곱게 하고 들고다녀야 겠습니다.
3. 가을비
'08.7.1 12:54 AM (222.98.xxx.105)하하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저도 한겨레 곱게 입고 들고 다녀야겠네요.
4. 하바넬라
'08.7.1 3:56 AM (218.50.xxx.39)하하 저는 어쩌죠 원판이 허접해서 코스플레 해도 ㅜㅡ
5. 너무
'08.7.1 6:14 AM (58.230.xxx.141)재밌으시네요.
저도 어제 전철에 경향신문하고 한겨레21 슬그머니 놓고 내렸습니다.
기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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