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지에서 이명박씨를 지칭해 부시의 애완견이라고 한말이 사실인가요..??

[답답한 마음]

사실이라면..정말 심각한문제입니다.
그런데..이렇게까지 모욕을 당하고 무시당하면서까지 미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미국에게 이렇게 굴욕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한미관계가 위태롭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굴욕적인 관계를 유지해야할 만큼 한미관계가 절박한건가요...???

[파리(82)의 여인]

사실입니다..조롱받는 대통령입니다...
누가 그런 노래를 불렀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우리 국민의 심정일겁니다...

[george8]

방미후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 갔다던 이명박정부 외교의 결과물이겠죠.

[...]

이명박씨가 대통령 되었을때... 영국에선 한나라당에서 누가 후보를 내놔도
대통령 되었을거라고 했습니다.

당선되었을때..조롱한 외신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국내언론에는 거의 소개가 안되었었죠.

[...]

정식기자의 기사가 아니라 시민이 올린 글이라는데 어째든 그 신문 로고 찍어서 나오는 것이니까 일단은 그 신문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링크]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8497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6/24/AR20080624013...

정식 기자 맞네요.

[인정하던데요..]

미국이 말하는 건 개라 그래도 좋은 건가 봅니다.

경향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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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 의원은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명박 대통령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애완견(lap dog)'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미국 언론이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봐야 되지 않느냐"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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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6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