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뿐 아니라 신뢰도도 ‘급락’ 총체적 위기

[하늘처럼]

(펌)조중동, 광고뿐 아니라 신뢰도도 ‘급락’ 총체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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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8.06.23 17:05






촛불집회의 여파로 광고 뿐 아니라 신뢰도 면에서도 조선일보 등 이른바 조중동 보수신문들이 극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주간지 '시사IN' 최신호에 따르면, 지난 18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불신하는 매체'로 단연 조선일보가 1위로 꼽혔다.

조선일보를 불신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9.5%로, 앞서 지난해 9월 시사IN 조사때의 15.5%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자기의 이념 성향을 '보수'라고 밝힌 국민 가운데서도 불신도 1위(12.2%),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지지자 가운데서도 역시 불신도 1위(10.1%)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5.2%의 동아일보가 차지했고, 그 뒤를 MBC(4.4%), 중앙일보(4.3%), KBS(4.0%), 한겨레(2.4%), SBS(1.8%) 순이었다.

이와 반대로 '가장 신뢰하는 매체'로는 KBS(18.4%), MBC(18.1%)가 0.3%포인트 차이로 1~2위를 기록했다.

KBS-MBC간 격차는 지난해 조사에서 11.2% 포인트(27.3% 대 16.1%)였으나 KBS 신뢰도가 급락한 반면에 MBC는 상승해 그 폭을 크게 좁혔다.

이어 YTN이 9.7%로 3위, 한겨레시문이 9.2%로 4위, 조선일보는 5.4%로 5위를 차지했다.

조선일보는 지난해 조사때 4위를 차지했다가 이번 조사에서 한겨레신문에 에게 4위를 내줬다.

게다가 20대(2.9%)·30대(3.7%) 연령층에서는 경향신문(각각 6.2%, 5.4%)에도 뒤지는 결과를 보였다.

동아일보(3.5%) 중앙일보(2.6%)는 각각 8위와 9위에 그쳐 충격을 주었다.

신뢰도 급락에도 불구하고 열독율 조사에서는 조중동 보수신문이 각각 1위(16.2%), 2위(11.1%), 3위(9.3%)를 차지했으며, 한겨레(6.3%)와 경향(3.5%)이 크게 미치지 못했다.

데일리서프라이즈 기사입니다.

[촛불 시위에대한]

기사를 아침에 조선일보 받으면서 헤드라인과 1면의 기사를 며칠동안 읽으면서 십년간 봐왔던 정이 한순간에 뚝 떨어졌다.
지난밤에 시위대들이 어찌행동하고 전경들이 어떻게 진압을 해 댔는지 아프리카로 잠을 못자면서 다 지켜봤는데 그따위로 날조를 해대냐.
김대중이 딱 하나 맘에들게 해놓은건 전국에 인터넷보급을 시킨것이다. 컴터로 세상일을 손바닥 보듯이 해 놓은거 ....이거 없었으면 또 감쪽같이 조선에게 속았겠지.

[조중동시로시로]

그럼 이제는 절독을 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믿지도 못할 신문 열심히 보실 필요없잖아요.
차라리 중간에 끓어버리시고 경향이나 한겨레 또는 한국일보 이런데 전화해서
조선 끓고 그쪽거 볼라 하는데 해지 위약금 같은거 좀 보조해 달라고 하고 바꾸자고 하세요.
아마도 지원해주지 싶은데 요즘도 아파트 단지안에서 7일장 서는 때 가보면 조중동 보통 10만원 정도 현금 지원하고 또 6개월 정도 무료로 넣어주고 일년 계약하자고 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거의 매주 봐요. 그러니 다른데 연락해서 신문 바꾸자고 함 해보세요.
어차피 믿져야 본전일거 같은데. 그리고 자꾸 주변에서 절독을 해야 조중동도 정신차리고 망하던지 다른데로 넘기든지 할 거 잖아요.. ^*^

[촛불시위에대한]

끊엇어요. 한달전에....

[phua]

21일에 시청에서 얼만큼 모였는지 눈으로 피부로 소라로 듣고
왔는데 8000명이래 잖아요 후후후

[아하하]

꼬소하넹ㅋㅋㅋㅋ

[자연사랑]

에헤라디야~~~

[9]

근데 이게 데일리 서프라는게 좀 거시기하네..

[.]

조중동시로시로님 그런데 위약금 대주는것도 아마 불법일거예요. 신문볼때 현급지급하는건 불법이거든요.
그러니 그런 요구를 한다면 불법을 유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