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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홍준표의 코디가
홍준표 코디 진짜 거슬리는거 혹시 저뿐일까요?
맨날 뻘건넥타이는 하고 나오는데....
넥타이 무늬가 수시로 바뀌는거 보면 넥타이가 하나밖에 없는것 같지는 않으니
꼴에 빨간넥타이가 자기에게 잘어울린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제눈에만 심히 촌시러워 보이는걸까요?
하기는... 걸치고 있는 양복들... 그쯤되면 싸구려는 아닐텐데
시장에서산 5만원짜리 양복보다 못한 포스를 뿜어내는걸 보면
넥타이가 아니라 옷걸이가 문제겠죠?
그 와중에
worst of the worst는
언젠가 입고나왔던 김칫국물색 쟈켓.
아마도 그 이후로 홍준표가 걸친 것들을 유심히 보게 됐던것도 같네요.
뭐.. 행색이 어찌됐던 정치만 올바르게 하면 누가 뭐라겠냐구요!
1. ..
'08.6.26 2:06 PM (211.215.xxx.64)혹시 젊어보인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연세드신 분 들 고운 색 좋아하시듯이요2. 인천한라봉
'08.6.26 2:07 PM (219.254.xxx.89)나두 그눔의 뻘건 넥타이...
3. **
'08.6.26 2:07 PM (222.97.xxx.233)착각에 사는거 같아요.
촌스러움이 극치에 달하죠..4. ..
'08.6.26 2:10 PM (221.154.xxx.144)빨간 넥타이도 그렇지만
양복 색깔도 맘에 안들어요.5. 미초요
'08.6.26 2:10 PM (203.233.xxx.1)볼때마다 거슬려
환장하것시유6. 홍이
'08.6.26 2:11 PM (219.255.xxx.59)입뗄때마다 배운게 아깝다 라는생각까지 듭니다 옷도 당근깨구요
7. 황새
'08.6.26 2:13 PM (121.145.xxx.187)며칠전에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단체로 주홍색 타이를 메고 나왔던데...
홍씨라고 빨간색 메고 나온건지 주홍색에 커다란 동그라미 연두색 2개 그려진 타이
진짜 촌스럽던데...
강기갑의원 처럼 아예 흰색 한복을 입고 다니던가 ...8. 저만그렇게생각
'08.6.26 2:17 PM (118.218.xxx.3)한게 아니었네요.볼때마다 옷을 저렇게 입나? 했었거든요..
9. 음
'08.6.26 2:18 PM (122.203.xxx.194)코디가 따로 있을거 같진 않구요.
아침이 부인이 챙겨주는 옷이겠죠.
전 볼때마다 부인이 진짜 촌스럽고 센스 없구나 생각해요10. 저는
'08.6.26 2:18 PM (210.218.xxx.129)목소리만 들어도 토나올라고 합니다
11. 넥타이
'08.6.26 2:21 PM (124.50.xxx.18)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유난히 튀어보이는 선홍색 넥타이가 ....12. 저도
'08.6.26 2:23 PM (121.151.xxx.175)정말 촌스러워 못봐주겠어요.
13. 심히 거슬리는 1인
'08.6.26 2:23 PM (122.32.xxx.149)히히. 아..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네... 음님. 저도 코디가 따로 있을거라는 의미에서 직업적인 코디를 말한게 아니구요.. 그냥 코디네이션의 의미로 코디라고 했어요. ^^;14. 메이
'08.6.26 2:24 PM (52.129.xxx.48)빨간 넥타이. 그게 서구 문화권에서는 어떤 모임의 의장(Chair)를 뜻한다고 합니다. 유럽계 회사 다닐 때 들은 얘기구요. 실제로 공식적인 행사나 회의에서는 사장 및 시니어 매니져 급들은 전부 빨강 넥타이만 매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요새 우리 나라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빨강 넥타이를 맨다는 속설이 퍼지나 봅니다.
암튼..
그동안 딴나라 소장파였던 홍준표가 원내대표가 되고 나니, 너무 뿌듯하여 날마다 '나는 짱이다'라는 표시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15. ......
'08.6.26 2:26 PM (58.140.xxx.34)그런식으로 일본숭배를 나타내는것.
16. 듣고보니
'08.6.26 2:52 PM (121.145.xxx.229)어쩐지 의상이 좀 튄다,,생각했어요, 무언가 부조화스러운 느낌..그냥 설핏 보고 지나가지만
약간 이사ㅏㅏㅏㅏㅏㅏㅏ아 ㅇ 했던 기분이 바로 이것이었군요,,17. ....
'08.6.26 2:57 PM (121.128.xxx.23)그게.. 나이가 들면.. 시신경이 노화되서 강한 자극을 주는 빛깔이 아니면
눈에서 잘 인식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원색옷을 선호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미묘한 색을 구분 못할 만큼 늙었다는 뜻이겠죠;;18. 혹시
'08.6.26 3:39 PM (58.126.xxx.245)빨간색을 좋아하는 숨겨진 빨갱이 아닐까요?
차마 양복은 빨강으로 입어 정체성을 나타낼수 없어서 넥타이라도 빨강으로.....
한나라당에서 국민들 속 뒤집는 X맨으로 활약중인.....19. 저도
'08.6.26 3:47 PM (59.16.xxx.28)전 원래 넥타이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저만 그런 생각하는 줄 알았네요.
디자인은 달라도 최근에는 100% 빨강 넥타이더군요.
만약 강기갑 의원이 빨강 넥타이를 연신 하고 다녔다면, 모 신문사는 그걸 빌미로 빨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상이 의심된다 했을텐데...20. 저게뭐니
'08.6.26 4:11 PM (116.126.xxx.153)했어요.
뉴스에서 볼때마다........21. 그 부인 역할
'08.6.26 4:44 PM (221.150.xxx.66)을 했던 연기자가 조민수였죠.
홍준표가 모래시계에서 아내 역할을 맡은 여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해요.
회색바탕에 흰색 스트라이프 양복과 캐릭터 들어간 빨간 넥타이를 보면서 부인 참 안목없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명박 코디도 노무현 대통령 코디 보다 못하다는 생각.
노무현 대통령은 단색 넥타이에 딤플없는 매듭, 중후하고 깊은 멋이 느껴지는 양복을 착용 하셨는데
이명박 코디는 애써 노무현 대통령과 차별화 시키더군요.
암만 비싼걸 입혀놔도 멋있지가 않으니...22. 구절초
'08.6.26 4:51 PM (116.42.xxx.238)저도 볼때마다 넥타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느꼈어요..늙은 여우처럼 능글능글하게 기자들에게 잘 써달라고 하는걸 보면..어휴~~
23. 밥은
'08.6.26 4:58 PM (211.209.xxx.75)묵고 저라는지.ㅉㅉ
맞아요. 늙은 여우.
티비에서 얼굴 보면 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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