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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대한생명에 전화했어요.

숙제하자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8-06-27 11:50:35
사실 소심해서 전화 잘 못하는데요.
대한생명은 제 보험이랑 남편연금이 있어서 당당하게 전화했어요.

상담원은 기본적으로 친절한데 자기소관이 아니라는 식이길래..윗사람한테 전해달라고 했구요.
전화는 많이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저런 공지나 지시가 없다는건 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제 보험이랑 연금은 며칠 두구보다가 다른곳으로 옮겨타겠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보험이 해지하지 않고 그냥 옮겨가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실제로 남편연금은 푸@@셜에서 갈아타라는 권유를 들었었기에 자신있게 말했어요.

대한생명에 보험있으신 분들 갈아탈수 있다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IP : 211.215.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세어라
    '08.6.27 11:52 AM (222.112.xxx.103)

    진짠가요? 저도 하나 있는데 꽤 오래 부은거라 ... 해지하기가 전에 한번 칭찬전화는 했습니다만... 가끔 대출도 받아서요..

  • 2. 아줌마
    '08.6.27 11:59 AM (61.253.xxx.146)

    보험 어떻게 갈아탈 수 있나요?

    남편 종신보험 AIG에 있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서요...

  • 3. 호수풍경
    '08.6.27 12:08 PM (122.43.xxx.6)

    나도 대한새명이랑 한화랑 손잡아서,,,
    께름칙했는디...
    한화 밥맛이라...
    이참에 갈아탈까나,,,
    어떻게 갈아타요?

  • 4. 사탕별
    '08.6.27 12:14 PM (219.254.xxx.209)

    이 글보고 저도 대한생명에 하나 있어서 갈아탄다고 전화했어요,,,확인결과 갈아탈수 있는 상품이 아니래요,,,,조선일보 광고 계속 하면 해약할꺼니까 위에서 지침 내려오는대로 결정하겠다라고 했어요,,,계속 광고 하면 그냥 해약하고 광고 철회하면 계속 거래하겠다 했어요,,,,상담원도 워낙 전화가 많이 와서 계속 회의중이고 곧 말씀이 내려온다 하지만 일단은 저도 한통화 했습니다

  • 5. 숙제하자
    '08.6.27 12:17 PM (211.215.xxx.55)

    연금은 갈아탈수 있는게 확실하구요.
    보험도 되는걸로 알았는데 다되진 않나보네요.
    저랑 상담한 상담원은 갈아탈수 있다고 확인해줬어요.

    하여튼 제 글의 요지는 "숙제를 좀 쉽게 하는 법" 입니다.. ^^

  • 6. 거만의 극치
    '08.6.27 12:53 PM (218.237.xxx.211)

    저는 대한생면 설계사랑 보험설계하는데 자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만심이 그렇게 대단한 설계사 또 처음봤습니다 말끝마다 대한생명이잖아요 엄청 강조 하더군요
    널 보험들게 해주는걸 고마워 해란건지 뭔지 질문이 길어지니 짜증지수 올라가는 설계사
    그래서 생각해 본다하구 끊으려니 그러세요 하면 먼저 끊더군요
    의료 민영화가 된다면 큰 보험사들의 횡포가 얼마나 심해질까
    그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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