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윤 삼양식품 회장 인터뷰

[peppermint]

밑에 댓글에 링크되었습니다.
과장됨 없는 순수한 한 CEO의 삶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삶인들 억울하고 분한 일을 겪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시련을 딛고 일어선 한 정직한 노인의 소박한 말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peppermint]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172...

[밑줄쫙]

이미 늙었기 때문에 늙을 수가 없었고 할 일이 많아서 죽을 수가 없었다. ㅠ.ㅜ

기업은 세금 꼬박꼬박 내고 고용 늘리면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지키면 됩니다. ㅜ.ㅠ


우리나라 기업 중에 유한양행과 삼양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연못 속에 핀 연꽃같은...아흑.

[peppermint]

네..이미 늙었기 때문에 늙을 수가 없었고 할 일이 많아 죽을 수가 없었다...평생 모토로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런 마음가짐으로 무엇인들 못해내겠습니까.

[로즈마리]

정말 감동적이네요.ㅜㅡㅜ
아자아자 대한민국

[무지개짱]

참괜찮은 기업이네요..진실을 결국 통하네요..지금이라도 국민들이 알아주니까..