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내는 대기업 잡는 아이디어!! 2탄-펌

[재미있다]

아고라 서 "좋은날"님의 글 펌입니다


아래 글은 어제 올린 것이므로 이미 보신 분은 아래로 내려가서 [구체적 방안]부터 읽어주세요.

처음보신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세요. ^^


제 글이 베스트에서 사라지면 다른 많은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무한 펌질하여 베스트를 항상 유지해주세요!!



이 제안은 무한펌질로 많은 사람이 알고 동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고리언들이 속한 각 게시판, 카페 등에 무한펌질해주세요!! ^^



SK, LG, KT, 삼성(대한민국 대표적인 대기업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불매운동 전화를 하지만 요즘 강하게 나옵니다.
우리는 조중동에 실을테니 사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제가 볼땐 대기업들끼리 강하게 대처하기로 말이 오고 간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이 점점 왜 강하게 나올까요?

1달동안 진행된 전화 등을 이용한 소비자 불매운동이 아무 효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전자제품이나 핸드폰이나 대기업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대기업이 배째라고 저렇게 강하게 나오면 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선택권이 없는 대기업의 경우는 단순한 전화불매운동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냅니다!!!!!!


앞으로 불매운동의 모토는

1. "한놈은 패고, 한놈으로 옮긴다!!" -> 삼양, 농심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2.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국민들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한 놈만 패는 겁니다.

통신사를 예로 들어, 현재 SK,  LG,  KT 세 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SK한테는 LG로 간다고, LG한테는 SK로 간다고 전화합니다.

대기업들이 바보일까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이래봤자 아무효과 없다는 걸....

전날 전화해서 광고를 안 올리기로 확답을 받았는데 다음날 신문을 받아보니 떡하고 실렸다구요?

소비자의 전화불매운동에 대처하는 지침이라도 내려간 거 같습니다. ^^

상담원들이 친절하게 전화는 받으면서, 다음날 보면 변한게 전혀 없죠?

이제 더 이상 불매운동 전화는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SK, LG, KT간의 뱅뱅 돌리는 이동도 전혀 효과 없습니다.



대기업들이 최근에는 더 강하게 나옵니다.

SK에 전화했더니? 조중동에 실을테니..소비자들이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고...

LG에 전화했더니? 역시 조중동에 실을테니..소비자들이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고...

KT에 전화했더니? 역시 조중동에 실을테니..소비자들이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고...

이들 3통신사간 이동해봤자 효과도 전혀 없으며, 평균 가입자수 역시 변화가 없습니다.

소비자의 불매운동이 아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대기업들은 강하게 나오는 것이죠. ^^



최근에는 마치 짜맞춘듯 더 강경하게 나오죠?

이런식의 말장난 더 이상 국민들이 속아서는 안됩니다!!!

말장난은 이젠 그만....행동에 나서야 할 때!!!!!!!!!!!!!!!!!!!!

그렇다면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기업, 국민들이 평가해야 합니다.

성공한다면 대기업들 국민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세 통신사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는 일단 셋중에 그나마 깨끗한 기업을 선정한 후 함께 이동합니다.
고르고 골라 그 중에 좀 나은 기업을 골랐서 이동했는데...별 효과도 없이

반사이익만 주고...여전히 광고 실겠다고 강하게 나온다구요?

머.....광고를 못 싣게...2,3개월 핸드폰 잠시 중단해보죠. ^^

핸드폰 없이 몇 십년을 살았는데 잠시 잠깐 중단한다고 큰일이야 있겠습니까?

기업들이 국민들을 생각한다구요? 천만의 말씀!! 돈돈돈!! 돈에 굴복할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통신사 이동은 가입비, 핸드폰 기기비용 등 추가비용이 있어 부담이 가기 때문에

변경이 어렵다고 이 방법은 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보다 더 많은 분들이 지금 가입비 등 추가요금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동하겠다고 결심이 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어떤 통신사로 대규모로 이동할지는 네티즌들의 충분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정격유착이 제일 심한 부패한 기업, 그나마 경향,한겨레에 도움이 되는 기업,

특정신문사에 무료 핸드폰 제공, 무료 핸드폰 사용 제공 OUT
싼 요금제의 종류 등등을 모두 고려해서 아주 잘 선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를 들어 만약 LG(결정난거 아님, 예를 들어임, 공론화가 필요)로 결정이 났다면
같은 날 LG텔레콤으로 한꺼번에 대이동을 시작합니다.
두 통신사에서 LG로 한꺼번에 대이동!!!!!!!!!(예를 들어입니다! 아직 이동하지 마십시오.)
절대 분산되면 안됩니다. 같은 날 대이동!!!
충분한 공감대를 가지고 한꺼번에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 당분간 LG로 가는 반사이익은 감수해야합니다.
하지만 LG도 끊임없이 압박해야죠.
우리가 지금 SK, KT불매(예)를 하면서 LG로 이동(예)하지만
경향 한겨레에 광고 싣고 너희들 잘해야한다.



