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실무자들과 사무총장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동을 막고자
평화적 방법으로 '눕자' 시위를 하였습니다.
여성 실무자들도 함께 그저 길에 누워 시민들에게 폭력을 쓰지 말아달라고 표현한 것 뿐인데...
경찰들은 방패로 찍고 때리고 사람들위를 밟고 지나갔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고...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며
국민의 권리와 기본권을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도와주세요...
이제 더 많은 촛불들이 일어설 때입니다.
유모차 앞에도 소화기를 뿌리고
누운사람을 군홧발로 밟고 지나가며
쓰러진 여성을 몽둥이로 사정없이 가격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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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오나미 조회수 : 246
작성일 : 2008-06-29 23:58:50
IP : 59.9.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6.30 12:12 AM (58.226.xxx.59)아침에 케이티엑스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폭력경찰을 더 이상 묵과할수만은 없습니다.
국민 불복종과 아울러 기본적인 보호는 필수적으로 해야 할 싯점이 온거 같습니다.
어제도 물대포를 아무런 주저없이 쏘더군요.
소화기 직격탄으로 맞으면 숨쉬기 조차 힘듭니다.
거기다 군화발은 물론 방패찍기에 몽둥이 찜질까지..
더이상 국민의 경찰이 아닙니다.
비폭력을 외치시는분들...전면에 나가서 외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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