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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100g에 천원에 판매행사 한다구 하네요.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08-06-29 21:18:27
8개월동안 냉동창고에 있는고기들

유효기간이 2개월 남아서 100그람에 1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구 하네요..

미친놈들 ..
어디서 파는지 잘 봅니다..
IP : 122.43.xxx.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입14째날
    '08.6.29 9:21 PM (121.187.xxx.121)

    유통시키는 회사와 판매되는 곳이 있다면 적극 '칭찬'해 줍시다

  • 2. 진짜
    '08.6.29 9:22 PM (219.255.xxx.122)

    웃기지도 않아요.
    유통기한 2개월 남은것을....
    왜 고시를 그렇게 서둘렀나 싶었더니...
    저거 국민한테 먹이려고 그랬나 보네요....
    참나.....

  • 3. 2개월
    '08.6.29 9:22 PM (121.124.xxx.44)

    창고에서 푸욱 기다리고 있다가 유통기한2개월밖에 안남은거 할인판매한다고 합니다
    방금 뉴스에서 들었슴.

  • 4. caffreys
    '08.6.29 9:25 PM (203.237.xxx.223)

    그나마 30개월 미만의 뼈없는 살코기이지 않습니까.
    다음 수 주안엔, 그거 조차도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들어오는데

  • 5. 8개월
    '08.6.29 9:25 PM (211.236.xxx.50)

    씩이나 냉동고에 쳐박아둔 고기를
    국민들한테 인심쓰면서 저렴하게 팔아주시는군요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 6. baker man
    '08.6.29 9:26 PM (208.120.xxx.160)

    진짜 정신병자들 아냐? 유통기한 두달 남은걸 팔아?

    아 정말 쥐바기 뭐냐구?????????????????

  • 7. 부디
    '08.6.29 9:28 PM (58.229.xxx.75)

    이렇게 말하기 뭐하지만...
    성조기 흔들면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들.
    모조리 미친듯 즐감 소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 8. ..
    '08.6.29 9:28 PM (122.43.xxx.85)

    아직은 아니에요..
    좀전에 뉴스에 그렇게 판매할 예정이라구 나왔거든요..
    어디서 파는거 보시는분 먼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9. 지방
    '08.6.29 9:28 PM (210.219.xxx.150)

    누가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시는 분 안계시나요?
    누가 두달밖에 안남은 소고기를 살려나? 미치지 않고서는
    그게 정말 학교 급식으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우리아이들이 먹잖아요.

  • 10. 호박언니
    '08.6.29 9:29 PM (124.146.xxx.84)

    그 고기 판매하는 마트 불매운동해야죠?

  • 11. ..
    '08.6.29 9:32 PM (122.43.xxx.85)

    숙제에 포함시켜 주는거죠..

  • 12. 굳세어라
    '08.6.29 9:35 PM (222.112.xxx.103)

    그걸 모르고 싸다고 사먹는 사람들 아마 있겠죠. 에고 ...

  • 13. 십만원
    '08.6.29 9:35 PM (59.29.xxx.43)

    없는 돈에 십만원어치 사야겠네요.. 청와대계신분 많이 드시라고 사드리고 싶어요

  • 14. 꿈틀
    '08.6.29 9:36 PM (220.91.xxx.149)

    빨리 썩어주면 고맙겠소!! 제발!

  • 15. 신념
    '08.6.29 9:36 PM (121.54.xxx.254)

    유통기한 2개월 남았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예입니다.

    냉동 12개월이 보존기간인 쇠고기가 있는데 쓰레기가 될려면 2개월 남았다.
    그러니 그 전에 팔아서 쓰레기로 폐기될 쇠고기 처분할 생각이다.
    그것도 폐기비용보다 더 좋은 천원에..

    숙제하고
    아예 용서하지 마십시요.. 용서란 단어를 지워야 다시는 같은 일이 안 생깁니다.

  • 16. 아무개
    '08.6.29 9:40 PM (211.179.xxx.249)

    어디서 파는가 봐뒀다가 유통기한 잘 모를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알러주려 매일 출근하려구요. 마트던 어디던요..

  • 17. 암튼
    '08.6.29 9:49 PM (116.120.xxx.130)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들어왔다 뼈 발견되서 냉동창고묶은것들 판다는거죠
    그와중에 마치 이번에 들어 온것처럼 살짝 속여가며 장삿속 다 챙기고
    세상이 정말 요지경이네요
    암것도 모르고 싸다며 사드실 분들도 계시겟죠 ㅠㅠ
    그사정 뻔히 알면서 지내 매장 활작 열어주는 마트 등등도 돈이면 다다 하는 족속들이구요
    이번기회에 일단 유통 하게되와주는 모든 업체부터 확실하게 알고 불매들어가야 겠어요
    마트불매하니 통장에 돈 쌓이던데
    우리 모두 몇십년간 기억합시다

  • 18. 인천한라봉
    '08.6.29 9:53 PM (219.254.xxx.89)

    정말 쇠고기 못막은게 한이 되는데.. 이번에 풀기만해봐라.. 진짜.. 도시락 싸들구 다니면서 칭찬해줄테니....

  • 19. mimi
    '08.6.29 9:56 PM (61.253.xxx.187)

    눈에 불을 켜고 다들 찾아봅시다.....어디한번 그 쓰레기 고기 어디서 파나 어디얼마나 잘파나 봅시다.....

  • 20. 진진이네
    '08.6.29 10:03 PM (121.161.xxx.28)

    주로 급식으로 가지 않을까요? 우려했던 바지만...
    아마 군부대는 거의 필수일 것 같구요,
    없는사람들 도와주는 행사(무의탁 노인이나 국립 병원, 고아원이나 장애인단체 등등)
    학교 급식은 모르긴 해도 지방의 학부모 입김이 별로 걱정되지 않는
    친정부 성향의 교장이나 단체장 있는 곳에 우선적으로 가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대부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사는 판매장보다는 도매가로 식당 같은 곳으로 가겠죠.
    일반소비자에게 직접 가는 건 판매업체 등에 저항과 불매 등의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크니까요.

  • 21. 더러워서~
    '08.6.29 10:20 PM (58.234.xxx.191)

    그 고깃덩어리들 더러워서 어찌먹나여?? 아구~~ 난 보기만해도 토나올것같던데~~~ 찝찝!!

  • 22.
    '08.6.29 10:46 PM (121.129.xxx.72)

    저 고기 불법인거 아시죠?
    반송된 것을 판다는 정신없는 놈입니다.

  • 23. w
    '08.6.29 10:54 PM (125.186.xxx.132)

    전에..시설아이들한테 준단말 햇엇잖아요--;; 그리구 저가격 하나두안싸네-- 호주산도 저렇던데요

  • 24. 저도
    '08.6.29 10:56 PM (121.88.xxx.149)

    그 고기 사가는 사람 옆에서 그고기 광우병 위험물질 덕지덕지 묻었다고
    약올리고 싶네요.미친것들...

  • 25. 대량구매해서..
    '08.6.29 11:28 PM (221.141.xxx.62)

    청와대, 한나라당, 경찰청... 요딴데다 보내드리죠
    값싸고 맛나는 최고급 소고기가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기뻐하시라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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