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시는 울 시엄니...
다리가 계속 편찮으셔서 도시에 좋은 병원 모시고자 주말에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침 식사 하시면서 뉴스를 보는데 마침 어제밤 시위 장면이 나오더군요..
올 76 되신 울 시엄니.. 혀를 끌끌 차시면 한마디 하십니다.
"그래.. 80년대에는 시위를 저렇게 했단다.. 저때는 얼마나 무서웠는데..."
헉...
" 어머니 저거 어제 서울 인데요...."
했더니 끝까지 아니시랍니다..
80년대 자료화면 보여주는게 맞다십니다..
정말 아침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뱃속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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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위장면보면서 울 시 엄니가 하신 말씀..
시엄니 홧팅!!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8-06-30 20:28:59
IP : 59.16.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6.30 8:42 PM (116.125.xxx.14)공안정국으로의 회귀..무서워요....
2. Ashley
'08.6.30 9:26 PM (124.50.xxx.137)참 이런 세상에 우리가 사네요..
이게 사람 사는 나라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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