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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다 떨리네..

이게 말이되나요 미사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08-06-30 18:52:45
절반은 미사참여자지만,
절반은 촛불집회참여자라
차를 못빼겠답니다..
IP : 221.159.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08.6.30 6:55 PM (218.52.xxx.104)

    역시 개독교가 대통령인 나라 답습니다.

    소망교회는 천주교도 이단이라 할껄요.

  • 2. ,,
    '08.6.30 6:57 PM (58.233.xxx.209)

    오마이뉴스를 보는데 시민 2명을 연행했다고 사람들이 풀어줘라 하고 있네요.
    경찰은 폭행죄라며 거부중이라고 합니다.
    도대체가...

  • 3. 이게 말이되나요 미사
    '08.6.30 6:59 PM (221.159.xxx.222)

    지금 흠 잡으려고 혈안중인 것 같습니다,.
    좀전 뉴스에 검찰총창 나온것 보니까, 지금 앞뒤로 막아놓구 빌미 만드는 것 같아요.

  • 4. 햇살맘
    '08.6.30 7:00 PM (221.139.xxx.180)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 아이를 급하게 시댁에 맡기고 미사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일이 급해 이렇게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생방송을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소망교회 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도 아주 대단합니다...
    전 이제 교회는 안믿습니다.

  • 5. 뗑굴 아짐
    '08.6.30 7:02 PM (70.173.xxx.108)

    역시 건수를 또 터트려주시느만요, 그 소갈딱지, 광신도가..!!

    도대체 저런 저급한 의식이 어떻게 한 나라 수뇌인지..........!!!!!

  • 6. 이게 말이되나요 미사
    '08.6.30 7:03 PM (221.159.xxx.222)

    저도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렇지만 7월5일 집회에 소망을 걸어봅니다.
    오늘 이렇게 막아대면,
    불교집회,개신교집회..더 막기 어려워질걸요..
    더구나 7월5일은 주말이구요..
    지방사람들 주말에 상경하도록 확실히 뽐뿌질하네요..
    어청수경찰청장 X맨 맞는 것 같아요.

  • 7.
    '08.6.30 7:04 PM (220.94.xxx.231)

    미사집회 반대하는 쥐새끼 한마리가 들어와서 폭행을 가하려다 쫓겨났네요~~~!!!

  • 8. 뗑굴 아짐
    '08.6.30 7:05 PM (70.173.xxx.108)

    아주 잘 됐습니다.

    이 참에 잘못 가고 있는 교회들, 그 신도들 다 들어납니다.

  • 9. 조용한세상
    '08.6.30 7:05 PM (121.55.xxx.96)

    빨리 사제단에 신고 하세요.....얼른요...

  • 10. 뗑굴 아짐
    '08.6.30 7:07 PM (70.173.xxx.108)

    종교의 자유 조차 허용되지 않는 나라, 오늘이 그 증거.
    우리 또 외신에 띄어야겠습니다.

    아니, 어쩜 저렇게 지 무덤을 팔까요!!!!!!!

  • 11. 이슬기둥
    '08.6.30 7:10 PM (222.235.xxx.142)

    이래서 민주주의 독재가 무섭습니다 군사정권은 약점이 있기에 항상 국민들은 명분이 있었지요 민주주의로 얻은 민주정권은 아무리 나쁜짓을해도 그리 크게 저항해야할 명분을 국민들이 찾기가 힘들어지기에... 민주주의독재가 무서운 것입니다

  • 12. 천주교란..
    '08.6.30 7:17 PM (211.210.xxx.150)

    가톨릭은 2000년전 예수님 부활후 승천하신 뒤에 베드로를 제 1대 교황으로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온 종교입니다..
    16세기 전후로 반발하여 나간 개신교는,,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쉼없이 분열 양상이구요..

    신앙을 갖지 않았어도 올바르게 살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에게는, 불성실한 가톨릭신자들보다 더한 상이 있는 것을 많이 목격합니다.
    오히려 신자로서 제대로 살지 못하는 두려움을 가져야 하겠지요.

  • 13. ^^
    '08.6.30 7:19 PM (117.53.xxx.166)

    80년대 운동권의 든든한 보루가 되어주던
    명동성당이 기억나요.
    아 천주교 정말 고마워요.

  • 14.
    '08.6.30 7:22 PM (125.186.xxx.132)

    아 정말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이군요 이명박은?

  • 15. .
    '08.6.30 7:34 PM (58.232.xxx.155)

    함께 기도해요.
    신부님들 걸어들어오시는데 눈물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 16. Ashley
    '08.6.30 7:54 PM (124.50.xxx.157)

    신부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나요..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그 누군가의 목소리..너무 듣고 싶었어요..
    박수소리..감동이예요..

  • 17. 민심은천심
    '08.7.1 3:03 PM (59.15.xxx.48)

    1대 교황님이 베드로...? 저 세래명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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