외국에서 핸드폰 문자 메세지 보내는데 공짜인데,
20원씩 받아먹는 대한민국 이동통신사들 당해야합니다
솔직히 문자 1통에 20원씩 보내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죠.

문자 보내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시설투자 등 투자비용에 큰 돈이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국민 1인당 평균적으로 3만원 이상씩 매달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거 무시 못합니다.


한마디로 통신사들은 실질적으로 돈을 날로 벌고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벌길래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광고로 도배를 하는 거 보십시오.
문자메세지 20원씩 받는 것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대이동을 시작하면 그때부터 소비자 스스로가 개선하도록 압박할 수도 있죠!
너네 문자 요금 무료로 개선해라..그럼 그때 이동하겠다라고 말이죠.
불매운동도 하면서...소비자 주권도 찾는 일석이조의 효과죠!!!
이 시나리오가 너무 오바라면 이건 일단 무시하고 ^^; 일단 불매운동부터...

그리고 LG의 반사이익도 잠시 잠깐이지요.

한꺼번에 LG로 대이동 시작하면 SK, KT(예)가 가만있을까요?
그때 흥정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일단 한놈만 패는 게 중요합니다.
SK너네 다시는 조중동에 광고실지 않으면 다시 SK로 가겠다.
LG가 가만히 있을까요? 조중동에 안 실겠다고 살겁니다.

일단 대이동으로 돈맛을 본 LG는 자기들이 반사이익을 얻은 걸 알기 때문에...

국민들 여론을 무시 못할 것입니다.
핸드폰 요금, 가입비 등등으로 이 모든게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길게 봐야죠.



분산되면 효과가 절대 없습니다.

이 방법으로 대기업들을 공략하는 것이 어떤가요?



핸드폰이 가입비와 핸드폰 요금으로 부담이 간다면..일단 핸드폰은 보류합시다.



그럼 전자제품 삼성, LG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는 고민은 거의 똑같습니다.
TV는 LG or 삼성? 세탁기는 LG or 삼성? 냉장고는 LG or 삼성?
선택은? 고만고만입니다. 일단 한놈을 패고 한놈을 살려야 합니다.


만약 삼성, LG 둘다 조중동에 싣겠다고 강하게 나옵니다.
그럼 일단 둘중에 깨끗한 기업을 고른다음에 구매운동을 하는 겁니다.

경향과 한겨레의 기여도, 정경유착 관계, 제품 상태..등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둘다 계속 조선에 실겠다면 일단 둘 중에 더 부패가 심한 한놈을 팹니다.
예를 들어 삼성(예입니다. 결정된 거 아님)을 공략한다고 기준을 세우면..
모든 전자제품은 LG로 몰아줍니다.(예를 들어)
삼성이 사태파악하고...국민에게 돌아선다면 그때 삼성을 평가하면 됩니다.



라면, 약, 치킨 이런 작은 것들도 꾸준히 불매운동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기업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이 무너지면....다른 기업들은 국민들을 얕보지 않습니다.



이번 삼양라면, 농심라면 사태로....가야할 길은 분명해 졌습니다.
한 놈만 패고!!! 다른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안이 없으면 불매운동도 실패하고 맙니다.



전화해서 단순히 이동하겠다고 으름장 놓는 것은 대기업을 움직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할때입니다.

이 방법이 괜찮다면..우리 대이동을 시작하는 건 어떻까요?
방법이 조금 서툴다면 여러 의견을 수합하여 개선하는 건 어떤가요?



라면계의 조중동 = 농심 , 대안은 삼양!!

약계의 조중동 = 게보린, 대안은 타이레놀

핸드폰계의 조중동 = SK(예), 대안은 KT 또는 LG(예)

전자제품계의 조중동 = 삼성(예) 대안은 LG(예)



핸드폰이 가입비, 핸드폰 요금 등의 추가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요금이 따로 들지 않는 전자제품부터 일단 시작하는 건 어떻까요?

전자제품 맨날 삼성 or LG 고민이 똑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별 차이도 없죠!!!

한 명은 죽이고, 한 명은 살려야 합니다.



우리의 불매 운동 방향은 앞으로 한 놈만 패고, 한 놈은 살린다! 로 가야합니다.

삼양 농심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LG, SK, KT 등은 예를 들어 말씀드린것입니다. 아직 실천하지 마십시오.

어떤 업체를 공략하고, 어떤 업체를 선택할지는 더 여론을 수용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래 글은 오늘 처음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  구체적 방안  -----------------------



지난 저의 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올려봅니다. 계획은 간단합니다. ^^

※ 계속 말씀드리지만 아래 일정이나 내용은 100% 수정 가능합니다.



☞7월 1일 ~ 17일까지 17일동안은 우리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이 글을 아고라인들이 속한 모든 각 카페,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무한펌질(무한수정 가능) 해주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이 소비자 주권 회복 운동은 참여자가 많아야만 성공할 수 있으므로 각 카페,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반응이 좋지 않으면 18일 전 언제라도 즉시 중단입니다.

