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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건

걱정 조회수 : 375
작성일 : 2008-06-26 13:46:50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 댓글들에서 명박퇴진을 외치는 글들에

"대표좌파아줌마 사이트 82쿡에서나 놀아라".....이런 글들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는데.....

포털에 실망해서 네이버 탈퇴하거나 다음을 떠난는것 보다 그런 댓글에 반박 글이라도 달아야 하는건 아닌지....

82쿡이 대표적인 좌파사이트 중의 하나로 각인되어지면 장기적으로 바람직 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IP : 220.116.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6 1:49 PM (118.217.xxx.50)

    좌파가 나쁜 건가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좌파란 그저 빨갱이란 단어의 순화된 표현일 뿐인데...

    그런 알바 댓글 읽고 82를 좌파소굴이라고 볼 정도의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차피 기대할 것도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

  • 2. 그게
    '08.6.26 1:50 PM (121.55.xxx.79)

    그러거나 말거나죠.
    좌파사이트라는말은 즈들이 만들어내고 함부로 지껄이는것들인데 그것까지 신경쓰실 필요까지야..기냥 냅두세요.무시하면 그만입니다.

  • 3. no 걱정^^
    '08.6.26 1:50 PM (116.121.xxx.131)

    걱정하지 마세요. 정의는 항상 진실속에 살아있잖아요.전 이사이트 늦게나마 알게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름니다.

  • 4. 쭈우부
    '08.6.26 2:02 PM (123.200.xxx.46)

    전 조선때문에 여기 알고 가입한건데요^^ 그들로 인해 여기 더욱 번창할 겁니다^^

  • 5. 괜찮음
    '08.6.26 2:04 PM (59.18.xxx.160)

    그인간들 알바인거 왠만한 사람은 알테고 의식있는 싸이트로 인식하고 회원 급증할 수도...

  • 6. 서울상인
    '08.6.26 2:11 PM (122.38.xxx.20)

    저도 조선때문에 여기 알게 되었어요... 좌파 .. 이런말 여즘도 하는것 보면 시대가 꺼꾸로 가

    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배우신분들은 대학교때 그렇게 매도 당한거 다 알고 계시잔아요..

    그럼 사람들 오면 오히려 수준 떨어 져요...

  • 7. 오래된 회원
    '08.6.26 2:31 PM (222.234.xxx.241)

    지금은 회원이 많지만 한 3년전만해도 여기 회원들끼리
    우스개소리로 친한 친구나 이웃에게도 절대로 82쿡 안가르쳐준다,
    자유게시판같은 곳을 통해 속마음을 내보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하고
    가끔은 시댁과의 갈등도 털어놓고 위안도 받고하면서 나만의 공간으로 남겨두고싶다는
    그런 마음들이 통했거든요.
    운영자님 입장에선 회원수 늘어나는거 좋아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존 회원인 제 입장에선 이곳 저곳에 알려져
    별 사람 다 드나드는 그런 곳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8. ⓧ은미르
    '08.6.26 2:37 PM (124.53.xxx.86)

    오래된 회원님 말씀에 동감이요.
    저도 제일 친한 친구에게 알려주기까지 오래 망설였습니다. ^^;

  • 9. ㅋㅋ
    '08.6.26 2:42 PM (121.88.xxx.149)

    전 제친구한텐 알려줘도 시댁식구들한테 절대 비밀!
    뭔말인지 아시죵? ㅋㅋㅋ

  • 10. 82쿡
    '08.6.26 4:39 PM (152.99.xxx.13)

    82쿡의 자정능력을 믿습니다^^b

  • 11. 그 인간들중에
    '08.6.26 4:48 PM (121.131.xxx.127)

    좌익이 뭘 말하고
    빨갱이가 뭘 주장하는 사람들인지
    아는 인간이 있다고 안 봅니다.
    줏어들은대로 지껄일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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