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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쪽에 아기와 함께 살기 좋은 동네 좀 추천해 주세요

아기 엄마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6-30 22:40:25
시부모님 곁에 사느라 사당 쪽에 사는데, 남편이 분당쪽 출퇴근하다가, 지역이 옮겨져서 곤지암 쪽까지 매일 가게 되었어요
여기서 곤지암은 너무도 멀게 느껴져서 집을 옮겨보려고 하는데요
분당쪽이 좀 낫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제가 애기를 데리고 있다보니 알아보러 다니질 못해서 지도만 보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면서 살게 될 것 같은데, 4,5 살 아이가 살기 좋은 곳이 있을까요?
아시면 좀 추천해 주세요.
또, 집을 분당에 지금 사는 것이 좋을까요..
집을 사본 적이 없어서 늘 모르겠어요
IP : 121.134.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영박
    '08.6.30 10:52 PM (220.120.xxx.15)

    아기랑 같이 살려면 분당 중앙공원 근처인 수내동이나 탄천이 흐르는 구미동도 좋아요~~ 남편분 직장이 무슨동인지는 잘모르지만.........용인 죽전도 좋구요! 집은 현재 하락추세이므로 급매물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좀더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듯......강남, 분당, 용인은 현재 하락세입니다~~

  • 2. 분당
    '08.6.30 11:12 PM (211.245.xxx.108)

    서현쪽이 아무래도 교통은 편할테지요, 그러나 분당은 다 ..좋아요, 분당 사람들은 다 자기마을이 제일 살기 좋다고 하죠. 저는 탄천 앞에 청솔마을 살다 이사 왔는데...맘먹으면 거닐던 탄천길이 너무 그리워요....

  • 3. ^^
    '08.6.30 11:23 PM (222.237.xxx.12)

    분당 집값 요즘 하락세예요...판교 입주하면 더 떨어질 가능성도 크다는 분위기라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은데 막상 하겠다는 사람은 없네요.
    저는 수내동 아파트에 전세사는데 주인아저씨가 3년전 이사올때 부터 전세끼고 판다고 말씀하셨는데 저 이사오고 1~1년반은 버블 세븐이다 해서 집값 엄청 올라서 매매가 안됐고 요즘은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매매가 안되는 분위기예요.
    잡 구입하시는 건 조금 관망하시다가 사셔도 늦지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곤지암쪽으로 국도 이용해서 출근하실려면 3번 국도 타야하는데 야탑 - 도촌동 - 3번국도 타고 갈마터널 지나서 쭉 직진하면 광주나오고 곤지암인데 출근시간에는 많이 밀릴거 같아요.
    차 안밀리면 곤지암까지 40분 안걸린거 같은데 갈마터널 부근이 정체 지역이고 교통방송 들으면 3번 국도 갈마터널 어쩌고 하는 말이 많이 나올만큼...
    3번 국도로 다니실 거면 야탑쪽이나 도촌동 근처에 동원 아파트랑 최근에 주공아파트 입주하느라 빌라촌 들어오고 그렇거든요.
    거기가 남편분 다니시기는 나을 듯 하구요.
    지도로 검색하신다니 배성유치원이나 목련마을, KTNG(담배인삼공사) 근처로 찾아보시면 그 일대가 도촌동 근처예요.
    참고 되시길 바랄께요.

  • 4. 광주..
    '08.6.30 11:24 PM (61.77.xxx.47)

    저 이번에 경기도 광주로 이사가요. 곤지암이면 광주 안에 있지 않나요? 전 오포읍으로 가는데.. 집값도 싸고 공기가 좋아서 아토피 있는 애들 광주로 가면 낫는다고 애기들 엄마들이 일부러 이사온다네요. 자연보호 구역이 많아서 집값이 싼 대신 공기가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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