  각 업체에 전화를 해서, 특정 신문사에 광고를 계속 실을 것인지, 언제까지 실을 것인지, 조중동을 제외하고 경향․한겨레에만 광고를 실을 수 있는 지를 문의합니다. 기업이 조중동에 발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 경향․한겨레에 앞으로 투자 의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핸드폰 모바일(?)이 신문사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으므로 모바일을 주시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업체 선정 기준(여러분이 더 수정해주세요!)

① 어떤 기업이 깨끗한가? 기업과 정치의 정경유착 조사

② 기업이 조중동에 발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

③ 기업이 경향, 한겨레에 앞으로 기여도 방향

④ 서비스 품질과 저렴한 제품 등

⑤ 특정 신문사에 핸드폰 무료 제공, 통화 요금 무료 제공하는 업체 OUT

※ 특히나 이 단계에서는 가입비, 핸드폰 기계 요금 등이 저렴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 통신사 대이동의 날 : 7월 18일(금) ~ 7월 20일(일) 3일동안 대이동!!

   ※ 흩어지면 안됩니다. 반드시 같은 날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 21일 이후부터는 한놈만 패고,(농심 예) 한놈을 살린다(삼양 예) 꾸준히 실행

    18일 ~ 20일은 집중 이동 기간이고, 이 기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21일 이후부터는 지속족으로 꾸준히 이동해야 합니다.

   ※ 앞으로의 불매운동 방향은 한놈은 패고, 한놈을 살린다!! 로 가야합니다.

   ※ 통신사의 경우는 두놈을 패고, 한놈만 살린다로 가겠네요!!

☆ 삼양, 농심처럼 국민들의 적극적은 지지와 참여가 있어야 성공가능합니다.




이 소비자 주권 회복 운동은 반드시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어야 성공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18일 전까지 언제라도 반응이 좋지 않으면 그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소비자 주권시대가 반드시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면

18일 이후 일단 결정된 순간부터는 확실히 장기적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단순히 말로만 이동하겠다는 으름장이 아닌 반드시 실천이 동반되야 합니다.




18일까지 어느 기업을 선정할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습니다.

기업 선정은 신중하게 하여야 하며

일단 선정되면 그때부터는 협동하여 하나로 뭉쳐 바로 실행 단계에 들어갑니다.




성공의 성패는 우리 국민들에게 달려있습니다. ^^



※  마찬가지로 카드사도 적용 가능합니다.

      경향, 한겨레에만 광고를 싣는 국민들의 카드사를 만들어 버립시다.

      새로운 카드들이 날마다 생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카드사에 국민과 함께 하여 경향, 한겨제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지 문의하여

      국민들의 카드사로 대이동합시다.

      카드 만들때마다 하는 고민? 어떤 카드가 해택이 좋나요? 이런 질문 많지요?

      정답은!! 고만고만입니다. 대답도 다양합니다.

      결국은 국민과 함께 하는 카드사를 지지해야 합니다.

      연회비 1만원이 부담스러우시다구요??

      저도 솔직히 연회비 있는 카드는 절대 안 만드는데요 ^^

      까짓것 우리 경향, 한겨레, 국민과 함께 한다면 연회비 1년에 만원 그거 내는게 문제겠습니까?



제 글이 좋다면 무한펌질 해주세요!!! 이제는 말은 그만 ^^ 실천할때입니다.

[caffreys]

어쩔수 없는 것만 제외하고는
대기업제품 몽땅 불매합시다.
어차피 대기업과 조중동과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에요

[caffreys님]

아닙니다 왼손과 오른손입니다
하나가 무너지면 지두 클나는줄알고
실제 그렇습니다
마이 아파 ㅋㅋ

[공감합니다.]

차악을 선택해서 소비자의 뜨거운 힘을 보여줍시다.
즤들이 누구 덕에 호강하는데 소비자를 무시하나!
한 번 해 봅시다.

[조손시러]

대기업들은 다 그놈이 그놈이고 하나의 패밀리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오너가 있는 재벌기업들, 특히 업계 1위라는 곳은 절대 국민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마트,삼성계열,LG,sk, 롯데백화점 등은...)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그 기업들에게 몰아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만약 몰아준다면 ktf, 국민은행처럼 오너가 없는 기업, 자식들에게 그대로 경영권을 줄 수 없는 기업, 이사회에서 사장을 선임하는 기업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벌들이 정신차립니다.

[콜~~~]

오너가 없는 기업...좋은 생각입니다.

[은달]

카드사를 정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바른언론 세우기 카드 같은것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아자]

까짓거 한번 해보자구요.
롯데카드안쓰고 롯데마트 안가면 불편할줄 알았더니
오히려 돈 굳어서 좋더라구요.
농심끊고 삼양먹으니 그나마 순해서 좋고...

내 아이는 찌라시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 주고 싶습니다.

[바람]

저도 우선은 대기업제품 안써볼랍니다!
조중도 광고주 목록어디서 찾아야할지 막막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