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정말 까나리액젓이라도 던지고 싶었던 심정.

[음]

물대포를 쏘아대는데..

기름이 섞여있더군요.

얄싸한 냄새가 나서 이게 뭔가 했더니..

바닥에 떨어진 물속에 기름이 둥둥..


진짜 까나리 액젓이라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더군요.

까나리액젓..너무 약한가요?

열받는 하루가 또 되겠네요

[까나리액젓]

어떤 아저씨가 엄하게 자기가 맞았다면서 화내는거 본적 있는데.. 조심해얄듯
요즘 냉장고의 까나리 액젓만보면 남같지가 않아요.

[전]

까나리액젓 가지고는 성에 차질 않아요.
무자비한 전경들의 방패찍기에 언제까지 비폭력외치며 맞아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부는 오천만 국민이 나와 앉았어도 꿈쩍도 안할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전경들은 바로 짠밥으로 미국산소고기 먹게 되겠네요.
사람 손가락 뜯어먹는거 보다 차라리 광우병소고기 먹는게 나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