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동안 서러웠나봐요.
계속 울면서도
이렇게 큰 위로를 받다니....
그간 주위를 돌아봐도 고립무원.
오히려 비난의 눈길들.
꿋꿋하다 생각했는데
굉장히 서럽고 외로왔던 것 같네요.
방패 피해다니면서 다치고 돌아서서 서럽던 마음..
모두모두 다 치유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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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사랑
광야 조회수 : 248
작성일 : 2008-06-30 20:27:04
IP : 125.177.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30 8:27 PM (222.101.xxx.84)오늘 미사보면서 신자는 아니지만 정말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2. 이그
'08.6.30 8:28 PM (211.176.xxx.203)종교를 떠나서 '시대의 양심'이라고 불릴 만한 분들이죠.
3. 감동
'08.6.30 8:30 PM (121.174.xxx.18)눈물이 나옵니다. 정말 시대의 양심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사제단 수녀님. 쥐박이는 이런것 봐도 아무 감정이 없겟죠? 오로지 봉헌하겠다는 마음만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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