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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대운하 포기못하지

대운하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08-06-23 16:34:03
문제) 이명박씨(일명 부동산아자씨) 일가가 전국 각지에 소유한 부동산은?



정답) 85만9000여평, 시가로 최소 2300억원!!

서울시장 재임시 뚝섬 개발정보를 기자들에게 흘려주었고,

천호뉴타운 개발 사전 정보유출 및 특혜 의혹,

자신의 건물 두채가 있는 서초동 법조타운 고도제한을 완화한


부동산아자씨와 그 친인척들은 전국 곳곳에 너무 많은 부동산을 사두어 투기가족으로 불린답니다.^^


그들이 전국에 사놓은 부동산은 시가로 최소 2300억원 면적은 85만9000여평으로 30평 아파트 6만여 세대를 지을 수 있는 규모라고 하네요.



★ 부동산아자씨와 그의 친인척이 소유한 부동산



▷ 서울 2200여평

▷ 경기 167만여평

▷ 강원 1200여평

▷ 충북 50만1000여평

▷ 대전 800여평

▷ 경북 18만4000여평

▷ 제주 1800여평

▷ 호남 없음.



★ 소유자별



▷ 김재정(부동산아자씨 처남) 66만9000여평

▷ 이지형(부동산아자씨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 아들) 14만5000여평

▷ 이상득(부동산아자씨 둘째 형)  2만1000여평

▷ 이상은(부동산아자씨 큰 형)  1만6600여평

▷ 최신자(이 부의장 부인) 5000여평

▷ 부동산아자씨 1100여평

▷ 김윤옥(부동산아자씨 부인) 100여평  

박근혜 전 대표 캠프에서 말한 내용이니 땅나라당 지지자들은 저에게 시비걸지 마시기를...



계속해서...



★ 토지별



대지, 전답, 도로, 임야, 잡종지, 산, 과수원 등 종류도 다양함.



★ 특이점



1. 부동산아자씨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 뉴타운으로 지정한 지역에 자신이 소유했다가 조카에게 넘긴 일가의 땅이 있음.



2. 부동산아자씨의 건물 두 채가 있는 지역은 고도제한을 완화했음.



3. 친형 소유의 땅은 지역의 중심지로 지정해 주상복합 사업으로 대박을 터트리게 했음.



4. 이 부의장의 아들 지형씨가 부동산아자씨의 큰형 이상은씨로부터 시가 300억원에 달하는 이천 땅을 증여받았으며 현재 8억원 상당의 증여세 미납.





↑ 부동산아자씨네 일가 투기가족이 소유한 땅에 대해 설멍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



--------------------------------



전국에 좋은 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부동산아자씨가 만에 하나 대권을 잡으면 다 내어놓으셔야 할 것이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중동문 아자씨들!

이런 뉴스는 왜 안 실으시나요?

대통령 선거 투표 전에 국민들도 알 권리가 있지 않나요?



청와대 앞마당의 개미가 감기걸려도 난리들 치시면서 왜 부동산아자씨만 매일 면죄부를 주시나요?



혹시,,,, 그 나물에 그 밥인가요?
IP : 121.162.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은
    '08.6.23 4:37 PM (211.218.xxx.150)

    자신과 일족의 부를 위해서
    국민입에 미친 쇠고기 퍼 넣고
    대운해 개발해서 이익 챙기고

    결론은 돈!!입니다.
    썩을것들

  • 2. 제뱃속을
    '08.6.23 4:41 PM (58.230.xxx.141)

    불리다니...저건 한나라당도 배아플듯.

  • 3. ?
    '08.6.23 4:46 PM (218.52.xxx.183)

    대체 돈 모으는 목적이 무얼까요?
    대대손손 물려주기 위해서?

  • 4. 쥐새끼
    '08.6.23 4:48 PM (118.127.xxx.39)

    씨버럴넘.. 씹어 먹어도 속이 않시원해

  • 5. 쟈크라깡
    '08.6.23 4:49 PM (118.32.xxx.73)

    이럴 줄 알았어요. 이러니 포기 못하지.
    우리나라 땅을 다 등기하지 그러나.

  • 6. 이런 투기꾼을
    '08.6.23 5:03 PM (125.132.xxx.93)

    알면서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은 지금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싶어요.

  • 7. ...
    '08.6.23 5:23 PM (211.35.xxx.146)

    저는 뽑지도 않았지만 저 사기꾼을 경제살린다는 속임수에 넘어가 뽑은 사람들이
    경제 살리라고 했지 지만 살라고 뽑은줄 아는지...
    정말 매일매일 열내고 있으니 화병나게 생겼네~

  • 8. 뭐~
    '08.6.23 5:24 PM (61.79.xxx.208)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대통령 선거때부터 짐작이 가던데...
    이런 사기꾼을 추진력있다고 뽑아준 한심한 국민들!!
    모든건 "돈"과 연결되는 겁니다.

  • 9.
    '08.6.23 5:36 PM (211.205.xxx.98)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저도 궁금한게 그 돈 다 모아서 뭐할까 싶어요.
    물론 저도 돈.. 무지 좋아합니다만
    저리 많은 돈, 후세에 물려줘도 요즘은 3대도 못가더만요.
    주변에 정말 돈 많던 분, 돌아가시고 나니 몇년못가 자식들 그 돈 다 들어먹은 거 봤어요.
    그 많던 돈이 자식들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독이 되던걸요.

  • 10. caffreys
    '08.6.23 7:11 PM (203.237.xxx.223)

    정말 기가막힐 일인데도 새삼스럽지가 않네요

  • 11.
    '08.6.24 1:50 AM (222.233.xxx.83)

    뻔한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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